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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린이주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신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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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로서 자식에게 물려줄 것이 있어야 하겠지요?
좋은 유산을 많이 물려주는 부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시어머니가 한분 계셨는데, 가끔씩 며느리들을 불러 용돈도 주고,
가지고 있었던 패물이나 악세서리를 가끔씩 주고, 그랬습니다.
그럴 때마다,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물방울 다이아몬드 반지를 보여주곤
했습니다. 며느리하고 딸하고 와서, 부러워하면, 그냥 웃기만 했답니다.
며느리도, 딸들이 잘합니다. 잘 보이려고 경쟁적으로 자주 오기도 합니다.
극진히 잘합니다.
결국 잘 사시다가 돌아 가셨는데, 관심의 초점이 되었던
그 물방울 다이아몬드 반지는 사실은 진품은 아니고, 모조품이었답니다.
지혜로운 어머니였다고 생각합니다

프린스턴 신학대학의 블랙우드(Blackwood) 교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모가 자식들에게 남겨주어야 할 유산으로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첫째, "기쁜 기억의 유산"입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주어야 합니다.
사랑받은 기억, 인정받은 기억, 온 가정이 서로 이해하며 사랑했던
좋은 기억들은, 일생에 큰 힘이 됩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 귀하고 성스러운 기억은 최대의 교육이다.
그런 기억이 많은 사람은 최후의 인생길을 바로 갈 수 있다.
아니 단 한 가지만 있어도 그 많은 죄를 이기고 성공할 수 있다"
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좋은 습관과 예절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가정예배 드리는 습관, 온 식구가 교회에 나가는 습관,
남을 돕는 습관 등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생일을 맞이하면, 아이들과 함께 고아원을 방문하는 부모가 있습니다
좋은 삶의 습관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특히, 좋은 예절을 물려 주어야 합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사랑은 예의를 예절을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예의가 없으면, 부모가 욕을 먹습니다. 사회나 단체가 어지럽습니다.
어른을 공경하며, 모든 사람에게 예의 있게 살아가는 예절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 돌아오는 5월 26-27일 우리 교회에서 미 8군 군인들의 수양회가 있습니다
준비 위원들이 다녀 갔는데, 지난번에는 한 여인이 5살 정도의 남자 아이
둘을 데리고 왔습니다.
제가 쵸쿄렛이 담긴 바구니를 내 밀면서 먹으라고 했더니,
thank you 하며 꼭 하나씩만 집었습니다
제가, 하나 더 가져도 돼요..하니까 하나를 더 집습니다.
엄마가 옆에 있다가, 뭐라고 해야지요? 아이들이. 고맙습니다.
다시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 방의 소파에 않았는데, 한 아이가 다리를 소파에 올리려고 하니까
엄마가 다리를 내리고 앉아 있으라고, 한 아이가 다리를 올리니까 붙들어
내리면서 예쁘게 예의 바르게 앉아 있으세요..
라고 교정해 주었습니다.

어려서 예의를 가르쳐야 합니다. 어른을 공경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예의를 갖출 줄 알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막말하고 막되먹게 생활하게 하면 인생을 그르칠 경우가 많습니다.
예의 있게 말하는 법, 예의 있게 대화하는 법, 어른들 앞에서 예의 바르게
식사하는 법까지 가르쳐야 합니다. 예의 바르게 살게 해야 할 책임이
부모에게 있습니다. 좋은 습관과 예절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높은 이상과, 신앙 안에서 고귀한 생의 목표를 유산으로
남겨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젊음과 정열을 바쳐서 이루러야 할 인생의
가장 고귀한 이상과 목표를 유산으로 물려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왜 사는 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 지를,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가질 수
있는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내 젊음과 내 시간과 나의 정열을 쏟아서 살아갈 수 있는 삶의 목표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게 설수 있는 그런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2. 지금 팔레스틴 지역에 살고 있는 유대인은 700만 명,
세계에 흩어져 사는 디아스포라 유대인이
약 1,500 만 명입니다. 그 중에 700만 명 정도가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4,000 년 전에 하나남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부터 시작된 민족입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 3,200 년전에 가나안 땅에 정착한 민족이었습니다.
그리고 A.D 70년 로마 제국에 의해 멸망당한 지,
2,000년 동안 나라가 없었던 그림자 같은 민족이었습니다.

