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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형통의 비결 (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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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정택 목사

  하나님은 우리가 형통하길 원하십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형통하길 좋아합니다. 형통은 통하는 것입니다. 길이 통하고,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좋은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형통하면 자신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형통이 좋은 것은 다른 사람이 형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형통하는 것은 잘되고 번영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형통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 비결을 알고 싶어합니다. 진정으로 형통의 비결을 배우고자 한다면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에는 형통의 비결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형통은 하나님의 아이디어입니다. 성경은 형통할 수 있는 원리와 이치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성경은 형통하는 사람이 되려면,
1)하나님의 지혜를 받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 119:97-100)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100]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
(약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2)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라는 것입니다.
(욥 22:21-22) 『[21]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22] 청컨대 너는 그 입에서 교훈을 받고 그 말씀을 네 마음에 두라』

3)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잘 가꾸라는 것입니다.
(잠 4: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4)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미래를 창조하는 씨앗과 같은 언어를 터득하라는 것입니다.
(잠 18:20-21) 『[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하여 만족케 되느니라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5)하나님의 말씀은 심고 거두는 농작의 법칙을 터득하라는 것입니다.
(갈 6:7-8)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6)하나님의 말씀은 무슨 일을 만나든지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창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형통하는 사람들의 태도>

1. 형통하는 사람들에게는 형통의식이 있습니다.
풍부의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부자이시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의 의식이 있습니다. 소망과 축복으로 가득합니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요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2. 형통하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태도를 생명처럼 여깁니다.
고난 중에도 춤을 추며, 고난을 성숙의 도구로 삼습니다. 문제를 축복의 기회로 삼습니다. 문제 속에서 비전을 봅니다. 문제마저도 친구로 여깁니다. 문제 때문에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잠 24:16)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인하여 엎드러지느니라』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빌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욥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3. 형통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형통하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형통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다른 사람을 형통케 하는 것을 사명으로 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의식구조 속에는 '남을 형통케 함으로 자신이 형통한다'는 진리가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알았기에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했습니다. 그들의 인생은 부메랑과 같아서 자신이 던진 것을 받고, 심은 것을 거둔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형통하는 사람들은 홀로 형통한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형통하게 하는 일을 위해 삶을 헌신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축복의 근원이 되길 원했던 것입니다.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창12:2을 보십시오.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아브라함은 조카 롯이 잘되는 길을 계속해서 열어주었습니다. 서로 헤어질 때도, 롯에게 선택권을 주어 좋은 땅을 먼저 취하도록 했습니다. 이삭의 삶도 보면, 그는 자신의 형통을 위해 다른 사람의 앞길을 막거나 방해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오히려 자기를 괴롭힌 블레셋 사람들에게 잔치를 베풀어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창 26:30) 『[30] 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4. 형통하는 사람들은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향해 계속 전진합니다.
이삭이 아브라함에게서 배운 것은 모험정신입니다.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정신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고향인 갈대아 우르를 떠났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한 곳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끝없이 미래를 향해 전진했고, 결국은 본향을 향해 전진했던 것입니다.

형통하는 사람들은 과거의 실패나 과거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끝없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전했습니다. 안주하거나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원치 않았습니다. 도전을 좋아했고, 모험을 좋아했고, 변화를 좋아했습니다. 인생의 사건에 반응만 하며 산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을 통해 갈바를 알지 못하고도 떠날 줄 아는 개척자 정신을 배웠습니다. 히11:8을 보십시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형통하는 인생을 원한다면 현실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물이 고여 있으면 썩게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는 달리는 순간에는 쓰러지지 않습니다.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마십시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미래를 향해 전진하십시오.
(사 43:18-19)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미래지향적 삶을 살았던 바울의 모습을 보십시오.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빌 3:13-14)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부디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십시오. 과거라는 무덤에 꽃다발을 놓지 마십시오. 과거로부터 배우십시오. 배운 교훈을 가슴에 품으십시오. 그러나 과거의 실패와 성공이 당신을 사로잡지 못하게 하십시오.

5. 형통하는 사람들은 끈기와 인내에 강한 사람입니다.
욥은 고난 속에서도 인내로 승리한 인물입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이루기까지 많은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믿고 기다려서 승리했습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광야에서 40년 동안이나 하나님의 훈련을 참고 이겨냈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도전과 끊임없는 인내만이 성공을 빚어냅니다.
(히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약 1: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결  론>

  말씀을 통해 배웁시다. 성령을 통해 배웁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형통의 비결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형통의 비결입니다.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 예배하는 것이 형통의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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