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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흑흑 완전히 끝난 것 같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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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역장님들 모시고 조개캐러 갔다 왔습니다. 간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만 PDA를 바닷 물에 퐁당 ㅠㅠ 조개 다 태고 나와소 청수로 씻고 말려보고 있는데 낼 수리점에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박완식님 처럼 다시 되면 좋겠건만 저는 조개 잡는 것 때문에 거의 1시간을 바닷물에 절여 두었거든요 이궁 다시 살 형편도 못되는데 아 눈 앞이 캄캄합니다. 옆에 따라오셨던 남 집사님도 함께 퐁당 넘 슬픕니다. 누가 해결책 있음 알려주세요 지금 선풍기로 말리고 있습니다. 아무 소용 없을지 모르면서도요 ㅠㅠ 편안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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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인터미션 2005.06.14. 21:14
에구.. 이런 아직 할부도 안끝났는데 내일 수리가 잘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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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5.06.14. 21:14
@@ 바닷물에...그것도 한시간씩이나...ㅠㅠ 손목시계는 수심 40M 나 내려가도 된다고 하더만... 왜 핸드폰, PDA 같은것은 방수처리를 못하는겁니까... 고가에다 물에 닿다하면 치명적인 것을.... 할려면 얼마든지 할거 같은데...그 우수한 기술력으로 그거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지구촌 2005.06.14. 21:14
에고...어째요....제 맘이 막 아픕니다... 목사님꺼도 박완식님꺼처럼 아침 되니 됩니다~~ 라고 낼 다시 글 올라왔음 좋겠네요....
이영애 2005.06.14. 21:14
이삭이가 물에 한번 빠뜨린적이 있는데 말리지 않아 그만.... 수리하러 갔는데 소비자 실수라면서 수리비를 내라고 하더군요. 수리비가 비싸서 새로운 것을 다시 사준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아깝든지 말렸으니 그냥 쓸수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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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기 2005.06.14. 21:14
넘,,, 가슴 아픈 이야기네요. 흑흑흑~~~~ 잘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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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5.06.14. 21:14
이미 봉변을 당했지만....이럴때를 위해서라도 방수케이스를 준비할 필요가 있겠네요... 넘 비싸서 그렇지...방수는 확실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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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작성자 2005.06.14. 21:14
에궁 일단은 새벽에 열심히 기도해서 화면은 뜨고 pda기능은 조금은 되는 것 같은데 전화가 먹통이죠 그리고 pda전워을 꺼도 화면이 하얗게 켜져서 꺼지지 않네요 암튼 가봐서 안되면 전에 쓰던 헨폰 써야조 ㅠㅠ 하지만 끝까지 기도하고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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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학용 2005.06.14. 21:14
일단 작동을 하지 말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밧데리 잘 관리 하셔야 합니다. 전원 연결시키지 말고 있는 그대로 가져 가셔야 합니다.(말리는 것은 하셔야 겠죠?) 빨리 가져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송이 2005.06.14. 21:14
에고에고..조심하시지... 안타깝네요~ 좀만 더 기둘려 보세요~ 쨘~ 하고 될지도 모르잖아요~~!!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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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5.06.14. 21:14
커헐.. 바다에 빠지셨다니... 전원 절대로 켜지 마시고.. 기다리지도 마시고.. 서울에 살고 계시니..서초동 사이버 뱅크 고객센터로 가십시요..제일 잘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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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작성자 2005.06.14. 21:14
전원도 이미 켰구요 ㅋㅋㅋㅌ 문래동에 있는 싸뱅에 갔다 주었습니다. 기사가 없다고 낼이나 낼 모래 전화 준다고 하네요 수리비 5만원 넘으면 안 고치고 예전에 전화기로 기냥 쓸랍니다 그런거 쓸 주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고 맘 접아야죠 뭐 맘 아프지만요 5만원 안에 해결 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욤 ㅠㅠ 나도 계속 쓰고 싶어요 ㅠ,.ㅠ
부흥 2005.06.14. 21:14
원하는 대로 될찌어당~~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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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작성자 2005.06.14. 21:14
감솨합니다. 오늘 특별히 기도하시면서 제 헨폰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별걸 다 부탁드리죠? 기멀전이니까 부탁드리는 거죠 ^^; 처음부터 기도로 시작했던 헨폰인데 역시 기도하며 써야 하는 것인데 요즘 헨폰을 위해 기도를 안했더니만 이궁 기도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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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2005.06.14. 21:14
이런 이런.....정말 5만원 안쪽으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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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점동 2005.06.14. 21:14
어찌 이런 일이.. 목사님! ..안타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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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2005.06.14. 21:14
한번 맛들인 PDA의 맛을 쉽게 떨치지는 못할터인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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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작성자 2005.06.14. 21:14
쉿! 김목사님은 도움이 안되니 조용 -.-; 사모님은 건강하신가? 언제가 예정일인가요?
김용운 2005.06.14. 21:14
에고 조심성 없기는 조심하지 잘될껴 요세 고생이 많네 더운데 기도할께여 중국가기전이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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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작성자 2005.06.14. 21:14
그려 김목사 말로만 하지 말로 오라고 우리 교회 숯불로 구어 먹을 수 있는 통이 두게나 있으니까? 와서 고기나 구어 먹자고 그리고 베드민턴 장도 있으니 오라구 중국 가기 전에 꼭 함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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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작성자 2005.06.14. 21:14
희소식이 있긴합니다. 교회 권사님께서 헨펀 수리비를 내 주신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비싼 가격이라며 고치고 싶지 않습니다. 김완신님의 말씀대로라면 분명 30만원 정도 이야기 할 것 같아서요 그렇게 부담 드리고 싶진 않아서요 그래서 결정 5만원 이상 들면 무조건 버립니다. pad의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있기에 ㅋㅋㅋ 모두 관심 가져주고 마음 아파 해주신 것으로도 넘 기분 좋고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싸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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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05.06.14. 21:14
김완신님이 누군가요? 제 이름이랑 비슷하군요. ^^; 설마 저는 아니죠? ㅋㅋㅋ 그렇다면...앞으로 3일간 삐지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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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작성자 2005.06.14. 21:14
ㅠㅠ 죄송합니~다. 백배 사죄합니~다. 박완식님입니다. 모두 모두 수정해서 알고 계십시요
부흥 2005.06.14. 21:14
PAD의 늪이요? 패드라... 거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는뎅,,,,,,,,,,ㅋㅋ
지구촌 2005.06.14. 21:14
김완신...pad....일부러 웃기시려고 그러시는거죠?? 웃고 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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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2005.06.14. 21:14
안타까운 일이 있었군요.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으로 이루어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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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현 2005.06.14. 21:14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고 계시군요.. 피댕이의 생애가 끝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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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작성자 2005.06.14. 21:14
ㅠㅠ 감사의 눈물입니다. 기멀전의 사랑은 정말 대단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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