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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우리는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 (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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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김상기 목사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할렐루야!! 좋은 계절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가정에 좋은 일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복된 주님의 날 거룩하고 복된 안식의 날 은혜를 사모하여 모인 우리에게 이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우리 모두에게 하늘에 신령한 복과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본문-이 복된 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말씀은 복된 자에 관한 말씀입니다. 특히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능교회의 미래에 대한 약속이시며 그 약속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요 선물입니다.

  이 말씀을 아멘 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 가능제단을 통해 함께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는 백성들에게 주시는 영육간에 풍성한 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주시는 축복의 말씀 가운데서도 본문 3절을 중심으로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를 상고하며 이 말씀이 주시는 놀라운 축복을 함께 받아 누리는 가능의 온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가능교회의 현황-우리 가능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동에 설립되어 45년을 성장 발전해 오다가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획과 섭리 가운데 이곳 만가대로 교회를 이전하여 새 성전을 건축한지 2년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주님께서는 교회를 포도나무에 비유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를 나무에 비유한다면 하나님께서 시내 복판에 있는 45년 된 거대한 나무를 이곳 만가대로 옮기어 심으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나무를 옮기어 심게 되면 얼마 동안은 필연적으로 몸살을 알게 됩니다.

뿌리가 옮겨진 땅에 정착해서 자리를 잡는 동안 약해 지기도하고 때론 불행하게도 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가능교회가 우리의 계획이나 우리의 고집으로 옮기어진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이전 신축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절대 보장하십니다.

그러므로  학2:9에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약속하신 것처럼 이제로부터 더 크고 놀라운 역사를  이전 영광보다 나중의 영광이 이루어 질줄로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주님께서는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우리 가능교회가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임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곳으로 이전한지 이제 2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 이사를 계획하고 건축을 진행할 때는 잘 몰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곳이 지형적으로 환경적으로 미래지향적으로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는 것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산수가 수려하고 쾌적한 공기 그리고 넓은 공간은 더없이 좋을 따름입니다. 교회의 미래를 생각해도 밝은 비젼이 있음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10년이 가고 50년이 가고 100년이 갈지라도 점점 소망스럽고 성장 지향적이며 생산적인 교회가 될 것이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마치 옮기운 나무가 물이 넉넉하고 기름진 옥토에 심기운 것처럼 우리 가능교회는 맑은 시내 가에 기름진 옥토에 심기운 축복된 교회요 은혜가 넘치는 교회입니다.

4.시절을 좇아 풍성한 열매를 맺는 교회.- 이제 우리는 시절을 좇아 풍성한 열매를 맺는 일이 우리 앞에 전개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먼저는 가정마다 잘되는 역사가 임할 줄로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가정마다 행복해지고 사업과 직장에 풍성한 복을 주실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복음의 일군을 무수히 새우시고 복음의 재벌들을 일으키사 큰 영광을 받으실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교회가 날로 영적 열매가 맺힘으로 부흥하고 성장 발전할 줄로 믿습니다. 이곳으로 이전한 2년 간 교회는 서서히 성장하고 있음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우리 가능교회가 무성하게 가지를 뻗고 풍성하게 열매를 맺힘으로 우리가 기도하는 대로 3000 성도를 이루게 될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남북통일과 민족 복음화의 선봉이 되고 세계 40억 불신자들 가운데 35억이 집중되어 있는 어둠의 땅 아세아의 복음화를 위해 선봉에 서서 헌신하는 교회가 되어질 줄로 믿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회교국가와 힌두교 국가 그리고 공산국가에 신학교를 세우고 교회를 세워서 저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일을 감당하는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5.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는 교회- 본문을 보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잎이 청청하고 윤택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능교회는 깊은 가믐이 드는 때처럼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되어도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나무가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능교회의 뿌리에는 하나님의 생명수가 철철 넘치고 있으며 우리의 믿음의 뿌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강가에 깊이 뿌리를 두리우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영적 육적 물질적인 가뭄이 닥친다해도 우리는 결코 위협을 받지 않게 될 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그런 날이 임하면 오히려 우리는 더 푸른 나무가 되어 넉넉히 열매를 맺고 온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살아 계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장하신다는 복음의 열매를 증거 하는 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모든 일에 형통한 교회 축복이 넘치는 교회 가능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결론: 시냇가에 심기운 의미: 나무가 옮기어 심기우는 것은 전적으로 주인되시는 주님의 역사하심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좋은 땅에 심어주시고 우리를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다만 우리가 해야할 일은 믿고 주님만을 바라며 전진하는 것입니다.

(렘17:7-8)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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