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e - 블랙 텅스(Black Tongues)
- 잡초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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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Gone
아티스트 : 블랙 텅스(Black Tongues)
앨범 : Call Me
앨범 발매 : 2016.07.07
누군가의 어릴 적 맑은 눈 빛나고
새하얗던 마음이 붉게 변해
설렌 맘에 그날은 뒤척여 잠들어
들뜬 맘에 꿈속은 크게 터져
여기저기 쓰러진 사람들 지나서
길을 잃고 떠돌아 멍한 맘과
이제 서야 알게 된 혼자란 사실이
평생토록 후회로 남아 남아
길던 새벽 추위에 굶주려 지친 몸
그 주위엔 아무도 없네 없네
가슴 속의 이야기 꺼낼 수 없었던
누군가의 어릴 적 이젠
잊혀 지지 않는다고
가슴 치며 울어 봐도
놓쳐 버린 따뜻한 손 다시 잡을
잊혀 지지 않는다고
가슴 치며 울어 봐도
놓쳐 버린 따뜻한 손 다시 잡을
날은 떠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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