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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음이 변화시킨다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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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변화시킨다


시카고에 멜 트라더라는 심각한 알코올의존증 환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술을 마시느라 키우던 어린 딸에게도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결국 어린 나이에 혼자 방치되어 있던 딸은 세 살이 되던 해에 안타깝게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멜은 뭔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삶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는 없었습니다.
딸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동안에도 그는 술에 취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라고 욕을 했고, 그 어떤 사람도 그의 비참한 상황에 도움을 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매일 술에 취해 있던 그에게 어떤 사람이 다가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통해 그는 새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생기지 않게 하는 일에 평생을 바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는 알코올의존증 치료 전문가이자 복음 전도자로써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병원도 포기한 천여 명의 환자들을 모두 치료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시카고에서 가장 유명한 전도자이자 갱생 치료자가 되었습니다.
누가 봐도 회복이 불가능해 보이던 멜을 새로 태어나게 만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인 십자가의 복음이였습니다.
세상이 포기한 사람에게도 복음이 들어가면 하나님의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십자가의 복음임을 잊지 말고 전하기를 힘쓰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저의 짧은 생각으로 만나는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게 하소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을 소홀히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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