아놀드 토인비가 20년의 연구 끝에 쓴 책, A study of History 역사의 연구
라는 책에 보면
이 지구상에 28개의 문명이 있었는데, 18개는 이미 죽었고,
미국이나 유럽을 뺀 나머지 9개도 이미 사실상 죽은 상태에 있는데,
오직 유대인은 그 많은 세계 문명처럼, 발달과 쇠퇴를 거치지 않는
“발달을 정지한 문명” 그러면서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기는 커녕,
인류역사에 공헌한 민족, 참으로 . 특이한 민족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그림자 같은 민족,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했던,
2,000년 전에 로마제국에 의해서 지구상의 지도에서 사라진 민족이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는, 히틀러에 의해 600만 명이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그래서 세계역사가들은 더 이상 유대인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그들은 1948년 나라를 재건했습니다.
예수님의 예언처럼 돌 위에 돌 하나 남기지 않고 폐허가 된 그 성전 터 위에,
불가사의 하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만들어 냈습니다.
현실적으로, 14억 아랍권 나라들과 싸우고 있으면서도,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민족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민족으로 세계 속에 서 있습니다.
신기하고 기적적인 민족입니다.
이 유대 민족의 원동력이 무엇일까요?
그 수수께기의 비밀을 여는 열쇠가 오늘 본문 성경입니다.

신명기 6:4-9 을 같이 읽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3. 우리교회 비젼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축복된 교회
The blessed church who glorifies God 입니다
blessed 성경에 나오는 복이란 단어 가운데
하나가 “ 바룩흐 ”라는 말이 쓰였습니다.
바룩흐란, 무릎을 꿇다 라는 뜻입니다
보통 과거 수동분사형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즉 누구누구에 의해서
무릎 꿇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어진 상태
오직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공경하는 삶을 사는 것, 바룩흐입니다
하나님 앞에 내가 무릎 꿇어지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진 남편, 아내, 자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진 성도가
복된 자입니다

* 한국사람이 앉는 자세와 일본사람이 앉는 자세입니다
한국 사람은 양반다리입니다. 남에게 섬김을 받는 양반, 양반을 좋아했습니다.
일본 사람은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양반다리를 하던, 무릎을 꿇든 자기
편하게 앉으면 됩니다
그런데, 만약 무슨 다급한 일이 일어나서, 대처해야 할 경우에는,
무릎을 꿇고 있는 자세에서 일어나는 것이 헐씬 빠르고 쉽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한국이 일본에게 이기려면 앉는 자세부터 바꾸어야 한다
라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성전에 올라가면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이마를 땅에 댑니다
하나님앞에 자신이 이마를 대고 있는 흙과 같은 존재임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하나님 앞에 고개를 뻣뻣하게 들고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복입니다

(찬양)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편 18:1-2)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시나니...
오직, 하나님 앞에 무릎 꿇은 자로, 오직,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는 것이
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진리이며, 사실입니다. 시편 112편을 보십시오
여호와를 경와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 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자이시며, 주인이시며, 왕이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 약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 말씀이 이스라엘을 이스라엘 되게 했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고 사랑하는 일, 성도가 성도로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사는 비결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축복을 믿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배우는 회당
Synagogue을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어디에 가나, 회당을 먼저 지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집을 지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 나라가 어려워 무기 살 돈이 없어서,어려워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회당이나, 영적인 지도자인 랍비를 양성하는
학교를 건축하거나 보수하는 일에는 그 누구도 주저하거나 아끼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안식일에는 성전에 갑니다. 성경을 읽습니다.
기록사진에 보면, 2차대전 때, 히틀러 군사가 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순간인
그 가스실 앞에서도 마지막으로는 성경을 읽는 것이 유대인입니다

