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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진짜행복 가짜행복


지금 아는 것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이라는 책이 있다.
한 번 생각해 보고 싶은 제목이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진짜 행복과 가짜행복을 구분하지도 못하고 인생이 다 망가진 무렵에야 후회를 하고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3대교인 4대째 교인이라는 사람들과 모태신앙인지 못해 신앙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불신자가 아닌데 불신자처럼 살거나 마귀의 종이 아니라 분명한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마귀의 종노릇을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너무 억울하게 인생을 통째로 사기당하고 그 아까운 시간을 도둑맞으면서 까맣게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볼 때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숨을 쉬지 못할 만큼 안타깝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결책에 대하여 정말 기쁜 소식에 대하여 귀를 열지 않으려 한다.
 
아직도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가짜 행복을 찾거나 지금 가지고 있는 잠시 후에 사라질 신기루 같은 쾌락에 만족하면서 또 자랑하면서 불행에 젖어버린 그 안타까운 삶을 빛으로 나와 말리려고 하지도 않는다.
 
아무도 모르게 질병과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 불건전 신비주의에 빠져서 재산을 탕진하거나 죽어가는 가족들을 병원에도 가지 않고 지켜보는 사람들이 어느 날 복음을 듣고 탄식을 하면서 아! 여기에 내 인생이 있다고, 아! 여기에 내 가문의 역사가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다행인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나를 기다려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뒤늦게라도 깨달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백이다. 그리고 들려옵니다. 그들의 독백- 아 내가 예수만 그리스도 인 것을 몰랐구나!그리스도 안에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음을 내가 정말 몰랐구나.
 
왜 인간에게 고통이 찾아오는 것일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좌절과 포기를 앞세우게 될까요?죽음이라는 문제 앞에서 왜 그리도 두려워하고 있을까요?이유는 죽음과 그 이후의 소망에 대하여 너무 몰라서 짐짓 천국이 어디 있냐고 큰소리를 치면서도 불안해하는 것이 아닐까요?
 
 
소망이 없는 인생은 죽으면 끝이라고 아무리 큰소리쳐도 차갑고 고통스러운 인생이며 일생일 뿐이다. 물론 그들에게도 잠시 스쳐가는 바람처럼 여름날의 소나기처럼 행복이라고 착각할 만한 날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참 행복은 아니다. 아침안개와 같이 잠시 피었다가 지는풀의 꽃과 같이 사라져가는 것들이다.
성경에는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어떤 부모나 자식이나 연인도 영원히 책임지고 지켜줄 사람도 없습니다. “천지는 없어질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한 점도 한 획도 변하지 않는다.” 고 합니다.
 
진짜행복을 아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영원히 성취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행복의 출발인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왜 예수만이 길이라고 고집을 할까요?기독교인들이 편협한가요? 너무 중요하고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위대한 교육자요 전도자인 김활란 박사는 죽기전에 제자들에게 이런 유언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나의 장례식은 축제가 되게 하라. 멋진 환송예배가 되게 하라. 승리에 걸맞는 할렐루야로 환송하라. 저는 얼마 전에 어머니를 천국으로 환송해 드리기 위해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저와 약속한대로 영전앞에서 가족들과 문상객들을 불러모아서 예배를 드리고 누구나 다 가는 길이고 생전에 못해드린 것들을 인하여 너무 안타깝고 서럽지만 울지 않겠다고 하면서 고인이 원하던 일이 여기 누구라도 천국의 소망이 없는사람이 있다면 다시 만나는 길 영원한 생명의 길을 제가 안내하겠다고 하면서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내 마음에 모시겠다는 기도를 하자고 권하고 가장 교회와 교인을 부정하던 친척 형님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멋진 일 외에도 축제 같은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 인간이 죽어서 끝이라면 짐승보다 못한 일생이며 세상의 방법으로 좋은대로 가고 행복하다면 왜 열심히 하는 사람이 화를 당하고 착한 사람이 몹쓸 병에 걸리며 아무리 봐도 악하고 더러운 인간들이 사고도 없이 오래 잘 살고 있는 지에 대한 해답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여러 번 악한 자가 왜 벌을 받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나옵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떠난 적이 없고 까치는 천년이 지나도 까치집에서 살아도 불행하지 않지만 인간은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지만 세월이 가면 갈수록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지금 행복하십니까?그 행복이 영원한 것이라고 장담하고 자녀들에게 천대에 물려주어도 좋다고 유언으로 남길 수 있겠습니까?진짜 행복을 근원적 행복 영원하고 유일하며 완전한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가슴 #천국 #말씀 #가짜행복 #한국 #행복 #소나기 #김활란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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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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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keyKim 작성자 2018.05.17. 22:39
모스크바 의 붉은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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