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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솔로몬 같은 축복 (왕상 4: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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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이 미국에 이민을 가서 살기를 원합니다. 미국에서 잘 사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미국의 법을 잘 지키고 정직하게 살면서 겸손하게 힘주지 않으며, 그 나라의 순리의 법을 따라가면 누구든지 잘 살 수 있습니다. 미국은 그렇게 돈이 꼭 많아야만 되는 건 아닙니다. 직장생활 성실히 하고 나오면 잘 살 수 있도록 연금이 나오고 또한 노후에 정부로부터 모든 혜택이 많이 주어집니다. 수입이 없는 분에게는 한 달에 한 500불, 600불씩 그냥 돈이 나옵니다. 두 노인이 계시면 천 불이 넘게 나옵니다. 집도 줍니다. 그러니까 잘 살 수 있습니다. 내가 돈 좀 있다고 큰소리치면 훨씬 더 살기 어렵습니다. 나이 많아서 집 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세금이 많습니다. 자동차 보험 엄청나게 많습니다. 몸이 아프면 또한 치료비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우리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병원에도 미국에서 10명씩 20명씩 와가지고 진찰하며 MRI 찍고 갑니다. 여기 와서 MRI 찍으면 비행기 값 모두 제하고도 찍는 것 주고도 천불이 남는답니다. 거기와 비교하면 얼마나 쌉니까? 미국은 조금 몸이 아파도 돈이 있는 사람 같으면 암 같은 것 걸리면 몇 억씩 받습니다. 몇 천 만원은 기본입니다. 그러니까 돈 있는 사람은 미국에서 살기 어렵고 오히려 겸손하게 살면 그 큰 나라에 혜택을 받으며 모두 대어줍니다. 아파도 다 해주고 모든 것을 다 해 줍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잘 사는 길이 무엇입니까? 사람이 힘이 있은들 얼마 있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우리가 무슨 능력이 있습니까? 그를 믿고 그에게 맡기며 그를 경외하면서 그의 은혜 아래 살아가는 것, 이것이 가장 지혜로운 길이고 잘 사는 길이며, 평생을 보장받는 길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의 노후를 돌보십니다. 우리가 이 땅을 떠나면 죽음에서 끝나는게 아닙니다. 천국까지 우리를 보장해 주십니다. 영생을 주십니다. 우리 자손 만 대를 책임져 주십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만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십니다. 내가 모든 병 걸리지 않고 내가 모든 사고를 막아내려면 몇 조 가지고도 안 됩니다. 내가 모든 일에 노후까지 맑은 정신으로 살려면 얼마
나 어렵습니까? 그에게 맡기면 노인이 되어도 그에게 기댑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앞날을 맡기고 그를 의지하면 이 땅을 떠나는 그날까지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총명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며, 눈이 흐리지 않게 하시고 정신이 흐리지 않도록 하나님은 지켜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이 세상을 쉽게 삽니다. 어깨에 힘주고 ‘내 힘으로 살겠다. 돈 가지고 살겠다.’ 하면 정말 그대로 되지도 않고 힘듭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성도들은 있으나 없으나 감사하며 살고 찬송하며 살며, 어디에 있든지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시고 나를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나와서 지난 이레 동안을 감사하며 이 예배를 드립니다. 성도에게는 이 예배시간이 너무 중요합니다. 아버지 집에서 마땅히 드려야할, 올려야할 창조주, 높고 크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의무며 책임입니다. 이 책임을 다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그만한 은혜를 또한 내려주십니다. 우리 교인들이 미국에 가서 그 자녀들이 이라크 전쟁에 많이 갔습니다. 저에게 기도 받은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그 애들은 미국 정부의 혜택이 또한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평생 골프를 공짜로 칠 수 있고 그것만 아닙니다. 지하철도 공짜고 아파트 당첨 등 모든 혜택이 천 가지 만 가지가 주어집니다. 자기 의무를 다할 때 그것이 국가로부터 얼마나 혜택이 주어지는지 모
릅니다. 미국 나라도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는, 미국은 하나님의 부요하심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입니다. 이건 모기 허리입니다. 하나님의 부요하심 앞에, 이 온 우주만물을 가지신 그 무한한 자원 앞에 세상 나라가 볼 것 있습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께 책임을 다하는 자에게는 수 천대까지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세상 모든 영광은 아침 안개 같으나 주의 자녀 받을 복은 영원무궁하도다. 세상과 비교가 안 됩니다. ♬주의 자녀 받을 복은 영원무궁하도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흠향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높으시고 영이시며, 전능하시고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평안입니다. 