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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슬그머니 다시 자리에 앉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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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가다 다시 자리에 앉아봅니다.

 

기멀전이 주춤한 사이 저도 주춤했네요.

 

장인어른이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딸만 셋인 집안이어서 제가 상주노릇도하고 장례절차 밟고 또 저희 가족과 장인 형제분들하고

 

종교적 갈등도 있고 또 여러가지 힘든일이 있었네요. 아직도 정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안수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기멀전이 또 달라졌네요.

 

너무 복잡해진 것 같아 적응이 잘 안됩니다. 저는 역시 구세대인것 같네요. 간단하고 단순하게 좋으니...

 

다들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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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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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09.05.07. 06:59

그러셨군요 위로를 전합니다. 종교적이 문제 참 힘든 것 같아요 주님 뜻대로 정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목사님 안수 축하드리구요

혹시~ 목사님께서 나이가 제일 어리신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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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2009.05.07. 13:21

호~~ 정말 오랜만에 뵙네요. 그동안 여러일들이 있으셨군요.

위로의 말씀전하면서 축하의 말씀도 전합니다~~

민지홍 2009.05.07. 17:04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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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9.05.08. 08:10

네..^^ 힘든일은 하나님께서 모두 위로해 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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