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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을 막는 욕심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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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막는 욕심 
 
토마스 모어가 쓴 책 ‘유토피아’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을 뜻합니다.
그러나 영국의 경제학자 케인스는 100년 전에 지구상에 유토피아가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0년이 지나면 선진국의 생활 표준은 지금보다 최소 4배, 많게는 8배까지 상승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3시간만 일을 해도 충분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충분히 가진 세상’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때 인류는 물질이 아닌 다른 가치를 위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케인스의 예측대로 그때로부터 100년이 지난 지금 선진국의 소득은 4배 이상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유토피아는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일하는 시간은 여전히 줄지 않았고 사람들은 더더욱 물질적인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심리학자들은 그 이유를 탐욕에서 찾습니다.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더 많이 가진 상태를 행복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여전히 많이 가졌지만 더 많이 가지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 때문에 끝없는 경쟁 사회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있는 사람이 행복을 맛볼 수 있는 순간은 없습니다.
필요한 것을 채워주실 주님을 믿고 가진 것에 만족하고 기대보다는 감사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욕심을 버리고 가진 것에 만족하는 자족의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께 받은 것들을 생각하며 감사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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