여러분 어디서나 너무 높은 분을 본다라는 것은 불안합니다. 군에 가 보십시오. 높은 분이 옆에 있으면 불안합니다. 직장에 가 보십시오. 안 보는 게 낫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는 게 축복이지 우리가 보고 믿으려면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축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살아계심을 천 가지 만 가지를 통하여 사랑을, 은혜를, 축복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집으로, 성전으로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이 성전과 관계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집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며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디모데전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 25장에는 하나님이 내가 있을 곳을 위해 네가 지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계시려고 우리에게 교회를 짓게 해 주셨습니다. 이 교회 운영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 교회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왕궁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니 하나님의 궁궐입니다.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영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셔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허물을 용서하시며, 우리를 축복하여 주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전에 나오는 것은 큰 은혜입니다. 이곳에 나오는 분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움이 같이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영광스러움이 옵니다. 이곳에 계신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모두 통치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권세와 능력을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의 성전을 출입하는 자녀를 이 세상 어느 누구도 해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권력도 한 곳에서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청와대, 미국에는 백악관, 일본에는 왕궁에서 권력이 나옵니다. 그래서 장관임명을 받아도 모두 거기 가서 받습니다. 참모 총장 되고 국무총리가 되어도 모두 거기 가서 경례하고 그곳에서 임명을 받습니다. 그곳에 초청을 받습니다, 그곳에는 어쨌든 누구나 못갑니다. 그러므로 시편 84편에 있는 대로 하나님의 궁궐에 하나님의 성전에 가는 것은 누구나 가는 게 아닙니다. 영광스러움이 옵니다. 권력이 주어집니다. 이곳에 있는 사람을 아무도 해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다녀간 사람을 누가 해 칠 수 있느냐 말입니까?

  제가 아프리카에 몇 번 가서 그 나라 대통령 여러분을 뵙고 하는데 같이 간 선교사님들이 늘 그럽니다. ‘목사님! 저하고 저 대통령하고 사진 좀 찍을 수 있게 해주세요.’ ‘왜 그러십니까?’ 하니까 ‘목사님이야 이런 사진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만 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모두 선교사를 멸시하고 천히 여기고 모든 사람이 와서 집쩍 거립니다. 모두 건드립니다. 그러나 대통령 사진 하나만 걸어놓으면 모든 잡귀 다 물러갑니다. 누구도 꼼짝 못합니다.’ 그래서 ‘아~그렇습니까? 사진 같이 찍어요.’ 요사이는 안 그렇지만 우리도 20년 30년 전에는 대단했습니다. 집에도 회사에도 대통령하고 찍은 사진만 하나 걸어놓으면 국세청도 꼼짝 못하고 경찰도 꼼짝 못했습니다. 그것 보고는 ‘아이고~ 알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하고는 갑니다. 왜 그렇습니까? 대통령하고 친하다는데, 권력이 있는 분과 가깝다는데 누가 감히 어떻게 할 수 있느냐 말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주일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진 찍는 날인 걸 알아야 합니다. 오늘 주일날 와서 주님께 예배드리고 사진 찍으면 하늘나라에 이 앨범이 모두 간직됩니다. 오늘 이 날 낚시터에 가 있어 보십시오. 거기도 앨범에 모두 나옵니다. 엉뚱한 데에 가 있어 보십시오. 그건 마귀의 앨범에 모두 올라갑니다. 여기는 성령에 의해서...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앨범에 모두 들어가고 이 사진 걸고 주일예배 잘 드리는 사람은 이 세상의 어떤 세력도 해칠 수 없습니다. 로마서 8장에 나오지 않습니까? ‘환난이나 핍박이나 곤고
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하여튼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도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그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습니다.

