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 이선
- 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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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그림자
아티스트 : 이선
앨범 : 이선 창작가야금병창 시리즈 Ⅰ
앨범 발매 : 2019.10.01
이른 새벽 잠이 덜 깬 눈을 비비며 운동하던
아빠의 뒤를 어린 저는 그림자처럼 따라 갔죠
아빠가 외출을 할 때도 나도 따라 간다며
떼를 쓰던 아이가 아빠 따라 나도 어느새
그 뒤를 따라 노래 하네요
오늘 따라 더욱 그립고 보고 싶어 이 노랠 이 노랠 부릅니다.
지금은 어디에서나 절 보고 계시겠죠
아빠 없는 저는 누구에 그림자가 될 까요
어느 날 나도 모르는 새 나의 그림자가 보이 네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자 되어
이제는 저를 지켜주네요
오늘따라 더욱 그립고 보고 싶어 이 노랠 이 노랠 부릅니다.
제가 말한 적 있었나요 마음속에만 있던 말
항상 저를 지켜보고 제가 가는 길을 함께 가는 아빠
아버지 사랑 합니다
오늘따라 더욱 그립고 보고 싶어 이 노랠 이 노랠 부릅니다.
오늘따라 더욱 그립고 보고 싶어 이 노랠 이 노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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