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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저를 부르는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롬 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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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부르는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롬 10:9-15)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10장 9~15절)

설교개요

A. 예수님을 부르는 자의 부요함에 대하여
  1. 기도, 부요, 풍부
  2. 본문 배경 설명
B. 저를 부르는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믿음, 입으로 시인 / 불신앙, 부인(롬 10:9~10)
  2.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 기도, 부요, 풍부 / 기도하지 않음, 부족, 결핍(롬 10:11~13)
  3.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 전도 / 전도하지 않음(롬 10:14~15)
C.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받고
  부요한 축복을 받아서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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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예수님을 부르는 자의 부요함에 대하여

  1. 기도, 부요, 풍부

  오늘 설교의 주된 내용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부르는 자를 부요하게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부자가 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최근 여론조사 기관에서 부자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부자가 되고 싶은가?” 하는 질문에 94%가 ‘되고 싶다’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당신은 부자가 될 수 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58%만이 ‘될 수 있다’고 대답하고, 나머지는 자신이 없다고 했습니다.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은 20대에서 43%, 30대에서 34%로 젊은 층에서도 절반을 넘지 못했습니다.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부자가 될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절반 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과 희망도 없이 어떻게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신문을 보니 요즘 로또 덕분에 점집이 호황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역술인을 찾아다니며 로또에 당첨될 행운의 숫자를 물어보고 복권을 사야하는 날짜와 시간까지 물어본다고 합니다.
  여러분, 로또 복권만이 희망이 아닙니다. 개인이 성공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 로또 복권만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까?

  18세기 영국은 가난하여 궁핍하고 낙후된 사회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담 스미스(Adam Smith ; 1723~1790)는 어떻게 하면 나라가 부자가 될 수 있을지 고심하고 연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나라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자신의 이론을 정립해서 1776년 『국부론』(國富論, The Wealth of Nations)이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으로부터 경제학이 시작되었고, 자본주의 이론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영국은 국부론에 제시된 자본주의 경제 원리를 국가 경제에 적용하여 세계의 부국이 되었습니다.

  『국부론』에서 말하는 경제 원리의 핵심은 철저한 사유재산의 보호와 시장경제의 자율성입니다. 이와 같이 하면 보이지 않는 손이 조화롭게 경제활동을 조정하여 국가가 안정되고 부유한 나라가 된다는 것입니다. 즉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야 개인도, 나라도 부요한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칼뱅(Jean Calvin ; 1509~1564)은 “기도는 주님의 복음에 들어있는 보물을 파내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도야 말로 하나님께서 감추어 놓으신 보물을 파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슨 일을 결정하시기 전에는 반드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중대한 결정을 하기 전에는 먼저 기도하고, 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본 후 응답 하신 대로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그 사람의 앞날은 형통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 급성장의 원동력은 ‘기도’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교회마다 기도소리가 작아지고 있습니다. 새벽기도가 줄어들고, 철야기도 소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당신은 하루에 얼마나 기도하십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대부분 10분, 20분 등 1시간미만으로 기도를 한다고 합니다. 기도소리가 작아지면 그만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능력도 작아집니다.

  여러분, 처음 믿었을 때와 지금을 비교해 볼 때 처음 믿었을 때처럼 지금도 기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까? 혹시 기도생활을 게을리 하고 등한히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 더욱 열심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프랑스의 시인 보들레르(Pierre harles audelaire ; 1821~1867)는 “기도하라. 기도는 축복의 문을 여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축복이 나타납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기적이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그의 높고 고귀한 뜻을 성취하시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8장 9절 말씀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본래 예수 그리스도는 천지의 주인이신 부요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이 세상에 오셔서 가난하게 되신 것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부요하게 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도 부자가 되게 하시고 부요하게 하셔서 많은 사람을 도와주고 전도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2. 본문 배경 설명

  오늘 본문말씀은 사도바울이 ‘믿음으로 주를 부르는 사람은 부요케 된다’고 교훈한 말씀입니다. 먼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주를 부르는 사람은 부요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고 우리의 죄를 용서함 받아 믿음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요를 축복으로 허락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저를 부르는 자에게 부요하시도다’라는 제목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가 부요한 삶을 사는지에 대해 성경말씀에 기록된 세 가지 비결을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둘째,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셋째,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라고 하였습니다. 이 세 가지가 부요케 되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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