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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글 음란의 끝에서 동성애(동성음)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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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가해자와 피해자의 상황을 비교하면서 우울한 현실을 비꼬는 만화가 있다.

이 만화를 보면서 느낀 점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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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5:28, 개정)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보는 것 = 관찰하다, 계획하다 (음모를 꾸미기 위해)"


성경은 다른 종교와는 달리 관념적인 것은 죄가 아니다.

거룩함이란 관념이 아니라 양심과 행위가 함께 깨끗해지는 실제이기 때문이다.


보통 거룩한 크리스챤이라고 할 때, 음욕이라는 것 자체를 떠올랐을 때 죄책감을 느낀다. 생각이 떠올랐다는 것으로 거룩한 하나님 자녀에서 죄인으로 자신을 혐오한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단순하게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음욕을 품은 채 여인을 바라보는 것, 즉 "성욕을 품고"의 양심의 죄와 "여인을 관찰하는 행동"같은 죄를 모의하는 과정이 결국에는 간음이라는 행위적 결과에 치닫기 때문에, 이미 그는 죄를 저지른 것과 마찬가지라는 의미에서 해석을 해야한다.


성경은 그 결과를 보기 앞서 그 마음의 중심과 과정 그리고 결과에 이르기 까지 통시적으로 바라본다. 음욕을 품고 여인을 관찰하고 계획을 꾸미는 자는 이미 간음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경우에는 시간 문제일 뿐이다.


음욕이 생길 수는 있다.

이것만으로 죄인이 될까?


그렇지 않다.

음욕을 품는 적극적 사고, 여인을 관찰하는 적극적 행동을 통틀어 죄라고 하는 것이다.


술을 먹고 성폭행을 했다고 치자,

이런 행동은 평소 범죄자가 품고 있던 생각이 평소에는 억눌려 있다가, 술에 취함으로 제어되지 못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성경적으로는 음욕을 품었기 때문이다.

이미 그의 마음, 생각 어느 구석에서 도사리고 있던 음욕이 폭발하는 것이다.


세상법은 드러나지 않은 마음과 생각에 잣대를 댈 수가 없다.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그것을 알 수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그의 생각을 아신다.


(시 139:2, 개정)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우리는 하루에도 온갖 더러운 생각을 할 수 있다.

그것은 사탄 마귀가 주는 생각이다.


(요 13:2, 개정)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마귀는 인간에게 자신의 더러운 계획과 생각을 넣을 수 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사탄 마귀가 주는 생각에 굴복하고 죄를 짓는다.


하지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은 다르다.

더러운 생각이 들어왔을 때, 그것을 이겨낼 수 있다.


그 악한 생각을 즉시 떨쳐버린다. 마음에 품지않는 것이다.

더러운 생각이 들어오면 그것을 품어서는 안된다.

믿음은 우리가 더러운 생각이 들어왔을 때, 그것을 떨쳐내고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예수의 권능을 부여하신다.


(신 15:9, 개정) 

"삼가 너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지 말라 곧 이르기를 일곱째 해 면제년이 가까이 왔다 하고 네 궁핍한 형제를 악한 눈으로 바라보며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면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리니 그것이 네게 죄가 되리라"



# 동성애


동성애라는 음욕도 마찬가지다.

동성애는 사랑이 아니다. 동성애는 음욕이다.


(롬 1:27, 개정)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성경은 "음욕이 불 일듯하매"라는 표현에서, 음란한 생각이 그들을 사로잡고 있음을 알게 해준다. 그들의 음욕은 마침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린다고 정곡을 찌른다. 서로에게 향하여 음욕이 일어나는 것은 그야 말로 음욕에 찌든 인간이 추구하는 보편적 죄인의 모습이다.


그리고 그 음욕은 절코 채워지지 않는 수렁과 같은 것이다.


(겔 16:28, 개정) 『네가 음욕이 차지 아니하여 또 앗수르 사람과 행음하고 그들과 행음하고도 아직도 부족하게 여겨』


음욕에 사로잡혀 있는 세상, 그것에 빠져있는 자들은 사랑이라는 표현으로 자신을 미화시킨다.