이사를 할 때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내가 회당에 들려서 직장에 갈 수
있느냐? 내가 회사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에 회당에 들려서 기도하고
돌아올 수 있는 곳인가를 생각하고 이사를 합니다. 가난하고 부자이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많이 배우고 적게 배움의 문제도 아닙니다.
하나님 중심입니다.
그러므로 갈등이 없습니다.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랍비중심입니다. 성경를 가르치는 랍비를 가장 존경합니다.
심지어 자녀, 교육, 결혼, 이사, 사업 문제등 모든 일에 항상 랍비와 함께
합니다. 회사에도 랍비를 모십니다. 그 회사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랍비가 사인을 합니다. 랍비는 영적인 리더이고,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가르쳐
주는 아버지로 섬깁니다. 그래서 기회있는 데로 아이들과 함께 랍비에게 가서
축복을 받습니다. 안수를 받습니다.
마태 19장에도 보면, 부모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자기 아이들을
예수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나옵니다. 예수님은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아이들에게 안수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는 삶, 그 자체가 복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만족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는 자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로 더욱 살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그래서, 부모는 그 말씀을 자녀들에게 가르칩니다

4. 6-7절입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 유대인의 어머니가 잉태를 하면, 출산 준비물 제1호가 서점으로 가서
성경을 사는 것입니다.
그 순간부터 어머니가 표시해 가며 성경을 읽기 시작합니다.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 앞에서 성경을 읽습니다.
아이가 글을 읽을 수 있게 되면 어머니가 그 성경을 아이에게 주고,
아이는 그 다음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철저하게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중심이 3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두 번째는 "너는 아버지 누구의 아들이다",
세 번째가, "너는 누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의 모든 것 되신다" 그 하나님 앞에서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너 없이도 하나님은 계실 수 있어도 하나님 없이는 너는 존재할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너의 아버지도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고 가르칩니다

아버지는 글을 깨우친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칩니다. 율법을 가르칩니다.
구약 성경 창세기에서 신명기에 나와 있는 613가지의 하나님의 약속들,
쉐마, 율법을 가르칩니다. 구체적으로 가르칩니다.
아버지는 자녀를 말씀의 전수자. 말씀의 제자로 삼습니다.
아버지는 자녀의 성경교사입니다
철저하게 그 말씀을 가르치며 전수합니다, 지키게 합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그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축복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이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섬기며,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자녀가 되게 하는 최선의 길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그의 인생말년에 회고하기를,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어머니가 주시고 간 낡은 가죽 성경책이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얼핏보기에는 보잘 것 없는 낡은 가죽 성경책이었지만
그 성경은 그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다시금 일어서서 위대한 일을 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어머니에게 유산으로 물려받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길을 걸어감으로 노예해방에 앞장 설 수
있었으며 미국에서 제일 존경받는 16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도,어려서부터 가말리엘 문하에서 철저히 율법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고, 인류역사를 바꾸었습니다.

여러분이 부모로서 할 일 중에 참으로 위대한 일이 무엇입니까?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열심히 가르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맡겨 주신 자녀들을 위해, 학원도 보내고 과외도 많이 해서,
그래서 좋은 학교,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얻기를 위해서 열심히 투자하십시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을 위한, 믿음을 위한 투자입니다.
하루에 중요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읽게 하고, 묵상하며, 예배를
드리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사는 신앙의 길을 위해 투자 하십시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좀 더 성경을 많이 깊이 있게 배우게 하려고
치맛바람이라도 일으키십시오
성경을 배우는 일에 과외를 해 보십시요.
성경을 배우는 일에 투자해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우리를 온전케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의롭게 할것입니다.

들으십시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
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지식도 필요합니다. 학벌도 필요합니다. 건강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 되고, 소망이 되고, 힘이 되고, 능력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생명,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소망,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능력이요 힘입니다.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르치면
우리의 자녀가 생명을 얻고, 소망을 얻고, 힘 있고 능력 있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고 사는 자녀들이 됩니다. 이런 복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5. 6:8-9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가르치되 철저하게 가르쳐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가르치는 것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지런히 가르치되 철저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속담에 어중간히 가르치면 놈팽이가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르치되 어중간하게 하지말고, 확실히 가르쳐야 합니다.
앙은 가르치되 철저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손목에 매어 기호로 삼으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모든 행동에
있어서 지침으로 삼아 살아갈 수 있기 까지, 또 미간( 눈섭과 눈섶 사이)에
붙여 표를 삼아라, 하나님의 말씀을 모든 생각과 계획 그리고 판단의 기준이요
원칙으로 삼고 살아 가도록, 또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라,
하나님의 말씀이 개인과 각 가정을 주관하도록 해야 하며, 대문을 출입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함으로 모든 생활의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자리잡고 살아가도록,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라
는 것입니다

