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ピクニック / Picnic (영화 '화장실의 피에타' 주제가) - Radwimps(래드윔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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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ピクニック / Picnic (영화 '화장실의 피에타' 주제가)
아티스트 : Radwimps(래드윔프스)
앨범 : ピクニック (Picnic)
앨범 발매 : 2017.06.01

Radwimps - ピクニック(Picnic)

最後の夏の入り口に立っていたのは
사이고노 나츠노 이리구치니 탓테이타노와
마지막 여름의 입구에 서있던 건
ナイフを首からぶら下げた青い魂
나이후노 쿠비카라 부라카게타 아오이 타마시이
나이프를 목에 건 푸른 영혼
大きな瞳で世界を睨むどこまでも清んだ青
오오키나 히토미데 세카이오 니라무 도코마데모 슨다 아오
커다란 눈으로 세상을 노려보는 어디까지나 맑은 푸르름
仲良しなどとはとても言えないこの毎日に
나카요시나도토와 토테모 이에나이 코노 마이니치니
사이가 좋다고는 말할 수 없는 이런 “매일”에서
あまりに突然にさよならを切り出された
아마리니 토츠젠니 사요나라오 키리다사레타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받았어.
好きでもないのにフラれた僕を君は横で笑う
스키데모나이노니 후라레타 보쿠오 키미와 요코데 와라우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차여버린 나를 너는 옆에서 웃고 있어
希望の類から一番 遠い場所で待ち合わせしたんだ。
키보우노 타구이카라 이치방 토오이 바쇼데 마치아와세시탄다
희망 같은 것들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만나리고 한 거야
誰にも踏まれてないままの まっさらな雪の上みたいな
다레니모 후마레테나이 마마노 맛사라나 유키노 우에미타이나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은 채의 새하얀 눈 위처럼

銀色のプールに青い孤独がふたつ
깅이로노 푸-루니 아오이 코도쿠가 후타츠
은색의 수영장에 푸른 고독이 둘
重ねた唇の終り方も知らず
카사네타 쿠치비루노 오와리카타모 시라즈
겹쳐진 입술을 끝내는 방법도 모른채로
僕らは奇跡にも及ばない光
보쿠라와 키세키니모 오요바나이 히카리
우리들은 기적에게도 미치지 않는 빛
それでもいいと今夜は君を眺め思う
소레데모 이이토 콘야와 키미오 나가메 오모우
그래도 괜찮아 오늘은, 너를 바라보면서 생각해
人生初心者丸出しの小さな戦士
진세이쇼신샤 마루다시노 치이나사 센시
인생의 초보자인걸 다 드러내버린 작은 전사
舞い上がるスカートを翼にかえて生きる今日も
마이아가루 스카-토오 츠바사니 카에테 이키루 쿄오모
펄럭이는 스커트를 날개로 바꿔서 살아가는 오늘도

たまに上手に生きられた日には隠れて笑ってみた。
타마니 죠즈니 이키라레타 히니와 카쿠레테 와랏테미타
가끔은 좋았던 날에는 숨어서 웃어봤어
星を見上げて笑うことも ありがとう ごめんねを使うことも
호시오 미아게테 와라우 코토모 아리가또 고멘네오 츠카우 코토모
별을 올려다보면서 웃는 일도, 고마워, 미안해를 사용하던 일도
一度としてないままに僕ら つきにも内緒で 世界を抜け駆けた
이치도토시테나이마마니 보쿠라 츠키니모 나이쇼데 세카이오 누케카케타
한번도 하지 않은 채로 우리들 달에게도 비밀로 이 세상을 빠져나갔어
飽きもせずに空は今日も青いから 昨日も通り雨に 助けてもらったよ
아키모세즈니 소라와 쿄오모 아오이카라 키노우모 토오리 아메니 타스케테 모랏타요
질리지도 않는지 하늘은 오늘도 푸르니까, 어제도 지나가는 비에게 도움을 받았어
「無様にもほどがある」 誰かが遠くて言う
“부자마니모호노가아루”다레카가 토오쿠테 이우
“무리하는 것에도 정도가 있어” 누군가가 멀리서 말해
じゃあ誰に教わればいい? 初めて生まれたんだ。
쟈아 다레니 오소와레바이이? 하지메테 우마레탄다.
그럼 누구한테 배우면 되는거야? 처음으로 태어난거야
宇宙のまばたきの間の刹那に恋をしたよ
우츄우노 마바타키노 아이다노 세츠나니 코이오 시타요
우주가 눈을 깜빡이는 그 순간에 사랑을 했어
銀色のプールに青い鼓動が二つ
깅이로노 푸-루니 아오이 코도우가 후타츠
은색의 풀에 푸른 고동이 둘
重ねた唇にそっと思い出したよ
카사네타 쿠치비루노 솟토 오모이다시타요
겹쳐진 입술에 살짝 생각이 났어
あなたは僕が確かに 生まれ落ちたあの日
아나타와 보쿠가 타시카니 우마레오치타 아노히
당신은 내가 분명히 태어나던 그날에
この手からこぼれ落ちた この僕の片割れ
코노테카라 코바레오치타 코노 보쿠노 카타와레
이 손에서 쏟아져내려버린 이 나의 일부인거야
初めてしがみついたこの世界の袖
하지메테 시가미츠이타 코노 세카이노 소데
처음으로 매달린 이 세계의 소매
振り払われようとて握りかえしたよ
후리하라와레요우토테 니기리카에시타요
뿌리쳐버리려고 해서 다시 꼭 잡은거야
僕らは奇跡にも及ばない光
보쿠라와 키세키니모 오요바나이 히카리
우리들은 기적에게도 미치지 않는 빛
それならいっそ僕ら
소레나라 잇소 보쿠라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
それならいっそ僕ら
소레나라 잇소 보쿠라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
それならいっそ僕ら
소레나라 잇소 보쿠라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
それならいっそ僕ら
소레나라 잇소 보쿠라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
それならいっそ僕ら-
소레나라 잇소 보쿠라-
그렇다면 차라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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