  이 날은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해 주시는 날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부요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부모의 마음은 오직 자녀입니다. 모두 주고 싶은 마음, 하나님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독생자까지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로마서에서 뭘 아끼겠냐고 말씀하십니다. 아들까지 주는데 다른 걸 무엇을 아끼시겠습니까? 모든 걸 억 천만가지를 다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우리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와 예배드리고 주의 날을 지키므로 부요하신 하나님의 부요하심 같이 우리가 부요해지고, 영광스러운 하나님같이 우리에게 영광스러움이 오며, 능력의 하나님과 함께하므로 능력이 주어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솔로몬 같은 축복이 주어
질 줄로 믿습니다.

  이탈리아 탐험가 가운데 마르코 폴로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방견문록’ 이라고 하는 책을 지었습니다. 1271년 아버지와 함께 육로를 통해서 고비사막을 거쳐서 아시아의 깊은 인도를 거쳐서 중국까지 다녀갔습니다. 이 사람이 오면서 개평이라는 곳에서는 그 나라 내무대신, 외무대신까지 하면서 정치에도 참여하여 이 사람은 크게 공헌했습니다. 이곳 아시아에서 한 20년 있다가 다시 황제에 의해가지고 이탈리아로 돌아가 삽니다. 그 나라에 가서 아시아가 유럽 사람이 몰라서 그렇지 인도와 중국의 그 부요함이 유럽과 비교가 안 되는 것을 알고 전해주었습니다. 그 나라에는 은, 금이 보화가 한없이 많은 걸 이야기했습니다. 유럽 사람이 믿겠습니까?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믿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드디어 마르코 폴로가 임종을 맞이했습니다. 그래서 신부가 와서 말합니다. ‘너 죽기 전에 거짓말 한 것 회개하고 죽어라. 나한테라도 바른 말 하라. 책에 나온 것 거짓말이지?’ 하니까 마르코 폴로가 하는 말이 ‘내가 말한 것은 진짜일 뿐만 아니라 내가 본 것을 반도 말 못하고 갑니다. 내가 말한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실지로 가보면 아시아의 보물들은 태산같이 쌓여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목회를 사십년 동안 했습니다. 저도 사십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다섯 번 교회를 다녀봤지 않습니까? 수많은 농촌의 애들 모두 보았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교회에 충성한 애들은 모두 귀한 자가 됩니다. 천하에 망나니 쓸모없는 인간도 교회에만 오면 하나님은 새로 조립합니다. 모두 고칩니다. 못 쓰는 건 쓰도록 만들고 썩은 것은 다시 고쳐서 회복을 모두 합니다. 교회에 와서 안 될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교회를 떠나서 된 사람은 하나도 못 봤습니다. 교회 떠나면 나라도 안 되고 개인도 안 되고 모두 안 됩니다. 아버지 성전으로 오면 모두 되고 떠나면 모두 안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유일한 법칙입니다. 교회에 나오면 나라의 부요함이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민족에게 존귀와 영광이 옵니다. 하나님 섬기면 모두 일등 민족, 일등 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떠나면 삼류로 떨어집니다. 터키라는 나라와 그리스라는 나라를 보십시오. 100% 기독교 국가였지 않습니까? 세계 최초의 기독교 국가가 지금 터키지 않습니까? 그러나 그 나라가 교회를 떠나면서 지금 교회 떠난 지 9백년 밖에 안 되었는데 그 나라는 삼류국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심한 일이지 않습니까? 그리스를 보십시오. 모두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북한 보십시오. 교회 떠나고 저 나라는 삼류가 아니라 오류입니다. 안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생명입니다. 생명 샘이 우리 민족에게, 영적인 생명이 교회를 통하여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은 교회가 항구입니다. 교회를 통하여 선박이 드나듭
니다. 모든 하나님의 나라 축복은 교회를 통하여 가정에 전달되고 문화에 전달되며, 정치에 전달되고 경제에 전달되며, 예술에 전달되고 하나님의 교회를 통하여 그 나라와 그 민족에게 전해지게 됩니다. 오늘 이 나라 이 민족에게 교회를 통하여 주시는 황금기가 오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 읽어드린 솔로몬이라고 하는 사람은 비천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다윗 왕이 실수해서 낳은 아들이 솔로몬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사람은 불행한 아들이었지만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전을 사랑하면서 은혜를 받기 시작합니다. 솔로몬에게 축복이 주어집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어서 하나님 앞에 먼저 일천번제를 기브온에 가서 드리는 것이 역대하 1장4절과 13절에 나옵니다. 