부모가 교회예배에 정규적으로 출석을 할 때는 72%,
어머니만 출석을 할때15%
부모가 모두 출석을 하지 못할 경우에 6%의 자녀가 성인이 된 후에 믿음을
지켜 나가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자녀에게 주는 신앙적 영향은 그 대부분의 영향이 부모로부터 평소의
생활을 통하여 나타남을 보여 준 것입니다.
사람의 인격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는 6세까지인데,
이때 이미 인생의 태도가 85%는 결정됩니다.
그래서 잠언 22장에 보면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어린 아이일수록,
손자손녀가 어릴수록 더 철저히 말씀을 가르치십시오.

* 유치원에 갓 입학한 다섯 살 난 꼬마가 갑자기 화장실에 가소 싶어서
선생님에게 다급하게 말했습니다."선생님, 저 고추에 오줌이 마려워요,
금방 쌀 것 같아요"
아이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유치원 선생님은 화장실로 보내기 전에
훈계를 했습니다.
"용식아, 여자친구들이 많은데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요.!" "
그럼 어떻게 말해요?"
"그럴 땐 '휘파람을 불고 싶어요'라고 하세요.
그날 밤, 꼬마는 잠을 자다 오줌이 옆에 자고 있던 엄마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엄마, 나 휘파람 불고 싶어요!"
"뭐 휘파람? 밤에 웬 휘파람? 그냥 자!"
"아이 엄마, 너무 급해, 꼭 불어야 한단 말이야!"
그러자 몹시도 졸린 표정으로 엄마가 말했습니다,.
"얘가 왜 이래? 정 불고 싶으면 엄마 귀에다 대고 살짝 불고 자 !"

* 한가람 유치원이 매우 좋습니다.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재정이 넉넉해 지면, 수업료를 받지 않고 아이들을 유치원에서
교육할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오는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성경을 중심으로 교육하는 유치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가장
든든한 인생의 보장이며, 가장 큰 축복의 길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 백지 위에 가장 많은 그림을 그려 넣고 있는 사람들이 부모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면, 하나님은 여러분과 자녀를 형통케 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통해, 부모가 좋은 말,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삶의 모범을 보이고 살면 그것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 자녀들을 복되게 하십니다

부모가 성실하게 예배를 드리는 일을 통해,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우고, 바른 인생의 길을 갑니다.
부모가 하나님 앞에 첫 열매와 십일조와 감사 헌금 드림으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이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며 살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더욱 신뢰합시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삽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합니다. 변함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을 보십시오
바울은 이스라엘이 멸망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메시야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고 도리어 이방인 로마사람의 힘을
빌어 십자가에 메시야를 못박아 죽인 죄에 대한 심판입니다.
그래서 원가지를 부러뜨리셨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하여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방인의 구원받은 수가 차기 시작하면,
원가지에서 싹이 날것입니다
그래서 1,900년이 지난 지금, 이스라엘이 일어났습니다
무화과 나무의 잎새가 연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읍시다
하나님의 축복을 더 받고 삽시다.
우리 자녀들이 우리보다 더 놀라운 복을 받게 합시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매년 어린이 날이나 어린이 주일이 돌아오면
아이들에게 선물 사주고, 어디 데리고 놀러 가주고, 아이의 장래를 위해
부모로서 해야 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가장 확실한 길, 보장된 길이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약속한 길입니다. 역사가 증명한 길입니다.
역사 속에서 증명된 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이제 더욱 하나님의 말씀, 구약성경만 613가지, 신약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열심히 배웁시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가르칩시다
분명히 여러분의 자녀가 복을 받습니다. 강성해 집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교회가 복을 받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또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기고
부지런히,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침으로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보장된 복된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들의 가정이 될 수 있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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