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글 저희 담임목사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첨부 1


작년 3월에...신장 말기암 선고받고  잘 싸워오셨는데...

그제 저녁에 소천하셨습니다.

21년 목회하셨고, 연세가 57세이신데...일찍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참 마음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착잡하네요.

무엇보다 인생의 헛됨과 짧음을 절실히 느낍니다.

짧은 인생인데...정말  하나님앞에 충성스럽게 살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모든 장례절차 마치고 이제 돌아와서 주일 사역준비하려 책상앞에 앉아서

허탈한 마음에,   두서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8

profile image
김세광 2010.08.28. 20:59

그 마음이 하나님의 위로로 채워지길 소원합니다.

소천하신 목사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위로가 크게 있으시기를 소원해봅니다.

정말 인생은 짧은데 어찌 그리고 어리석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안타까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럽향 2010.08.28. 23:46

네..

기쁜 소식이면서도 마음 한편에서는 아쉽고, 슬프네요..

남은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인도하심이 더 많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profile image
박완식 작성자 2010.08.29. 09:31
럽향

개인적으로는  주님앞에 서는것인데 슬퍼할 일만은 아니죠...

근데...남은자들에게는 어쩔수 없이 아쉬움과 슬픔이 더 크네요.

 

최영욱 2010.08.29. 13:05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아직 사명을 잘 감당하실 연세이신데..

 

profile image
김훈 2010.08.30. 15:43

마음이 아프네요...한편으로는 주님 품에서 안식을 누리실 생각을 해봅니다.

profile image
장성수 2010.08.30. 22:45

젊으신 나이이신데 안타깝네요.

profile image
독사™ 2010.08.31. 09:00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