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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흰 돌 위에 기록한 새 이름 (계 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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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박해를 받아 밧모 섬에서 강제노동을 하고 있던 요한이 계시를 받아 기록한 성경입니다.
주님은 요한에게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는 그 편지들의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편지들은 그 형식이 통일되어 있습니다.
먼저 교회의 이름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그 교회가 한 일에 따라 칭찬, 또는 책망, 또는 칭찬과 책망을 함께 받는 것이 나옵니다.
이어서 ‘이기는 자에게는 ‘이런 것을 주겠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는 말씀으로 끝을 맺습니다.

주님은 이기는 자에게 무엇을 주겠다고 하셨습니까?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는 “이기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리라“(계2: 8)라고 하였습니다.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는 “이기는 자에게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계2: 11)라고 하셨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는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을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2: 26~28)고 하셨습니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는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계3: 5)라고 하셨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는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계3: 12)라고 하셨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는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하리라”(계3: 21)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믿음으로 이기는 자들이 되어 이와 같은 상들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 가운데는 주님께 꾸지람은 듣지 않고 칭찬만 받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칭찬은 듣지 못하고, 꾸지람만 받은 교회들도 있습니다.
칭찬도 받고 동시에 꾸지람도 받은 교회들도 있습니다.
아까 각 교회의 이기는 자들에게 주는 상을 말할 때 버가모 교회를 빼놓았는데 버가모 교회는 칭찬도 받고 꾸지람도 받은 교회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주님께서는 버가모 교회의 성도들이 주위 환경이 나쁜 가운데 굳건한 믿음을 가진 것은 칭찬하셨습니다.
그러나 발람이나 니골라 당 같이 잘못된 교훈을 지키는 자들을 용납한 것을 꾸짖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버가모 교회에게 하신 말씀 가운데, 이기는 자에게는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다는 것을 가지고 은혜와 교훈을 얻기 원합니다.

주님께서는 이기는 자에게는 흰 돌을 주겠다고 하십니다.
흰 돌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흰 돌은 먼저 죄가 사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사야서 1장 18절을 봅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사죄를 약속하는 말씀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눈과 같이, 양털 같이 희게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14절의 말씀을 보세요.
거기에는 인침을 받은 십사만사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주님은 이들에 대해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이상합니다. 피에 그 옷을 씻었으면 그 옷이 붉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희게 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흰색이 우리의 사죄를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흰 돌이 나오는 것은 당시의 재판제도 때문일 것입니다.
당시에도 배심원 제도가 있었습니다.
배심원들이 피고와 증인의 진술을 듣고 유죄이냐, 무죄이냐를 판단해서 의사를 표시합니다.
이 때 피고가 유죄라고 생각하는 배심원은 검은 돌을 던졌습니다.
피고가 무죄라고 생각하는 배심원은 흰 돌을 던졌습니다.
주님은 최후 심판에서 우리에게 흰 돌을 주십니다.
‘너는 무죄이다!’ 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믿음으로 이기는 자들이 되어 흰 돌을 받아 ‘너는 사죄함 받은 존재이다.’ ‘너는 이 흰 돌과 같이 깨끗한 존재이다.’ 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이 사실이 주님을 통해 선포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흰 돌은 또 가장 귀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는 여러 가지 색들이 나옵니다.
그 가운데에서 흰 것은 가장 귀한 것을 말할 때 사용되는 일이 많습니다.
특히 옷의 경우에 그런 일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에 올라가셨을 때 그 옷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다고 마태복음 17장 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무덤을 보려고 갔는데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과 같이 희었다고 마태복음 28장 1절에서 3절까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제자들 곁에 서서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고 하셨습니다(행1: 10).

요한계시록에서는 특히 흰 옷을, 이기는 자, 순교자, 구원 받은 자, 주님, 그리고 하늘 군대들이 입는 것으로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까 이기는 자들에게 주는 상을 말씀드렸는데 그 가운데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하신 말씀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이기는 자는 흰 옷을 입는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6장 11절에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에게, 줄여 말해서 순교자들에게 각각 흰 두루마기를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19장 14절에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께서 백마를 탔는데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옷만 흰 것이 귀한 것이 아닙니다.
14장 14절에는 머리에 금 면류관이 있고 손에 예리한 낫을 가진 인자와 같은 이가 흰 구름 위에 앉아있는 것이 나옵니다.

요한계시록 20장 11절에는 심판주가 크고 흰 보좌에 앉아서 심판하는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교회력에 따라 강단 덮개와 목사님들의 가운 위에 걸치는 스톨의 색을 각각 다르게 씁니다.
이것을 예전색(禮典色)이라고 부르는데 다섯 가지 색을 씁니다.
주현절과 사순절 사이인 지금은 녹색을 쓰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올해 주보를 만들 때 표지색깔을 교회력의 예전색과 꼭 일치시키지는 못하지만 참고는 하려고 합니다.
삼월 첫째 주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되는데 그 때는 주보 표지가 보라색이 될 것입니다.
부활절과 성탄절 당일, 그리고 그 뒤 얼마동안은 어떤 색을 씁니까?
흰 색을 씁니다. 
이것 역시 흰색이 가장 고귀한 색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기는 자들에게 흰 돌을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청주에 가면 흰 돌 감리교회가 있습니다.
그 지역의 대표적 교회 가운데 하나입니다.
흰 돌이 이렇게 좋은 것이기 때문에 교회 이름을 이렇게 정한 것 같습니다.
그 교회는 교회당도 흰 색으로 단장했습니다.

