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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글 수전보일 동영상

  • 김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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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정말  감동적입니다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성령이  함께  하신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느분이든지  자막을 넣어서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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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인터미션 2009.04.18. 10:41

I Dreamed a Dream

공장에서 쫓겨난 판틴이 아름다웠던 날들을 회상하며 부르는 노래로, 잔잔하고 가슴을 울리는 노래입니다. 세상에 대한 버릴 수 없는 미련을 표현하는 가슴 아픈 곡으로 판틴의 메인 멜로디이기도 하며 나중에 The Confrontation, one they more, Finale 등에서 같은 멜로디가 되풀이됩니다.


I Dreamed a Dream 가사와 해석. (수전 보일 오디션에 나온 가사는 이 중 일부만이다.)

I Dreamed a Dream

꿈을 꾸었네

There was a time when men were kind,
And their voices were soft,
And their words inviting.
There was a time when love was blind,
And the world was a song,
And the song was exciting.
There was a time when it all went wrong...

남자들이 친절하던 때가 있었네
목소리는 부드럽고
말로 마음을 끌던 때가.
사랑에 분별이 없던 때가 있었네
세상은 노래였으며
그 노래는 얼마나 생동했는지.
모든 것이 잘못된 때가 있었네...

I dreamed a dream in time gone by,
When hope was high and life, worth living.
I dreamed that love would never die,
I dreamed that God would be forgiving.
Then I was young and unafraid,
And dreams were made and used and wasted.
There was no ransom to be paid,
No song unsung, no wine, untasted.

지나간 시절에 꿈을 꾸었네
희망이 있고 살 가치가 있던 때에
죽지 않는 사랑의 꿈을 꾸었네
관대한 용서의 신을.
그때는 젊고 두려움 없었네
꿈은 만들고 소모하고 버렸었고
어떤 대가도 낼 필요 없었고
부르지 않은 노래, 맛보지 않은 술도 없었네.

But the tigers come at night,
With their voices soft as thunder,
As they tear your hope apart,
And they turn your dream to shame.

밤이면 호랑이가 나와
천둥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로
희망을 찢어발겨 버리고
꿈을 수치로 짓밟네.

He slept a summer by my side,
He filled my days with endless wonder...
He took my childhood in his stride,
But he was gone when autumn came!

그는 여름 한 철 내 곁에 잠들었지
날이면 날마다 끝없는 놀라움
어리기만 한 나를 보듬었던 그는
가을 바람 불어닥칠 때 가버렸네.

And still I dream he'll come to me,
That we will live the years together,
But there are dreams that cannot be,
And there are storms we cannot weather!

그가 돌아오는 꿈을 여전히 꾸지
평생 함께할 거라고
그러나 이룰 수 없는 꿈도 있으며
헤쳐갈 수 없는 폭풍도 있으니.

I had a dream my life would be
So different from this hell I'm living,
So different now from what it seemed...
Now life has killed the dream I dreamed...

내가 지금 살아가는 지옥과는
삶은 너무나 다를 거라는 꿈을 꾸었네
보이는 것과는 너무나 다른...
삶은 내 꾼 꿈을 죽여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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