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이슈글 IS 암송대회 상품으로 여성 성노예 지급

  • gbsl
  • 390
  • 0

첨부 1

  1. 다운로드.jpeg (File Size: 54.8KB/Download: 0)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가 이슬람교의 단식 성월인 라마단을 맞아 시리아에서 실시하는 코란 암기 대회에서 1·2등 상품으로 성노예를 내걸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슬람 모스크 사무처는 시리아에서 활동하는 IS 전사들을 겨냥해 27일까지 7일간 코란 암기 대회를 한다는 공고를 냈다. 이 공고의 사진은 트위터에 올려졌다.

공고에 따르면 코란 암기 대회 1등상과 2등상으로는 야지디 부족의 성노예가 내걸렸다.

종교적으로 소수부족인 야지디 부족의 여성들은 전쟁 끝에 전리품으로 IS 전사들에 끌려가 참혹한 학대를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IS는 이들 여성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하고, 이슬람교로 개종해 평생 노예로 살게 한다.

4등상과 5등상으로는 현금을 준다.

공고에는 대회에 자주 출제돼 상품을 타려면 꼭 외워야 할 코란 구절도 담겨 있다.

이 대회는 오사마 빈 라덴 모스크와 아부 무삽 알 자르카위 모스크 등 몇몇 모스크에서 치러진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