찬안 안서동에 백석대학교가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천안외국어대학인데 재작년(2004년)에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문득 ‘흰 돌을 한자로 바꾸면 백석(白石)인데 이 학교도 그 때문에 이름을 바꾸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지나가는 생각으로 가져 보았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흰 돌을 주겠다는 것은 가장 귀한 것을 주겠다는 것을 말합니다.
믿음으로 이기셔서 흰 돌을 받으시는 여러분이 되고 제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 돌 위에, 흰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이기는 자에게 새 이름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도 새 이름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까 읽어드린 요한계시록 3장 12절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읽어드립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
또 어떤 사람이 새 이름을 받습니까?

하나님은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들에게 새 이름을 주십니다.
이사야서는 뒷부분에서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들에 대해 말하면서 62장 2절에서

이방 나라들이 네 공의를, 뭇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사62: 2)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일꾼들에게, 종들에게 새 이름을 주십니다.

이사야서 65장에는 패역한 자들, 여호와를 버리며 하나님의 성산을 잊고  우상에게 예배하는 자들과 하나님의 종들을 대조하며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패역한 자들은 여러 가지 재앙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서 65장 15절에서 하나님은 그들의 이름은 저줏거리가 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종들은 다른 이름으로 부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새 이름으로 부르겠다는 뜻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은 그의 종들에게, 그가 크게 쓰시는 일꾼들에게는 새 이름을 주신 일이 여럿 있습니다.

아브람에게는 아브라함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주셨습니다.
사래에게는 사라라는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발꿈치를 잡았다.’는 매우 이상한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던 야곱에게는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라는 뜻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바요나 시몬, 또는 게바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던 제자에게는 ‘반석’이라는 뜻을 가진 베드로
라는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사울은 바울이 되게 했습니다.

권사취임예배를 드리는 오늘, 우리가 특별히 기억해야 할 새 이름은 바나바입니다.
바나바의 원래 이름은 요셉입니다.
그런데 사도들이 그를 바나바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행4: 16)
바나바는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예전 성경에는 권위자(勸慰者)라고 되어 있습니다.
권면하고 위로하는 일, 권사님들이 해야 할 일을 잘 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취임하는 스물다섯 분 권사님들, 그리고  모든 권사님들, 바나바라는 새 이름을 받을 수 있도록 권면과 위로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제가 올해 상반기에 하려는 일 가운데 하나가 성도들의 교적부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교적부 새 양식을 만들어 성도들의 교적을 정확하게 올리려고 합니다.
교회의 새 양식에 이름이 오르는 것 중요한 일입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서 새 이름이 흰 돌에 오르는 것은 더할 수 없는 복입니다.

이기는 자들이 되어서, 끝까지 믿음을 지켜서, 하나님의 큰 일꾼이 되어서 새 이름을 받는 여러분이 되고 제가 되기 바랍니다.

내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기쁜 일입니다.
예수님은 70인이 돌아와 보고할 때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딘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눅10: 20)

하셨습니다.
우리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되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라 꼭 그래야 되는 일입니다.
안 그러면 정말 큰 일 나는 일입니다.

찬송가 532장 가사를 생각해 보세요.

구름 같은 이 세상 모든 부귀 영화 나는 분토와 같이 내버리고
오직 천국의 복만 사모하며 사니 주여 내 작은 이름 기억하옵소서
주가 나의 이름 보좌 앞에 놓인 어린 양 생명책에 기록하셨을까

주여 보배피로써 모든 죄 씻으사 나의 부정한 것을 씻어 맑히소서
흰눈보다 더 희게 죄를 씻었으니 지금 내 작은 이름 기록하옵소서
주가 나의 이름 보좌 앞에 놓인 어린 양 생명책에 기록하셨을까

죄가 하나도 없고 아무 병도 없는 영화롭고도 밝은 천국 올라가서
주와 같이 그 곳에 길이 살리로다 이런 소망이 삶은 참된 행복이라
주가 나의 이름 보좌 앞에 놓인 어린 양 생명책에 기록하셨을까

하늘나라에 내 이름이 기록되는 일이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이 찬송을 작사한 분은 “주가 나의 이름 보좌 앞에 놓인 어린 양 생명책에 기록하셨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반복해서 묻고 있는 것입니다.

영어 원문으로 이 찬송의 가사를 보면 이 말이 더 자주, 더 간절하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절 후반부의 영문 가사입니다.

In the  book of Thy kingdom,
With it's pages so fair
Tell me, Jesus, my Saviour,
Is my name written there 

1절과 2절의 영문 가사입니다.

Is my name written there
Oh the page white and fair?
Is the book of Thy kingdom.
Is my name written there?

찬송가 168장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이 찬송도 후렴에서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 하겠네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이름을 불러 주셔야 천국 잔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합격자 명단에 이름이 있어야 그 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이름이 하늘나라에 기록되기 바랍니다.
기록되는데 저 끝에 조그맣게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사죄함 받고, 귀한 존재가 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의 일을 해서 새로운 이름을 갖고 그 이름이 흰 돌에 큼직하게 기록되기 바랍니다.

이기는 자에게 흰 돌을 주고 새 이름을 기록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합니다.

에베소서 6장 10절에서  17절까지 말씀은 믿음으로 이기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악한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여러 가지 구체적인 무장이 나오는데 ‘믿음으로 무장한다.’ 이렇게 기억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대장이신 예수님께 충성하는 것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합니다.

믿음으로 이겨서 새 이름이 새겨진  흰 돌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늘 취임하는 권사님들 꼭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유관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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