계속해서 솔로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성전을 7년 동안 온 나라 국력을 모두 쏟아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성전을 지었습니다. 솔로몬의 영광은 그 다음부터입니다. 그 다음에 카운트가 시작되는데 얼마나 놀라운 축복이 주어지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 지상의 왕들 가운데 가장 영광스러운 왕은 솔로몬이라고 말합니다. 백합화도 솔로몬의 영광보다 못 하다라고 하는 말을 예수님도 하신 것은 솔로몬의 영광이 인류역사의 최고의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 성전을 가까이 하는 사람, 성전과 관계되어 성전에 뿌리내리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 기업, 그 가정, 그 직장, 그 자손, 그 건강, 하나님이 솔로몬같이 축복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읽어드린 말씀, 솔로몬이 얼마나 축복을 받았는지 잠깐 우리 본문을 보셨지만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열왕기상 4장 20절부터 보겠습니다. 먼저 20절, 21절을 한 목소리로 읽겠습니다.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솔로몬이 하수에서부터 블레셋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그 나라들이 공을 바쳐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섬겼더라.” 솔로몬의 시대에 나라의 인구가 모래같이 늘어나고 번성하며, 먹고 마시며 즐거움이 왔습니다. 여러분! 걱정 근심이 없는 나라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가정도 항상 즐거움으로 살 수 있습니까? 어렵습니다. 한 나라는 더구나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맡으면 누구나 대통령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맡아보십시오. 안 그럴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모두 쉽게 될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해야 즐거움이 오는 것이지 인간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

  저는 그런 말을 많이 들어봅니다. ‘내가 대통령을 해도 이보다는 더 잘하겠다.’고... 웃기지 마십시오. 보기에 모두 그렇지 해 보십시오. 어떤 분은 ‘목사님 같이 목회하려면 누구라도 할 것 같아요.’하는데 해 보십시오. 막상 그렇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즐거움이 오고 번영이 오며 발전이 옵니다. 그 지역 모든 나라에 솔로몬의 이름을 높여주셨습니다. 온 애굽과 블레셋까지 모두 다스립니다. 가장 강력한 나라가 블레셋이었는데 솔로몬이 복을 받으니 주변에 있는 모든 나라 전체를 다스립니다. 그 다음에는 22절부터 23절까지 읽겠습니다. “솔로몬의 일 일분 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석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석이요 살찐 소가 열이요 초장의 소가 스물이요 양이 일백이며 그 외에 수
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찐 새 들이었더라” 궁중에도 사람이 많이 일하면 그게 복입니다. 하루 먹는 밀가루가 30석입니다. 소가 30이고 밀가루가 90석입니다. 그리고 양이 100마리 수사슴이... 몇 만 명의 궁중 직원들이 있어서 관료들이 먹을 수 있도록 양식이 많아졌습니다. 물질의 축복 그리고 나라의 안정 그리고 국민들의 즐거움, 이것이 4분의 3박자이지 않습니까?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잘 살 수 있고 형통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까? 이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할렐루야! 하나님이 성전을 통하여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24절부터 25절까지 “솔로몬이 하수 이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다스리므로 하수 이편의 모든 왕이 다 관할 한 바 되매 저가 사방에 들린 민족과 평화가 있었으니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서 안연히 살았더라.” 솔로몬이 하나님을 잘 경외해서 하나님이 복을 주셨는데 세계를 다스리고 모든 강대국하고 평화가 왔습니다. 남의 나라에 너무 밑으로 들어가 굴복을 해도 안 되고 지배를 받아도 안 됩니다. 제일 좋은 건 동등하게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게 제일 어려운 것입니다. 잘못하다보면 밑에 들어갑니다. 또한 위에서 지배하는 것도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우방국과 좋은
