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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생명의 바람이 불게 하자 / 겔 3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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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바람이 불게 하자 
겔37:1-10   


지금 전 세계는 북한의 핵 문제로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유엔은 물론이요, 우리 나라도 특사를 보내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느니 하면서....모두 핵문제로 번민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느 날 라디오에서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진 가수 김범용의 노래를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우리나라를 보고 전 세계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해봅니다.
“그래 모든 것이 왔다가 지나가는 바람이구나....” 

지금 온 세상을 돌아볼 때에 몹쓸 바람이 곳곳에 미친 듯이 불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바람 때문에 홍역을 격고 있습니다.

이 바람 때문에 자살을 하기도 합니다. 가정이 파괴되고, 이혼을 합니다.  춤바람, 거품 바람, 화투 바람, 계바람, 가짜 바람이 사납게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안면 몰수의 바람, 엉망진창이의 바람이 이리저리 거세게 불어옵니다.
모두가 지금 이시대는 생사의 갈림길에 있다고 합니다.
지구의 멸망까지도 염려하는 시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그저 왔다가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한 줄 압니다.

여러분 가운데,어떠한 바람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좋지 못한 바람, 상처 주는 바람, 몹쓸 바람이 불고 있거든 이것 때문에 곤욕 당하지 말고 모두가 왔다가 지나가는 바람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전세계 곳곳에 핵무기 외에도 죽음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나라는 20세 이하의 어린아이들에게 AIDS 보균이 30%가 넘는다고 합니다. 
베트남에는 6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중국은 에이즈와의 전쟁을 선포 했습니다. 
지금 서서히 피가 말라죽는 병이 온 세계를 휩쓸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바람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우리나라도 에이즈 환자가 2천8명이나 되었습니다.
이 바람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강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것은 꼭 하나님 앞에 책망 듣기 좋은 바람들만 골라서 일으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에스겔 골짜기에 불어치던 생명의 바람, 하늘의 바람, 권능의 바람이 이 땅에 불어오고, 우리 교회와 여러분 가운데 불어서 죽음의 바람이, 멸망의 바람이 생명의 바람으로 바꿔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보면, 생명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은 에스겔을 데리고 어느 골짜기로 가셨습니다.
그곳에 도착한 에스겔은 수 많은 뼈를 보았습니다.
에스겔이 본 곳은 죽음의 땅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그 죽음의 땅 한 가운데에 내려놓으셨습니다.
그 죽음의 땅에서 살아 있는 사람은 오직 한사람뿐입니다.

에스겔은 주위를 돌아봅니다. 
끝없이 널려있는 그 숱한 뼈들, 그 뼈들 한 가운데에 에스겔이 혼자 서있습니다.
에스겔은 그 뼈들을 바라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하나님은 그렇게 서 있는 에스겔에게 가만히 서있지 말고 그 뼈 사이를 다녀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에스겔로 하여금 그 골짜기에 가득한 그 뼈들을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또 저쪽 끝에서 이쪽 끝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샅샅이 살피도록 하신 것입니다.
에스겔은 뼈들이 널려있는 그 죽음의 땅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살아있는 사람이 있을까 찾아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확인한 사실은 그 땅에서 살아있는 사람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었습니다.

생명의 흔적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오직 메마른 앙상한 뼈뿐 이었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세찬 바람에 퇴색된 하얀 뼈들이었습니다. 마르고 또 마른 뼈들이었습니다.

이 엄청난 오랜 세월 동안 아무도 거두지 않아서 버려진 이 뼈들. 누가 누구인지 도저히 확인할 길이 없는 이 뼈들.
에스겔은 그 골짜기 이곳저곳을 살피면서 그곳이 죽음의 땅임을 더욱 절실하게 느꼈을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님과 에스겔의 신비한 대화가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인자야 이 뼈들이 살겠느냐?■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그 골짜기 이곳저곳을 샅샅이 돌아보게 하시고 그 뼈들이 하얗게 바랜 것을 확인케 하신 후에 에스겔에게 이렇게 물으신 것이다.
"이 뼈들이 살아날 수 있겠느냐?"

그 넓은 죽음의 땅을 샅샅이 살펴본 에스겔이 이 황당한 질문을 받고 무엇이라 대답했을까요?

