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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수학 (요 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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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수학
< 본 문 > 요6:5~15

어떤 사람이 벼룩을 가지고 이런 실험을 했습니다. 본래 벼룩은 놀라운 점프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병에 담아 놓고 투명한 유리 뚜껑을 덮으면 벼룩이 펄쩍 펄쩍 뛰다 부딪치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의 점프 능력을 병 높이로 제한한다는 겁니다. 그후에는 병뚜껑을 열어 놓아도 “내가 뛰어 봤자 벼룩이지!” 하면서 그 이상 높이 뛰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인생을 만만하게 보고 거침없이 살아가다가 이런 저런 어려움을 겪고, 장애물을 만나다 보면 스스로 위축되고 자신을 제한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환경이 어떻고, 내 능력이 어떻고, 내 나이가 어떻고, 내 아이큐가 어떻고, 내 학벌이 어떻고, 내 집안이 어떻고, ... 등등 인간 조건을 내세워가면서 말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자신의 인간 조건에 갇혀서 부정적인 인생이 되어버립니다. 결국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는커녕 자신의 잠재 능력조차 소멸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혹시 이런 식으로 인생을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라면 당연한 모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믿노라 하는 신자가 이런 식으로 살아간다면 문제가 됩니다. 이런 사람은 ‘무늬만 신자’입니다. 겉 모양으로 입술로 주여! 주여! 할지 모르지만 실제는 진정한 신자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참 신자라면 하나님의 존재와 능력을 인정하기에 어떤 환경과 조건 가운데서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해야 합니다. 쉽사리 좌절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히11:6에 보니까 뭐라고 말씀합니까?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여기서 상 주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도우심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이나 문제 앞에서라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게 곧 ‘믿음의 능력’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믿음의 능력을 발휘하는 비결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잘 아시는 대로 예수님께서 행하신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보리떡 다섯 개와 불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배불리 먹인 사건)입니다. 오늘 이 사건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어떻게 하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사는가 하는 겁니다. 인간은 자기 한계 속에 갇혀 머리로만 계산하며 살기 쉽지만 어디까지나 믿음의 사람은 달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의 원천이십니다. 따라서 그 능력을 체험하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계산법 ‘인간의 수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산법 ‘하나님의 수학’입니다. 모쪼록 그 비결을 터득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인생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인간의 한계 속에 갇혀 있는 사람 : 빌립

5절 보니까, 무리가 예수님에게 몰려 왔습니다. 앞서 행하신 기적에 대한 소문을 듣고 따라온 겁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장 시간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어느덧 날이 저물어갑니다. 예수님은 그 무리들을 불쌍히 여기셨고 내심으로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당신의 능력으로 무리들을 직접 먹여줄 수도 있었지만 제자들에게 신앙 훈련을 시키면서 그 일을 행하고 싶으셨습니다. 그래서 제자 중 빌립에게 질문을 합니다.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로 먹게 하겠느냐?”

그 때 빌립의 대답이 어땠습니까? 7절.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그는 아주 신속 정확하게 계산을 뽑았습니다. 인원 수가 얼마, 1인분 떡 값이 얼마 ... 사람들 수가 대략 오천 명이 넘으니까 2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야 된다 ... 데나리온은 당시 화폐로 노동자 하루 품삯입니다. 상당한 액수입니다. 그만한 돈이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있을 리 만무하고, 있다 하더라도 갑자기 그 만큼의 떡을 준비해 놓은 떡집이 있을 리 만무합니다.

여러분! 빌립이 어떻습니까? 계산기도 없었을 텐데 대단하죠? 머리가 비상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좋은 머리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나요? 아닙니다. 자기들의 능력과 문제를 비교해 보고는 쉽게 결론을 짓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을 빨리 보내버리자!” 이겁니다.

