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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을 읽는 이유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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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는 이유
 

요즘 미국에서 나오는 책에는 마지막에‘작가의 글’을 남기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책의 앞쪽에 위치한 서론과 목차, 추천사 등은 여전히 건재하지만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에필로그’ ,‘맺음말’ ,‘책을 펴낸 뒤에’등등의 말은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물론 작가마다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고 단지 유행일 수도 있겠지만 미래학자이자 수많은 베스트셀러 저자인 다니엘 핑크는 마지막 글을 남기지 않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요즘은 작가가 첫 번째 말은 얼마든지 길게 써도 되지만 마지막 말은 쓰지 않습니다. 아니, 저는 절대 써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책의 뒤에 실리는 마지막 말은 독자인 여러분이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책을 다 읽었으면 주위 사람들, 온라인 커뮤니티 등등에서 내용을 함께 알리고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대화들을 통해서 사람이 움직이고 세상이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

66권으로 완성된 성경이지만 그 성경을 읽는 우리는 삶으로 기록된 성경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미 완성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지금 나에게 성취되고 있으므로 삶의 성경에 기록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말씀을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매일 묵상하는 말씀이 항상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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