에스겔은 그 물음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그러면 ■이 뼈들에게 대언하라,■
에스겔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수북이 쌓여 있는 마른  뼈들을 향하여 소리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

이 예언의 말씀이 선포되자  생명의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즉시 사방에서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7절 이하를 보면 ■앙상하고 메마른 뼈들이 소리가 나고, 뼈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이 뼈와 저 뼈가 서로 들어맞아 서로 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고 그 위에 가죽이 덥혔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생기가 들어가더니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바라보면, 더러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 속에 욕심의 바람이 강풍이 되어 불기 시작합니다. 
쾌락의 바람이 어른이나 아이들에게 불어서 회오리바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시기와 질투의 바람이 사람들을 심각하게 만들어 가고 있고, 공포와 타락과 불신의 바람이 이 세상을 휩쓸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바람이 교회까지 불어왔습니다. 
이것은 악령의 바람이요, 영적 전쟁의 바람입니다. 
이제는 새바람이, 생명의 바람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한 생명의 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골짜기에 불던 거룩한 성령의 바람, 생명의 바람이 이 시간 우리 가운데 불기만 하면 나라가 달라지고, 가정이 달라지고, 교회가 변화되고, 기관이 변화되고, 역사와 기적과 이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듯, 하나님 앞에 나온 여러분들에게 생명의 바람이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죽은 뼈가 교회에 왔다가 죽은 뼈로 다시 돌아가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교회는 죽은 뼈가 나와서 새 힘을 얻고 새 생명이 되어 가는 곳입니다.
누가복음 7장에 나인성 과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사렛에서 남동쪽으로  10Km정도 떨어진 헬몬산 비탈에 '나인'이라는 작은 성이 있습니다.
이 성에는 과부가 살고 있었는데 남편을 잃고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 집에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아들이 죽었습니다.
이 당시에 여자 혼자서 자식을 키우면서 생계를 꾸려 나간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들을 바라보며 소망 가운데 살아 왔던 과부에게 아들의 죽음은 엄청난 슬픔이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들의 장례를 치르는 날입니다. 
피리 부는 사람들과 큰 소리 내어 우는 여자들이 앞에서 장례 행렬을 인도합니다. 
뒤에서는 마을 사람들이 슬피 울고, 어머니가 통곡하며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예수님의 일행과 장례 행렬이 마주쳤습니다.
이 극적인 장면은 지금도 인류의 역사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행렬은 결국 장례 행렬입니다.
인간은 모두 죽음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죽음의 행렬과 예수님의 행렬이 만나기만 하면 생명의 바람이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리라"(요11:25)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의 바람을 맞고 누운 청년의 관에 손을 얹고 기도할 때에 죽음의 바람이 생명의 바람으로 바뀌고, 아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기만하면 불행이 변하여 행복이 되고,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는 줄 믿습니다.

예배는 생명의 바람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다같이) ■예배는 생명의 바람이다.■
그런데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면 예배를 감상하고, 예배를 구경하고, 예배를 명상하고, 그저 왔다 시간만 때우려고 하니 문제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새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생명의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미국 축구계에 ■비스-롬-바디■라는 축구 선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축구계에 신화적인 존재였습니다.
이 사람은 모든 경기를 우승으로 이끄는 위대한 바람의 주인공입니다. 
이 선수는 전승 무패의 비결, 곧 우승의 비결을 성경에서 찾았다고 합니다.

1.기초훈련을 철저히 시켰다

예수님이 3년 동안 제자들을 철저히 훈련시켰던 것처럼 그는 선수들에게 기초를 완전하게 가르쳤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기록이 좋아도, 아무리 유명해도, 기초를 잘 가르쳤다고 합니다.  기초 과정을 참지 못하면, 내 보내고, 기초 과정을 통과한 사람만 남게 했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학생들도 기초를 잘 닦은 학생만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초가 없는 학생이 아무리 밤을 꼬박 세운다 할지라도 그 결과는 뻔한 것입니다.

신앙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인 기초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수 십년을 교회 다니고, 평생을 다녀도 아무 일도 하지 못합니다.

신앙의 기초가 안된 사람이 직분 자가 되고 나면, 교회가 시끄럽습니다.  기초가 안된 사람이 부서장을 맡고나면 부서가 삐꺽거립니다.

2.조화 훈련을 시켰다

우리 인생은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인류 전체가 팀이고, 사회 전체가 팀이고, 대광교회 교인 전체가 한 팀인데, 오늘날 현대인들은 집에 들어앉아 대문을 잠그고, 마음의 문까지 잠그고 살아갑니다.
함께 사는 것을 모르고 있단 말입니다.

나 때문에 팀이 무너지고, 나 때문에 교회가 무너지고, 나 때문에 부서가 무너진다는 것을 모릅니다. 
부서나 교회나 가정은 조화입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 있고 방법이 있고, 하나님의 은사를 받았다 할지라도 조화할 줄 모르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직분자라 할지라도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 교회가 살고, 우리나라가 살고, 여러분이 살기 위해서는 조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뿔뿔이 흩어져서 자기 생각이 옳다고 자기 주장만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3,선수들끼리 또한 서로 아껴 주어야 합니다. 

