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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이 주시는 두 가지 선물 (빌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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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찬종 목사 (과천교회)


  오늘은 『예수님이 주시는 두 가지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문 6절을 보겠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하므로 하나님께 아뢰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영생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으면 영생의 복을 얻습니다.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죄악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님도 직접 말씀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0장 8절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
  주님께서는 대속물로 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그 뜻을 이루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피를 믿으면 죄씻음을 받습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그래서 주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로는 천국을 말합니다.  천국은 우리의 목표입니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입니다. 

  둘째, 예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것은 평안입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노라"(요 14:27)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평강을 원합니다.  가정의 안정을 원합니다.  사회가 안정하기를 원합니다.  국가가 안정하기를 원합니다.  세계가 평화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지 못합니다.  때로는 슬픔이 닥칩니다.  실패가 있습니다.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좌절할 일이 생깁니다.  고통이 옵니다.  병들기도 합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말년에 아들 하나 얻었는데 갑자기 하나님이 바치라고 합니다.  얼마나 큰 시험입니까? 
  욥을 보십시오.  10남매의 자식에다가 지금의 재벌 부럽지 않은 재산을 가지고 하나님을 잘 섬겼지만 사단은 그를 그만두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큰 시험을 당했습니다.  완전히 망했습니다. 
  세상은 갈릴리 바다와 같습니다.  갑자기 풍랑이 일어납니다.  인간의 힘으로 감당 못할 재난이 닥칩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주무시고 계신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예수님은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케 하셨습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풍랑이 그칠 사이가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노라"고 하신 것입니다.
  즉 자식을 얻었기에 기쁜 것도 재물이 있었기에 만족한 평안도 권력이 있기에 가졌던 평안도 모두다 세상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생명이 짧다는 것입니다.  오래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소유가 주는 평안은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더 갈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권력을 가지면 좋을 것 같으나 그것도 잠깐입니다.  국회의원 보십시오.  임기가 4년입니다.  돌아서면 임기만료가 됩니다.  다음 선거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통령 임기는 5년입니다.  잠깐이면 5년이 지나고 맙니다.  중임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세상이 주는 것은 잠깐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도 세상에서 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이러한 세상을 향하여 이렇게 탄식하였습니다.  "사람이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냐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전 2:22-23)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리"(마 1:28-29)
  우리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간혹 예수 믿고 달라진 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성도들에게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음이 기뻐요"  "마음이 평안해졌어요"  "교회 오는 것이 즐거워요"  "목사님 뵙는 것이 기뻐요"라고 대답합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모두 주님이 주시는 평안입니다.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그런데 내 마음에 평안이 없을 때는 어떤 때입니까? 

  차를 운전하며 다니다 보면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면 불쾌감을 느낄 때가 더러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도 지키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붉은 신호로 바뀌기 전 황색신호가 들어올 때 그냥 직진을 했더니 교통순경이 잡았습니다.  그래서 왜 잡느냐?고 물었더니 신호위반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저는 황색신호까지는 직진해도 되는 줄 알았거든요.  그 뒤로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간혹 교차로에서 황색등이 들어올 때 직진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죄라는 것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으면 마음이 불안합니다. 
  ①죄는 인간을 악하게 만듭니다.  악인이 되게 합니다.  이사야 57장 21절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②죄는 하나님과 대적하게 합니다.  죄는 하나님과 원수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평안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③죄는 사망을 주기 때문에 인간은 불안한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인은 건강에 대한 공포증이 많습니다.  암에 대한 공포가 있습니다.  그것이 모두 나의 죄의 결과인줄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④죄는 하나님께 자신을 복종시키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싸웁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싸웁니다. 
  ⑤죄는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자기가 차지하게 합니다.  자기중심적입니다.  자기왕국을 이루려 합니다.  자기 교만에 빠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는 인간은 평안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살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인간을 향하여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평강의 원천은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 예수님이 주십니다.  그러면 믿는 자의 평안은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바울 사도는 평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믿는 자의 평강입니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이 알게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하므로 하나님게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성경을 기록한 바울은 지금 ①감옥에 구속되어 있습니다.  ②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③생명의 보장이 없습니다.  ④사형집행 당할 날짜가 가깝습니다.  그런데 그는 기뻐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믿는 자가 느끼는 평강입니다.  ①환경을 초월한 평강입니다.  ②세상을 초월한 평강입니다.  ③생사를 초월한 평강입니다.

  어떻게 이와 같은 평강을 얻을 수 있습니까? 
  첫째, 기뻐하라고 본문은 말합니다.  4절입니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어떤 기쁨입니까?  죄 사함 받는 기쁨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 구원해주신 기쁨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피 공로가 아니면 도무지 살 수 없는 죄인이지만 그 피로 죄를 씻어주시어서 새 생명 주신 기쁨입니다.  예수님만이 내 죄를 씻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의 감격의 기쁨입니다.  죄 씻음 받았기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됨과 함께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목사로, 장로로, 전도사로, 집사로, 권사로, 구역장으로, 교사로, 성가대로 일하게 해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기쁜 일입니까?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이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모시리

  기쁨이 있으면 마음이 평안합니다.  몸도 건강해집니다.  그러므로 기쁨과 평강은 같은 것입니다.  주안에 있을 때 주시는 기쁨입니다.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입니다.  이 평강을 우리 모두 체험할 수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평강을 얻기 위한 두 번째 비결은 관용하라고 했습니다.  5절 말씀입니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평강은 관용에서 얻어집니다.  관용은 온유함을 말합니다.  용서와 사랑이 관용입니다.  부드러운 마음을 말합니다.  절제로 번역되기도 합니다.  용서가 있을 때 내 마음은 평안해집니다.  사랑이 없는 용서는 없습니다.  사랑할 때 평안한 마음이 주어집니다. 