관계를 맺었습니다. 평화가 왔습니다. 나라 밖으로부터 평화가 오는 것 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안으로부터도 평화 그래서 단에서부터 브엘세바라는 말은 무엇이냐하면 이스라엘 제일 북쪽을 단이라 합니다. 요르단 그러지 않습니까? 그건 북쪽이라는 말입니다. 제일 끝에 레바논 있는 그쪽을 단이라고 합니다. 요단강, 단 자가 붙은 건 제일 유대나라 끝입니다. 브엘세바는 제일 남쪽입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백두산부터 한라산까지입니다. 온 나라가 무화과나무 그늘아래, 포도나무 그늘아래 쉬면서 평화를 누립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평화가 어디서 옵니까?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솔로몬이 위대한 것이 아닙니다. 다윗이 위대한 것이 아닙니다. 모두 약하고 비천한 자이지만 하나님을 잘 경외하니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이 민족이 하나님 앞에 축복 받은 민족인데 이제 이 민족은 교회로 돌아와야 합니다. 인간의 문제는 교회를 떠나서는 해결될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서도 서로가 막 증오하고 서로 죽이려 그러고 온 사회가 생명 걸고 모두 일어나는 것, 이걸 누가 치료하겠습니까? 어느 누구가 나와 해결하겠습니까?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하나님이 이 나라에 평화를 안팎으로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가정에 번영과 평화와 기쁨과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온 세계 앞에 높아졌습니다. 하나님은 성전을 통하여 은혜를 주십니다. 성전을 통하여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그래서 성전은 광야 교회와 같다는 것입니다. 광야 같은 세상에 하나님은 우리를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성전을 통하여 지키십니다. 성전은 광야입니다.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곳에서 하나님은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십니다. 메마른 땅에서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십니다. 광야 같은 곳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품에 품어주셔서 옥토같이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은혜가 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교회를 알고 나와야 합니다. 교회는 알고 믿어야 합니다. 교회가 누구의 집인지 내가 왜 교회에 나오는지, 교회에 나오므로 내가 받는 은혜가 무엇인지 여러분은 알아야 합니다. 온 천하가 솔로몬을 통하여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성전을 통하여 옵니다. 다윗이라는 사람도 시편 26편 8절에 “여호와여 내가 주의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거하는 곳을 사랑한다.”라고 했습니다. 심히 사랑했습니다.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은 속지 않습니다. 상처받지 않습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영광이 아침 안개 같으나 성전을 사랑하는 자는 수 천대 은혜가 주어지는 줄로 믿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역사를 보면 긴 역사지 않습니까? 이 역사를 보면 딱 하나 나오는 게 있습니다.
성전 쪽으로, 하나님께로 가면 그 시대는 번영과 평화가 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면, 하나님을 저버리면 말할 수 없는 삶의 고통과 고난과 환난과 분열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가운데 다윗과 솔로몬이 하나님을 잘 섬겨서 얼마나 복을 받습니까? 그러나 그 아들 되는 르호보암, 아비야 이 두 사람이 등장하면서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르호보암과 아비야가 하나님의 성전을 저버리고 온갖 죄를 짓으며, 우상숭배 하므로 애굽 군대가 들어와 성전 기둥에 있는 보석까지 금, 은까지 모두 빼앗아 내려 가 버립니다. 애굽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러다가 3대왕인 아사왕, 4대왕인 여호사밧 이 두 왕이 등장해가지고 성전으로 갑니다.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성전 중심으로 모든 나라를 그 쪽으로 이끌고 갑니다. 이 아사는 얼마나 믿음이 좋은지 자기 어머니가 우상숭배한다 해서 어머니의 위를 폐해버립니다. 그러면서 나라가 모두 치료가 됩니다. 그 엉망인 나라가 질서가 잡히고 경제가 안정되고 정치가 안정되면서 엄청난 번영이 오고 여호사밧 때에는 나라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세계의 나라와 손을 잡는 이 번영과 힘과 능력이 여호사밧 때에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또 죽습니다. 누구입니까?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 아하시야, 아달랴 3대를 거쳐서 한 삼십년간 이스라엘은 흑암천지로 들어갑니다. 바알 우상숭배에 온 나라가 모두 빠져들면서 어려움이 옵니다.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옵니다. 그러다가 요아스, 아마샤, 웃시야, 요담이 4대에 걸쳐서 또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지도자가 나오므로 이스라엘은 황금기가 만들어집니다. 놀라운 번영이 옵니다.