그는 자기 앞에 무한한 능력을 소유한 하나님의 아들이 계신 것을 까마득하게 잊고 있습니다. 얼마나 한심한 일입니까? 벌써 여러 번 기적을 보고서 말입니다. 겉똑똑이죠? 그는 ‘인간의 수학’만 아는 사람입니다. 인간의 능력을 1이라 비유할 때, 1만 아는 사람입니다. 그 이상을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그것이 전부라고 우깁니다. 이런 태도는 아주 무지하고 교만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대개 이렇게 됩니다. 혹시 겉으로 믿는 것 같이 보여도 실제 믿음이 없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 능력과 비교해서 만만한 상황일 때는 자신만만해 합니다. 반면에 자기 능력과 비교해서 버거운 상황일 때는 열등감에 빠져 자포자기해버립니다. 교만과 열등감은 동전의 겉과 속 같은 관계입니다.
예> 홍해 앞에 가로막힌 이스라엘 백성들 - 출14:10~11 “ ...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 ”
예> 아람 군대에 포위된 엘리사의 사환 - 왕하6:15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찌기 일어나서 나가 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이게 곧 불신앙이요 교만입니다. 교만이란 무엇입니까? 인간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살아가는 것 자체입니다. 그래서 교만은 곧 죄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멸망입니다. 잠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시127:1~2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 그런데도 하나님은 인정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건가요? 심지어 죽음 앞에서조차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죽음 앞에 인간이 아무 것도 아닌데 ... 바로 앞에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천국에 들어갈 길이 있는데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결국 자기 한계 속에 갇혀서 멸망해 버리는 겁니다. 우리는 단 한 사람이라도 이런 어리석음에 빠져 있으면 안됩니다. 나중에 후회막심해집니다.

여러분, 상상해 보십시오! 빌립이 나중에 오병이어 기적 후 얼마나 창피했을까? 얼마나 후회막심했을까? 아마 자기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미웠을 겁니다. 정말 똑똑한 사람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신앙의 사람입니다.
예> 정근모 장로 - 세계적인 원자력 과학자 ... 과기처 장관 2회 역임, 호서대 총장, ... 경기고 1학년 때 검정고시로 서울대 물리학과 들어가고, 졸업 후엔 장학생으로 미시간 대학에 가서 석사과정 건너뛰고 박사 과정에 들어가 6개얼만에 학위를 받고 27세에 미국 대학 교수가 되고 ... 천재도 드문 천재요, 승승장구합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은 인정하기 어렵죠. 그런데 인간의 한계를 고백하게 되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그 아드님이 중병에 걸려 병언에 자주 드나들고 어려운 수술도 많이 하고 ... 그 앞에 아버지로서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는 자신 ... 그리고 명의라면서 한숨 짓는 의사의 모습 ... 그때 겸손히 하나님께 무릎을 꿇음 ... 진실한 신앙이 되었습니다. 그분에게 이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형수님이 병환으로 고생하자 이렇게 권면 ... 목사나미 찾아가서 안수 기도 받아보세요!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가지고 어떻게 ... 하지만 형수가 지혜로워 뭔가 있겠다 싶어 교회 나가기 시작 ... 진실된 신자가 되고 치유의 은총도 체험하고 ...

여러분! 과연 어떤 사람이 진정 똑똑한 사람입니까? 한계 속에 갇혀 아집으로 살다가 망하는 사람입니까? 아니죠. 인간의 한계를 겸손히 고백하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이 정말 현명한 사람인 줄로 믿습니다!

[2]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 : 안드레와 소년

빌립에 자기 머리만 믿고 인간의 수학에 갇혀있을 때 또 다른 제자 안드레가 예수님께 나아와 여쭈었습니다. 9절. “ ...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안드레 역시 인간적인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오병이어 가지고 어떻게 이 무리들을 먹이겠느냐 하는 겁니다. 그러나 그는 불가능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예수님 앞에 나왔습니다. 소년도 그 도시락을 선뜻 내주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안드레와 그 무명의 소년의 믿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주 좋은 믿음은 아니라도 최소한 그 문제를 예수님에게 맡기는 열린 마음이 있습니다. 그 적은 믿음이 예수님을 기쁘시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그 오병이어를 손에 드시고 축사(축복기도, 감사기도) 하신 후 무리들에게 나눠주십니다. 그럴 때 놀라운 기적이 나타난 겁니다. 그 결과는? 11절~13절. 양껏 실컷 먹게 해 줍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거두니 12 바구니에 가득찼습니다.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은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케 합니다. 인간의 능력
을 1이라고 할 때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대(∝)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1인
인간을 무한대에 연결시켜줍니다. 믿음이 없는 ‘닫힌 1’과 믿음이 있는 ‘열린 1’은 하늘 땅 차이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은 1 + ∝가 되는 겁니다. 얼마든지 하
나님의 무한한 능력과 지혜를 힘입을 수 있는 겁니다. 무한대 앞에 1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믿음의 1은 무한대를 소유하게 합니다.

