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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잇사갈의 축복 (창 4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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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사갈의 축복(창49:14~15)


< 본문말씀 >

(창49: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창49: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게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설교말씀 >

오늘은 야곱의 다섯 번째 아들 잇사갈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히 잇사갈이 어떻게 태어났으며 그의 아버지 야곱이 돌아가실 때 준 축복과, 또 민족의 지도자 모세가 잇사갈을 어떻게 축복했는지 그런 부분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야곱에게는 부인이 둘 있었습니다.

첫째 부인이 레아 둘째 부인이 라헬 입니다.
야곱이 첫째 부인 보다는 둘째 부인 라헬을 사랑 합니다.
레아가 어떻게 하면 남편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그래 아들을 낳자 아들을 낳으면 남편이 자기를 사랑하겠다” 싶어서  4명의 아들을 낳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으면 잘했다고 잠시 위로해 주나 또다시 라헬에게 돌아가서 오지 않습니다.
레아는 아들을 더 낳으면 남편이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레아의 첫번째 아들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체를 얻어 그 어미에게 드립니다.
합환채는 자식을 못 낳는 여인이 그것을 먹고 남편과 잠자리를 같이할 때 아들을 낳는다는 그런 식물입니다.
레아가 4명을 아들을 낳는 동안 둘째 부인 라헬은 단 한 명의 아들도 낳지 못 하였습니다.
라헬이 레아에게 그 홥환채를 달라고 청하게 됩니다.
레아는 라헬에게 합환채를 주는 대가로 남편을 하루 밤 사게 됩니다.
레아가 합환채를 주고 남편과 잠자리를 한 후 아들을 낳습니다.
그 아들의 이름을 잇사갈이라 하며 “값을 주고 샀다”라는 의미 입니다.

잇사갈이 무럭무럭 자라게 됩니다.
그런데 야곱이 그의 12 아들을 모아 놓고 각각 그들에 맞게 축복과 저주를 하게 됩니다.
야곱이 잇사갈에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라고 합니다.
양들은 일을 할 줄 모르고 그저 먹고 살이 찌고 털이 자라고 하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 양의 우리속에 있는 건장한 나귀, 나귀는 노동의 상징 입니다.

“너 잇사갈은 앞으로 노동하며 일하며 이스라엘 민족을 섬기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너는 토지를 보면 아름답게 여기며 쉴 곳을 보면 좋게 여기는 도다”.라고 합니다.
또한 민족의 지도자 모세가 돌아가실 때 12지파에게 축복을 하는데 잇사갈에게 이렇게 축복을 합니다.

“스불론아 너는 나감을 즐거워하며 잇사갈아 너는 장막 안에 있음을 즐거워하라”라고 축복을 합니다.

잇사갈에 대한 얘기를 종합하여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잇사갈은 값을 주고 산 아들 그리고 그는 장막 안에서 건장한 나귀처럼 섬기는 사람.

다시 영적으로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너는 값을 주고 산 아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산 크리스챤이다.

그런데 너는 여러가지 은사들이 있지만 교회 안에서 열심히 섬기며 봉사하는 그러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다.
교회안에서 누가 보든 안보든 열심히 섬기며 봉사하는 사람이 영적으로 잇사갈 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교회 화장실 청소하는 분, 계단을 청소하는 분, 구정물에 손을 넣는 분, 주차관리 하는 분, 여러가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며 봉사하는 분들, 이러한 분들이 이 시대의 잇사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

오늘 잇사갈의 이야기를 통하여 3가지로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잇사갈의 뜻은 대가를 주고 샀다, 값을 주고 샀다는 뜻입니다.

레아가 잇사갈을 낳기까지 합환채를 라헬에게 주었습니다. 합환채를 주고 남편을 샀습니다.
영적으로 이야기하면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산 우리 크리스챤을 의미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죄인 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 상에서 피흘려 돌아 가시고 그 피값으로 우리의 영혼을 사셨기 때문에 우리가 의인이 된 우리는 전부 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산 존재들 입니다.
영적으로 잇사갈 지파들 입니다.
많은 분들이 성공을 원합니다. 성공은 노동, 성실의 대가를 치루어야만 옵니다.
돈이 그냥 벌어집니까, 아니죠 열심히 일하는 대가를 치루어야 벌어 집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대가를 치루지 않고 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올해 우리교회 목표가 “복 받는 해”로 잡았습니다.
축복 받는 해, 아무리 바라 본다 할 지라도 대가를 치루지 않으면 나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어떤 대가를 치루어야 하는가, 성경은 우리들에게 많은 축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28장에보면 너희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순종이라는 대가를 치루고 나면 이 모든 복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말씀하신 4가지 복-영적인 복, 물질의 복, 건강의 복, 자녀의 복을-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대가를 치루세요
따라해 보세요 “순종” 순종의 대가를 치루셔야 합니다.
레아가 잇사갈을 낳기까지 합환채를 주는 대가를 치루었습니다.
순종, 말이 쉽지요, 하나님 앞에 온전히 순종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우리는 대충 골라서 자기에 맞게 순종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에 100% 순종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손종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자기 십자가를 지어야 합니다.