아끼라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집채만 한 크기의 상대편 선수가 달려들 때에 무서워 피한다면 뒤따르던 선수는 갈비뼈가 부러지던지 다리가 부러지게 됩니다. 
롬바디 선수는 ■사랑의 마음으로 자신이 희생타가 되라■고 선수들에게 가르쳤다고 합니다.

4. 그런데 이처럼 철저하게 훈련을 받았어도 승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3년을 마친 후에 새바람을 일으켜 주었더니 새 바람을 맞은 선수들이 경기에 나갈 때마다 승리했다고 합니다.

누구든지 주님의 손에 붙잡히기만 하면 생명의 바람이 일어나는 줄 믿습니다.

다른 사람이 다 잠 잘 때에, 곤한 몸을 이리저리 뒤척일 때에, 내 영이 갈급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와 하나님과 은밀한 기도 시간을 갖을 때에, 내 영이 몸부림 칠 때에 생명의 바람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생명의 바람을 일으키는 주인공들이 되시기 원합니다.

5) 새 바람의 주인공

성경에 보면 국가적으로 가장 어려운 때에 바람을 일으킨 사람들이 있습니다.

1.난국 중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를 보십시다.

당시에 웃시야 왕이 죽으면서 나라에 절망의 바람, 외세의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기존 질서가 깨지기 시작합니다.

거기에다가 북쪽에는 앗수르가 있고, 남쪽에는 애굽이, 서쪽에는 바벨론이 있었습니다.
외세의 바람이 너무나 세기 때문에 꼼짝 못하고 당하고만 있습니다.
백성들은 못된 바람 때문에 웅성거립니다. 
바벨론에 붙어야 산다. 앗수르에 붙어야 산다. 애굽에 붙어야 살 수 있다면서 사분오열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상황 중에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가 새 생명의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서 간절히 기도하다가 새 생명의 바람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제껏 듣지 못했던 영적인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걱정하지 말라.
저들 강대국들은 내가 강하게 했기 때문에 강한 것이다. 내가 강하게 하지 않았으면 절대로 강하지 못하다.
나 하나님이 허락한 것인즉 너희도 온 백성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세워 줄 것을 기도하라.“

①■너희 나라도 강하게 되기를 원하니 너희 나라 속에 새바람을 일으켜라.
②■너희 온 백성이 이제 일어나 악한 바람에서 돌아서라.
③■너희 더러운 옷들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나아가 외쳐라. 

너희 이스라엘을 저울에 달아보니 모자란다. 모자라는 나라는 폐할 것이요, 모자라는 지도자는 떨어뜨릴 것이다.
이스라엘이 고난을 당하고 있었을 당시에 문제가 되었던 것은 바벨론이었습니다. 바벨론은 지금의 미국처럼 큰 나라였습니다. 이 바벨론의 악한 독재자 느부갓네살 왕이 죽으면서 그 손자 벨사살이 왕위에 오릅니다.
나쁜 정권이 망하고 나서 더 나쁜 정권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저울에 벨사살 왕을 달아보니 모자랐던 것입니다.
바벨론이 망할 때에 다니엘이 해석합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르바신■ ■하나님의 저울에 왕을 재어 보니 모자랍니다. 왕은 죽게 될 것입니다.
결국 왕은 죽고 바벨론은 망했습니다.

우리도 이 시간에 들어보십시오.
“아무개 성도야, 아무개 직분 자야
너를 내 저울에 달아보니 됐다■. ■내가 너를 세우리라■. ■내가 너를 쓰리라■. 
이 음성을 들었다면 에스겔 골짜기의 뼈들이 일어나 역사를 일으킨 것처럼, 이제 부터는 나가서 여호와의 바람, 성령의 바람, 신바람 나는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시기 바랍니다.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곳은  죽음의 계곡입니다. 거기는 마른  뼈가 뒹굴고 있는 곳입니다.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에스겔은 이 질문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자기를 그곳에 데려온 이유를 깨달았을 것이다.

이 물음은 오늘 예배드리는 우리를 향하여 묻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시간 예배드리는 아무개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이제 우리가 대답할 차례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이제는 악령의 바람, 미친바람, 잘못된 바람, 못 쓸 바람을 몰아내고,  생명의 바람을 일으키십시오. 

오늘 예배를 통하여 다짐하는 여러분 가운데 생명의 바람이 일어나서,
가는 곳마다 새롭게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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