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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교회가 좋아지면 성도의 길이 열린다 (행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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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말씀 : 사도행전 2:42
설교제목 : 교회가 좋아지면 성도의 길이 열린다


칼빈은 교회의 정의를 "어머니의 품"이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건강해야 성도가 건강해 진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겠습니다. 에스겔서 47장에 나오는 물의 근원은 성전 문지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물이 맑고 풍성하면 다 살아납니다. 47장 9절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들어 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처럼 삼일교회가 잘 되어야 성도도 잘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교회를 건강하게 할 것인가? 가 문제입니다. 역설적인 표현이지만 교회답지 않는 모습 다 내어 버리면 됩니다. 건강한 교회 만들어 가정과 민족을 건강하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좋은 교회 만들지를 보기로 하겠습니다.


1.바른 가르침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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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2절 말씀에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좋은 교회는 먼저 바른 가르침이 있어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3장 15절에서 진리와 기둥의 터가 되는 교회라고 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배우는데 힘썼습니다. 그 결과 튼튼한 교회로 서 갔습니다.

예레미야 3장 15절에서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합한 목자가 바로 인격이 있는 자를 말합니다. 인격이 바른 지식을 가져오고, 바른 지식이 명철을 가져옵니다. 이러한 모습이 간사와 목자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예레미야 12장 5절에서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말씀하고 있습니다. 뛰어 다니는 말과 경주하라는 말씀입니다. 성도의 바른 모습입니다. 비참한 현실 속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말과 경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스데반 집사를 벤치마킹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기준 가지고 사는 사람 되어야 합니다. 가르침이 있는 사람은 성령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율법주의가 아닌 은혜주의로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비교대상이 옳아야 합니다. 세상이 비교대상이 될 때 우리 인생은 허망한 인생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의 기준이 경쟁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 기준은 주일성수하는 것이며 새벽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기준만 확실히 가지고 살아도 인생의 승리가 있을 것입니다. 평생 학습과 배움이 있는 성도 여러분이 되기 바랍니다.


2.바른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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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2절 하반절은 계속하여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이란 바른 교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혼자 타는 석탄은 결코 뜨거워질 수 없습니다. 자신을 너무 믿지 마십시오 모이지 않고는 바로 설 수 없습니다.

교제해야 살아납니다. 자동차 밧데리가 죽었을지라도 연결 케이블로 살아있는 밧데리와 연결시키면 되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내가 죽었을 때 나를 살리는 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신앙의 성장을 위해서는 교제의 폭을 넓고 깊게 하십시오. 그리고 그 교제의 중심은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사귐이 되어야 합니다. 부끄러움이 없는 교제는 예수님의 은혜와 권능을 나누는 교제입니다. 요한 1서 1장 3절에서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사귐입니다.

참된 교제와 따뜻함이 있는 성도들이 되기 바랍니다.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살아납니다. 그리고 떠나지 않습니다. 격려는 지나침이 없습니다. 우리는 칭찬과 격려가 없으면 지쳐 버립니다. 숫자와 크기 가지고 자랑하면 안됩니다. 선교와 기도, 섬김과 희생을 자랑하십시오.

아름다움으로 승부하십시오. 아름다운 교제가 있는 교회가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격려하고 세워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좋은 교제는 갈등처리 잘하여야 합니다. 간이 몸의 해독작용 하듯이 교회도 간기능 있으면 해독됩니다.

아브라함은 양떼가 많아져 롯과 갈등이 생겼을 때 지혜롭게 해결하였습니다. 아브라함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지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감정적인 발언 하지 않았으며 정당성의 문제 들고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대신 "너와 나는 골육이다"며 자신이 양보하였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배워야 합니다.

다음으로 정확한 현실 진단하였다는 것입니다. 마음 맞지 않는 사람끼리 동역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질 맞지 않으면 따로 일해도 괜칞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한 참아주고 침묵하여야 합니다 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양보하여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은혜 받았기 때문입니다. 부잣집 아들 딸이기 때문입니다. 이삭은 우물 팠을 때 그랄 사람이 달라고 하자 그냥 주어 버렸습니다. 부자의 아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신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양보하면 더 부어 주십니다. 


3.바른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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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2절은 계속하여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말씀하고 있습니다. 1~2월은 삼일교회에 있어서 선교의 달입니다. 흘러 넘치는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음을 확인하는 기간입니다. 다음주 중에 있을 일본 선교에서는 하루 세시간씩 기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서 실제 선교 나갔을 때 많은 일본 영혼들이 뒤집어질 것입니다. 선교의 큰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무릎으로 일하기 보다는 머리로 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모습이 가장 강한 모습입니다. 하루 세번 이를 닦기 위해서는 총 12분 이상 소요 됩니다. 그런데 이보다도 더 적은 시간 기도 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기도가 일을 하고 기도가 흘러 넘치는 새해 한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병든자와 죽은 자가 살아나고 귀신들린 자가 풀려나는 교회 만듭시다, 사도행전 2장 42절의 환상이 삼일교회의 환상이 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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