뼈를 깎는 고통도 있습니다, 시간을 할애하고 물질을 드려야 합니다. 이러한 대가를 치루지 않고는 축복이 임하지 않을 것 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왜 예수님께 영광과 존귀를 드립니까?
이 시간에 왜 예수님을 찬양 합니까?
전세계 교회에서 수억만명이 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 합니까?
그 분이 찬양을 받을 만한 대가를 치루었기 때문 입니다.
예수님 이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위하여 피 흘려 돌아 가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피흘려 돌아가셨고 그 대가로 우리가 구원 받았기에 그것이 감사하여 예수님께 찬양과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머리로만 생각하고 십자가를 지는 대가를 치루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찬양을 드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매년 당회가 되면 교회에서 장로님,권사님,집사님,인도자님,속장님, 또 여러가지 분들을 공천을하여 인준을 받습니다.
그냥되는 것이 아니라 다 대가를 치룬 분들이 되는 것입니다.
장로님이 그냥 장로님 됩니까?
새벽기도,여러가지 훈련, 연단, 신앙의 연륜등을 통해서 장로의 반열에 오르는 것입니다.

여러분 축복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것을 받을 만한 대가를 치루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 드리겠습니다
저는 우리 교인들이 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복 받기를 원합니다.


둘째, 본문 말씀을 통하여 깨닫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각각 맞는 은사를 주셨다는 사실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을 때 2가지 이유 때문에 부르셨습니다.
하나는 우리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게 하기 위하여 부르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구원 받았다, 다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50점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 받은 후 우리들에게 각각 알맞은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 은사가 무엇인지 발견하고 사용하며 나아갈 때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후 나 받은 은사가 무엇인지 깨닫고 나아가 그것을 활용해 충성하고 봉사 할때에 그것이 100점짜리 신앙 입니다.

나 받은 은사는 무엇 입니까?
우리가 얼굴과 성품이 각각 다르듯이 우리들에게 각각 다른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 은사가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 합니다.
같은 배에서 나온 아들이라 할지라도 스블론과 잇사갈의 받은 은사는 각각 다릅니다.
스블론은 밖으로 나가는 것, 나가서 무역하는것의 은사를, 잇사갈은 안에 있는 것 교회 안에서 섬기며 봉사하는 은사를 받았습니다.

나 받은 은사는 무었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일을 하고 싶어하나 내가 무슨 은사를 받았는지 알지 못합니다.
나 받은 은사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1년에1~2번씩 은사배치 세미나를 하며 이번 에도 3월달에 열립니다.
나 받은 은사를 깨닫지 못하시는 분들은 다 와서 들으세요.
하나님은 각각 여러분들에게 맞는 은사를 주셨어요, 그것이 무엇인지 듣고 개발하고 충성 하시기 바랍니다. 그때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 입니다.
그런데 그 받은 은사는 “서로 협력하여 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찬양대는 노래 잘 하는분들이 들어가겠지요.
그러나 노래만 잘하는 분들이 모여있으면 분위기가 냉냉하게 됩니다.
은사는 협력하여 쓰이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 잘하는 분들도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기도 해야만이 찬양대가 영적인 찬양을 합니다.
또 사랑의 은사를 가진 사람이 들어가야 됩니다.
많은 사람으로 이루어진 찬양대에 각기 의견이 달라 어려움이 쳐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사랑의 은사를 가진 분이 여러 사람을 각각 사랑으로 다독거려서 분위기를 바꾸어 놓습니다.
또 섬기는 은사를 받은 분들이 성가대에 들러가야 됩니다.
사람들은 먹으면서 정이 듬니다, 섬기는 은사를 받은 분들은 다른 대원들을 위하여 커피,빵등 먹을것을 공급하므로 사람들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러한 분들로 모인 성가대가 하나님 앞에 영적이고 사랑이 풍부하고 화목의 띠로 하나되는 성가돼가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유기체 이므로 은사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상급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소자에게 물한컵준것도 결단코 잊어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불꽃같든 눈동자로 다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가지고 봉사하고 충성하는 것 다 보고 계시고 갚아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나에게 갚아 주지 않으면 내 자손에게 주고 그렇지 않으면 하늘 나라의 상급으로 받을 줄로 믿습니다.
창세기 본문말씀에 나와 있는 잇사갈을 보겠습니다.
그는 토지를 보며 아름답게 여겼고 쉴곳을 보며 좋게 여겼다고 했습니다.
즉 보상을 생각하며 노동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 입니다.
주신 은사를 가지고 때로는 힘들고 어려워도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이 보상해 줄 것을 믿으며 나에게 축복해줄것을 믿으며 내가 안되면 내 자녀 들에게 축복해 주실 것을 믿으며 내 자녀가 안되면 하늘나라에서 상급으로 주실 것을 믿으며 보상하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충성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은 갚으시는 하나님 입니다.


네 말씀을 정돈 하겠습니다.

오늘 잇사갈 지파에 대하여 말씀을 증거 했습니다.

1. 잇사갈의 뜻은 “값주고 샀다” 입니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산 우리들, 대가를 지불하시기를 바랍니다.

2. 잇사갈에게 준 은사는 교회 안에서 섬기는 은사 였습니다.
우리에게 준 은사를 깨닫고 협력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힘들어도 최선을 다하며 잇사갈이 보상을 기대하며 일했듯이 나도 하나님이 어떻게보상하여 주실것인가를 생각하며 기쁨으로 헌신하며 봉사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한해가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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