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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sony vx2000으로 영상 설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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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vx2000으로 영상 설교를 찍고 있습니다. 1394를 이용해서 실시간 캡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운드카드이상으로 외장 사운드카드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래서 영상은 1394로, 음성은 마이크 라인 입력으로 해서 실시간 캡쳐 하는 방법을 고수님께 구합니다.

단, 믹서에서 캠코더로 음성을 라인인하며 촬영해서 1394로 컴에서 캡쳐하는 방식은 가능은 하지만 잡음이 생겨서 다른 방법을 찾고 있는 것입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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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인터미션 2008.07.27. 20:31

이상하군요.
1394에서 바로 비디오와 오디오를 캡쳐할 수 있는데, 굳이 외장사운드 카드를 설치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용하시는 캡쳐 프로그램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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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2008.07.27. 20:31

데스크탑의 경우는 캡처장비를 사면 될 것 같은데요...
옥션에서 보니 10만원 후반대~30만원 중반대의 캡처 장비(pci슬롯에 장착)를 사용하면
윈도우 엔코더에서 실시간으로 캡처를 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카드 고장이라....
대장님 말씀처럼 VX2000에 Line in으로 음성을 받을 수 있고 또 바로 1394로 캡처할 수 있는데...
제 생각엔 VX2000에서 1394로 영상을, 그리고 음향 믹서기에서 라인을 끌어다가 데스크탑에
새로 장만하신 사운드카드의 in으로 음성을 받으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
좀 번거롭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용(스트리밍) 영상을 원하시면 걍 캡처장비 하나 장만하셔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캠코더와 컴퓨터 간의 사이가 가까울 것 같은데 VX2000에 음성을 받아 1394로 한번에 해결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첨에 이런 저런 고민할 때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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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8.07.27. 20:31

마이크 라인을 바로 vx2000 으로 연결해서 1394 를 통한 캡쳐를 받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이 되겠네요~ㅋㅋㅋ
마이크 라인을 연결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신형 사운드 카드 살 돈으로 소니에서 나온 무선 마이크로 VX2000 에 연결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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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작성자 2008.07.27. 20:31

다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김훈목사님이 말씀하신 방법(앞의 내용)입니다(베가스)

온보드 사운드카드가 고장이 나서 외장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1394 캡쳐시에 음성부분에서 잡음이 섞여있어서 고민중입니다.

온보드1394에 문제인지 외장 사운드카드에 문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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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8.07.27. 20:31
그러시군요...사운드 부분에 잡음이 유입되는 경우는 너무 다양한 변수가 있어서 보지 않고 말씀드리기 곤란한면이 많이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나 하드디스크모터 등등 으로 부터도 전기적 잡음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요 사운드 카드 자체적으로 세밀하게 세팅을 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말이죠...

만약 잡음이 너무 거슬리신다면 진짜 무식하지만 잡음은 없는 방법은 있습니다. 좀 노가다죠~ 좀 오래된 것이라 기억이 가물 가물 하지만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적어봅니다.

이 노가다 작업은 믹서에서 바로 라인을 연결해서 오디오만 따로 녹음해서 나중에 영상과 싱크를 맞추는 방법입니다.(이것은 약간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오디오를 녹음할때 MD 나 MP3 디지탈 녹음기기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그외 다른 아날로그 기기로 녹음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 MD 나 MP3 기기로 녹음된 오디오를 다시 컴퓨터로 옮겨와서 베가스 같은 편집툴로 영상과 음성을 합쳐서 다시 인코딩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완전 노가다가 되는 거죠...하지만 익숙해 지면 순식간에(?) 휘리릭 하게 되더군요. 게다가 이런 방식으로 영상을 만들면 오디오 부분이 너무(?) 깨끗해서 놀랄정도가 되죠...ㅋㅋㅋ

※ 비디오와 오디오의 싱크를 맞추는 팁 ※
사실 팁이라기 보다 하나의 노가다 작업이죠~ㅋㅋㅋ
보통 비디오는 29.97 f/s 로 녹화가 됩니다. 하지만 오디오는 그런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같은 시간의 분량을 가진 비디오와 오디오를 합쳐도 처음에는 싱크가 맞지만 갈수록 입과 음성이 따로 노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싱크 작업이 제일 피곤한데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MD 나 MP3 같은 디지탈 기기로 녹음된 음성을 컴퓨터로 옮겨올때 Sound Forge 같은 프로그램이 아닌 베가스나 프리미어 같은 편집툴에서 캡쳐하듯이 받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29.97 프레임의 동영상으로 저장하는 거죠 물론 영상은 없고 음성만 남는 것입니다.(저는 DV Storm 에서 EDIOS 를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음성이 없는 영상 캡쳐 파일과 영상이 없는 음성 캡쳐 파일이 생기게 되는 거죠.

그러면 두 파일의 영상과 음성을 하나의 트랙으로 합치면 됩니다. 이렇게 캡쳐한 오디오 파일은 처음 시작할 부분의 싱크만 맞춰주면 마지막 까지 잘 맞습니다. 처음 시작부분은 영상보다 음성이 0.3 초 정도 먼저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몇번 하면 노하우가 생길겁니다.

ps. 좀 오래된 기억이라 빠진게 있을 지 모르겠네요. 너무 노가다 성이라 필요없는 것을 말한건지...아이디어만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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