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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목사의 세상읽기]人生(인생) 一生(일생)

人生(인생) 一生(일생)



인생에 대하여 수많은 정의가 있습니다. 인생은 리허설(Rehearsal)이 없는 연극무대이다. 혹은 한 번 흘러간 냇물에는 다시는 발을 씻을 수 없다. 거나 인생은 지우개가 없는 그림판이다. 등등 나름대로의 정의들이 있고 그 공통점은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기회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위하여 혹은 짧게 혹은 길게 생각하면서 일생을 살아가는가?깊이깊이 고민하고 죽어간 사람들의 결론은 모르겠다. 허무하다 등입니다.

무엇을 위하여 얼마나 기회가 주어진 것일까?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할 시간이다. 산다는 것과 떠난다는 것에 대하여 누군가 예수를 믿지 않는 분이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육신이 죽으면 영혼은 영원한 천국으로 간다고 하는데 그리고 그 천국은 너무 좋은 곳이라고 하면서 안 죽으려고 몸부림치고 기도까지 하고 죽으면 그토록 슬퍼하는가? 라고 약간은 조롱하는 듯한 말투로 묻기에 당신이 진짜로 예수를 믿고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바란다. 라고 한 적이 있다.

성경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 영혼은 영원한 것이다. 라고 하며이 땅에서 행복한 삶을 살다가 영원한 행복의 나라로 돌아가는데 주어진 시간을 일생이라고 한다. 노아시대에는 방주가 완성되는 시간까지 인간의 돌이키는 시간을 주고 그 기간을 120년이라 하였다. 태어나서 사는 동안 인생의 주인을 알고 일생을 맡기고 영원한 삶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인생이요 일생이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상태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보면 세상을 떠나는 것이 두렵고 불안한 사람과 포기하고 육신의 생을 마감하면 모든 것이 끝난다는 아주 단순한 사람이다.

후자의 경우는 자살이라는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인생을 가장 아름답게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인생의 주인을 만나는 길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과 하나님을 만난인간으로 구분하고 떠났거나 만났거나 상관없이 하나님의' 법의 적용을 받는다.

미국에 오면 한국 사람이거나 일본사람이거나 무조건 미국의 법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은 자녀요 듣지 못하면 원수가 되는 것이다.

성경의 표현을 보면 인생의 사기꾼, 강도, 도둑이 있다. 마귀라고 하는 사탄이 인생을 통째로 사기치고 도둑질하고 있다. 어둠을 통해서 혼돈을 통해서 그리고 허무라는 것을 통해서 그래서 빛이 없는 곳에 범죄가 성한 것이다. 인생이란 결국 한계 있는 인간의 머리와 계획으로 살아가면 불행한 것이요. 채워도 끝이 없는 허무의 바다를 채울 수 없음을 한탄하다가 정체성을 찾지 못한 채 죽어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어디까지 오셨습니까? 당신의 인생의 현주소는 어디인가요? 이제 우리는 한 번쯤 질문을 해 볼 시간입니다. 이 시대는 자기스스로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어서 살아가는 노아시대와 같은 네피림의 시대입니다. 지혜가 뛰어나고 능력이 모자람이 없어서 도무지 하나님이 필요 없으며 스스로 하나님이 되라고 가르치는 뉴에이지와 프리메이슨과 같이 귀신과 하나님을 동격화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나도 東西古今(동서고금) 의 어떤 영웅도 한계를 넘지 못하고 죽었다. 누구에게도 똑같은 일생이 주어지고 한 번 주어진 기회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된다. 아직은 지구상의 어떤 영웅도 인생이라는 문제에 대하여 답을 주거나 길을 준 적이 없다. 성경은 " 천하에 구원을 얻을 어떤 다른 이름도 없다." 라고 결론을 내고 있다.

태초로부터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 가지 인생을 속이고 무너지게 하는 것인간을 망하게 하는 멸망지도는 바뀌지 않았다.

스스로 하나님이 되라 인간은 위대하고 못할 일이 없다.

약한 인간들이 찾는 것이 하나님이다. 너는 강하다. 그리고 더 강하고 더 높이 성을 쌓아가는 바벨탑의 망령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 없는 인생 돌이킬 수도 없는 일생그날이 오기 전에 아무도 알 수 없는 그리고 정할 수도 없는 그날 내 인생의 연극무대에 막이 내려지는 그 때가 오기 전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기를 바라야 할 것이다.

" 내가 너를 불렀다. 너는 내 것이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하고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불이 너를 사르지 못할 것이다. "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하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주리라." 참 불공평하다고 할 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친히 부르신 그 자녀들을 중심으로 오늘도 우주를 운행하십니다.

미래가 캄캄하신가요? 기쁨이 없는 것은 그 이유때문이요. 돌아보면 모든 것이 허무하기만 한가요? 감사가 없는 이유입니다. 혼돈스럽고 답답하고 돈이 있어도 성공했다는 말을 들어도 눌리는 기분이라면 진정한 자유는 없는 인생입니다.

성경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리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하십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귀에 들리지도 않지만 인생의 사기꾼은 오늘 당신의 일생을 훔치기 위해서 당신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정말 소중한 당신이 인생의 주인을 만나고 일생을 맡기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기도하며도와드리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인생이라고 그 값을 정해놓았습니다.


#하나님 #인생 #노아시대 #일생 #성경 #미국 #인간 #인지도 #한국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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