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크로스웨이 세미나에 참석중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크로스웨이를 참석하라고 해서 참석한 것이 아닙니다. 현 교회가 크로스웨이를 하기 때문에 참석한 것이 아닙니다. 그럼 교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는 말인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아닙니다. \그럼 왜 세미나에 참석하냐?\는 질문을 하게 되는데요 그것은.. 여러분이 짐작하실 제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목회자가 필수적으로 해야 할 것이 전도와, 교육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어서입니다. 선배목사님들께서나 혹은 다른 동역자들께서는 이미 마친 상태일지 모르지만 저는 이제야 그 시급성을 깨달아서 참석하고 있습니다. 오늘이 첫날인데도 모처럼 머리를 쓰니 머리에서 쥐가 날려고 하네요... 전임이여서 목사님께, 부목사님께도 눈치를 무쟈게 받고 있지만 끝까지 밀고 나갈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영발을 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