예> 인터넷의 세계 - 엄청난 정보량 - 링크하면 그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로그 인 ... 아이디 & 패스워드 ... 하나님의 풍성한 능력의 세계에 로그 인하려면 ... 아이디는? 크리스천. 패스워드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이미 하나님의 자녀 크리스천이 됐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신분(아이디)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구하는데, 이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패스워드)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법 : 하나님의 수학

(1) 믿음으로 간구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능력, 그리고 축복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아무 것이 없어도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의 풍성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1과 같은 우리가 그것조차 잃어버리고 0과 같은 상황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1 + ∝나 0 + ∝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능력이, 조건이 조금 더 많거나 작거나 하는 것에 영향을 받는 분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 여리고 성 승리! 아이 성 실패! 아이 서에서 오히려 인간적인 힘을 쏟았습니다. 그러나 패배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보다 못한 조건에서도 승리합니다.
예> 홍해 앞의 모세 - 출4:13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예> 아람 군대에 포위된 엘리사 - 왕하6:16~17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예> 폴 마이어 - 27세에 백만장자가 된 크리스천. 수입의 50%를 기부한다는 원칙을 평생 지켜온 분 ... 가난뱅이 ... 세일즈맨으로 시작 .... 기도하니까 아이디어 지혜 주심 ... 약1:5 말씀 붙들고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사장급만 만나면 되겠다 싶엇습니다. 그래서 고급 승용차가 지나가면 재빨리 번호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주소를 찾아 방문합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크게 성공햇다는 겁니다.

(2) 주님의 선한 일에 헌신하십시오. 그러면 더 풍성한 것으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본문 사건 ... 오병이어 ... 소년도 배불리 먹고, 5천명 먹이고 ... 존귀한 이름 ... 성경에 기록 ... 천국에 가서도 빛나는 이름 ... 천국 박물관에 오병이어 전시 ... ? 게다가 열두 광주리 남았습니다. 누구 주었을까요? 그 소년 ... 잘 모르지만 ... 더 좋은 일에 헌신 ... 은혜의 확대재생산 ...
눅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여러분! 소유나 조건 그 자체가 복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명의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선한 일에 드리면 더 풍성한 은혜를 체험합니다. 그리고 의미 있는 인생이 됩니다.
예> 에드먼드 힐러리 卿(뉴질랜드)(953년 5월 29일 에베레스트 정복 ... 유명 ... 강연 소득으로 부자가 되었는데 ... 셀파족 어린이 학교 27개 설립 ... “나도 처음에는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것을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런 게 아닙니다. 사실은 산속 마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인연을 맺어주기 위해 하나님이 나를 정상에 오르게 한 것입니다. 진실로 나의 보람은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게 아니라, 셀파족 어린이 학교들을 세운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 앞에 헌신 할 때 더 풍성해지고 더욱 의미 있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플러스 무한대의 축복과 영광!

아무쪼록 인간의 수학으로 한계 속에 갇혀 사는 인생 되지 맙시다! 그 안에서 아무리 더하고 곱해봤자 마이너스 인생이요, 고작해야 1밖에 안됩니다. 무한대이신 하나님 앞에, 영원한 시간 앞에 그것은 제로와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우리가 1밖에 안되지만, 심지어 제로에 가깝도록 쇠퇴한다 해도 하나님의 수학 플러스 무한대의 원리를 알기에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능력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인생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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