  어떤 가정에서 형이 동생과 놀다가 싸웠습니다.  그것을 보고 어머니가 형을 야단쳤습니다.  분을 참지 못한 아이는 뒷동산에 올라가서 "나는 너를 미워한다"라고 고함을 쳤습니다.  그러자 앞산에서 "나는 너를 미워한다"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아이는 황급히 집으로 돌아와서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산너머에 저에게 '나는 너를 미워한다'라고 소리치는 아이가 있어요"  이 말을 듣고 어머니가 아들에게 일렀습니다.  "다시 동산에 올라가서 이번에는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고 소리질러 보아라"  동산에 올라간 아이는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산너머에서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관용을 심으면 평화가 주어집니다.  또한 관용을 은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화평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 우리 삶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또한 관용은 탐욕을 가지지 않습니다.  탐욕은 화평을 깹니다.  관용은 순리대로 인생을 살아가게 합니다.

  영국의 어떤 시골에 작은 교회를 성실하게 목회하는 젊은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시골이고 작은 교회라 목사님의 생활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어느 날 런던에 살고 있는 어떤 장로님이 여행 중에 이 교회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장로님은 예배에 참석하여 젊은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은혜가 많고 성령의 역사가 넘쳐서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마침 그때 장로님이 봉사하는 교회에 목사님이 계시지 않아 목사님을 모시는 의논을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장로님은 본 교회로 돌아와 자기가 은혜를 받은 시골교회 목사님을 추천하였습니다.  그래서 교인들은 그 목사님의 설교를 한번 들어보기로 하고 초청하여 설교를 들었습니다.  설교를 들은 온 교인들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곧 모시기로 결정을 하고 목사님도 대단히 좋아했습니다.  이제 생활이 좀 나아질 것이고 시골에 비해 런던에 가면 여러 가지가 유익할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내애게 전보를 치고 이사준비를 하도록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내에게 고생을 좀 면하게 해줄 것이 기뻤습니다.  이삿짐을 꾸려서 출발하려는데 문 밖에서 교인들이 아무 말 없이 눈물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시지 말라고 붙들 수도 없고 그저 울며 기도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은 서로 말없이 바라보다가 약속이나 한 듯이 다시 집으로 들어가 이삿짐을 풀고 말았습니다.  참 평안을 얻은 것입니다.  그날 저녁 그 목사님이 지은 찬송이 525장입니다.

  1절 : 주 믿는 형제들 사랑의 사귐은 천국의
      교제같으니 참 좋은 친교라
  2절 : 하나님 보좌 앞 한기도 드리니 우리의
      믿음 소망이 주 안에 하나라
  3절 : 피차에 슬픔과 수고를 나누고 늘 동고
      동락 하는 중 위로를 나누리
  4절 : 또 이별할때에 맘 비록 슬퍼도 주 안에
      교통하면서 또 다시 만나리

  내가 봉사할 때 평화가 있습니다.  내가 헌신할 때 평화가 있습니다.  내가 사랑할 때 평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화는 내가 만들어야 합니다.  내가 'Peace maker'가 되어야 합니다.  남이 만들길 바라면 안됩니다.  믿는 사람이 만들어야 합니다.

  평강을 얻는 세 번째 방법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6절 말씀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하므로 하나님께 아뢰라"
  염려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모든 일을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감사하므로 구하라고 했습니다.  기도은 허공을 치는 독백이 아닙니다.  산골짜기에 가서 외치면 메아리가 오듯이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저는 목회에 반드시 목표를 정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평강입니다.  기쁨입니다.  만족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기도는 교회의 모든 의식 가운데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교회에서 회의를 할 때 찬송은 부르지 않을 수 있으나 기도는 합니다.  심방 가서 다른 것은 않더라도 기도는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매일 새벽기도를 합니다.  금요일마다 철야기도를 합니다.  수요일마다 기도회로 모입니다. 
  성도 여러분!  염려, 근심이 있으십니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응답 주십니다.  평강을 주십니다.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 위해 기도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시오

  맘에 분이 가득찰 때 기도했나요
  나의 앞길 막는 친구 용서했나요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시오

  어려운 시험 닥칠 때 기도했나요
  주가 함께 당하시면 능히 이기리
  기도는 우리의 안식 빛으로 인도하리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 마시오

  다음 기도제목입니다.  교회 공동기도제목을 공사석에서 기도해주십시오.  특히 남부통일은 반드시 민주주의로 통일되어야 합니다.
  본문 7절이 해답입니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①기뻐하면 ②관용하면 ③기도하면 평강이 주어집니다. 
  또한 평안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자기를 배반한 제자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하시고 성령을 믿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열심히 기도하다가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담대하게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참 평강을 누렸습니다.  바울사도는 갈라디아서에서 성령의 열매를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령충만을 구하셔서 충만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평안을 만드는 자가 됩시다.  평안을 빌어주는 자가 됩시다.
  국가가 평안하도록 기도하십시다. 
  사회가 평안하도록 기도하십시다. 
  가정이 평안하도록 기도하십시다.
  교회가 평안하도록 기도하십시다.
  그 가운데 있는 나도 평안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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