# 동성애가 아니라 동성음이다


필자는 동성애라는 표현을 거부한다.

"동성애(愛,사랑 애)"라는 표현이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다.

"동성음(淫,음란할 음)"일는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사랑이라는 표현은 동성음에는 적절하지 않다.

모든 음행을 사랑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쾌락을 추구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음란을 사랑과 혼동하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올바른 용어로 그 의미를 되새겨 주어야 한다.


동성애는 사랑이 아니라 음란이다.

인간의 가치를 동물적 가치로 떨어뜨리는 가장 저급한 페러다임이다.


그것을 사랑으로 포장하고 있을 뿐이다.



▲ 동성애 퀴어 퍼레이드에 항의하는 여학생에게 **를 날리고 있다.



▲ 동성음을 지지, 행위자들은 음욕이 불타오르는 욕구에만 촛점이 잡혀있다.



▲ 안타까운 것은 성경의 가치를 모르고 인간을 기쁘게 하는데 눈이 가리운 이들이 많다는 점이다.



▲ 시드니 게이&레즈비언 페스티벌 행진



# 시대는 이미 기울었나??




어느 한 매체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한국 대학생의 60%가 동성음을 인정했다.

그중에서 여성의 응답이 70%를 상회한다.




서울시 위탁 청소년시설에서 청소년 동성음 조장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려다 무산된 일도 있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실제로 젊은층은 성에 대해 개방적일 수 밖에 없다.


동성음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기성세대가 익숙하지 않은 방법으로 청소년들을 동성음으로 끌어들인다.


성에 대한 호기심이 가치관으로 자리잡는 청소년 시기에, 그들 또래집단이 가지는 특수한 조직성을 조장하여 동성음으로 이끄는 것이다.


현재 우리 세대가 정치적으로 압박하는 방식으로 동성음을 막을 수 있을까?



▲ 정치적인 압력은 동성음자들이 더 탁월하게 한다.




▲ 진보가 젊은 층과 교차하기 위해서 그들의 음욕을 해결하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



# 교계의 대응


얼마전 미국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한국 장로교단의 뿌리인 미국 최대 장로교단이 교단 헌법을 개정하여 동성 결혼을 인정한 것이다.


이런 신앙적 뿌리의 변화는 조만간 한국 장로교단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최대 장로교단  교단 헌법 개정해 동성 결혼 인정   연합뉴스.jpeg

▲ 미국 최대 장로교단이 동성 결혼을 인정


미국의 최대 장로교회가 이토록 변질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젊은 세대의 믿음이 변질되었기 때문이다.

복음주의적 입장의 목회자는 나이가 들고 줄어드는데 새로운 목회자들이 동성음을 사랑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 사탄의 계획


사탄의 계획은 치밀하다. 또 대담하다.

이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소수이기 때문에 약자라는 생각으로 그들에게 동정심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소수이기는 하지만 자신들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한 소수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인권이라는 명분과 사랑이라는 감성도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 또한 말장난이다.


그들이 정말 무서운 것은 다수를 등지고서도 너끈하게 벼텨온 소수의 단결력이다.

그리고 그 무섭고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젊은 이들을 공격하고 있다.


# 결국 음란이다


모든 문제의 시작은 무엇일까?


바로 음란이다.


음란이 평화의 시대에는 자유로 보일 수 있다.

특히 요즘의 한국 사회처럼 억압되고 좌절된 청년들에게는 기성세대나 가치관을 거부하고 자신의 욕구를 표출할 해방구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자유와 평화는 음란 때문에 병들고, 진정한 자유와 평화가 없는 음란은 곧 폭력이 된다.



▲ 서북청년단의 부녀자 희롱, 강간의 횡포를 고발한 '동백꽃 지다' (강요배 작가) 



# 음란의 자식들


(호 2:4, 개정)

"내가 그의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음란에 빠진 자들, 음란의 자식들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지 못한다.

사랑과 음란이 혼란한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지 않고 음란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는 불쌍한 음란한 자식들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자녀와 자손들이 이들처럼 변하지 않도록 진정한 사랑을 깨닫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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