여러분! 사람의 마음을 어디서 바로 잡아야 합니까? 우리 인격을 어디서 다듬어야 합니까? 우리 인간의 꿈을 어디서 펼쳐야 할까요?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야 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님 앞에 아사왕, 여호사밧왕 그리고 솔로몬과 다윗같이 요아스, 아마샤, 요담같은 시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요담 다음에는 아하스가 등장해서 온 나라가 또한 모두 끝장납니다. 그러나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왕이 나라가 엉망이 될 때 그 다음 등장합니다. 또한 하나님께로 성전으로 갑니다. 왕이 되자 성전에 가서 기도합니다. 성전에서 은혜를 받습니다. 그때는 앗수르의 지배를 받아서 나라가 완전히 거지가 되어버렸는데 또한 회복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전에서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실패하고 여러분이 아무리 인생, 가족에게 버림받아도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 앞에 서면 해결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할렐루야!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경은 끝났을 때도 하나님 앞에 돌아오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 히스기야 때에 잘 되던 나라가 그 다음에 그 아들 므낫세, 아몬이라는 이 희한한 놈이 등장해서 나라를 또한 모두 망쳐버립니다.

  그 다음에는 또한 아몬의 아들 요시야라는 분이 등장합니다. 이건 아주 수학공식보다 더 정확합니다. 가면 삽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일어납니다. 회복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모든 불행한 사람도 똑같습니다.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불행해지는 것이고 난데없는 일이 일어나서 실패하는 것이며, 축복받는 사람도 간단합니다. 자기 잘나서 축복 받은 사람을 저는 못 봤습니다. 모든 이야기를 들어보면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아시지요 아시지요 아시지요 주님, 아시지요 아시지요 아시지요 주님♬ 이건 아시지요만 하면 모두 부른 것입니다. 너무 쉽습니다.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주님이 여러분을 포도나무 열매처럼 맺게 하시고 여러분의 삶에 생수의 강이 흘러나게 할 줄로 믿습니다. 교회는 노아 방주와 같습니다. 구원의 방주입니다. 교회는 피난처입니다. 오면 보호를 받습니다.

  미국의 조지 와싱턴 대통령이 전쟁할 때 인디언들이 저 와싱턴만 쏴라 그래서 화살을 가지고 와싱턴에게만 공격을 했습니다. 그래도 와싱턴이 안 죽습니다. 나중에 전쟁이 끝나고 추장이 붙들려 왔습니다. 그래서 와싱턴에게 말합니다. ‘각하 이상합니다. 우리는 당신을 죽이려고 그렇게 했는데 어떻게 당신은 도무지 우리가 공격해도 당신을 해칠 수가 없는 게 너무 신기합니다.’ ‘나는 안 죽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어머니가 계속 교회에 가서 나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나를 누가 해칠 수 있습니까?’ 여러분! 교회에 가서 기도하는 어머니의 자녀를... 유명한 학자가 말했습니다. ‘기도하는 자의 자녀는 마귀가 못 잡아간다.’ 성전에 가서 기도하는데, 여러분! 기도의 어머니를 둔 자녀는 복 있는 자녀입니다. 성전에 잘 나가는 부모를 만난 자손은 복 있는 자손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지키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교회를 사랑해야 됩니다. 다윗같이 사랑하든지, 솔로몬같이 교회를 짓든지, 고라 자손같이 교회에 충성하든지, 무슨 일이라도 맡으면 충성하고 이걸 기업으로 알아야 합니다. 다윗이 말한 것처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십니다.’ 기업이 아무리 커도 만 가지 복 받는 기업이 어디 있습니까? 회사가 돈만 잘 벌지만 가지 잘 되게 하는 기업이 이 세상에 있습니까? 그러나 교회는 만 가지 억 만 가지  잘 되게 하는 기업입니다. 기업에도 슬픔이 찾아오고 사고가 찾아오고 재난이 찾아오며, 우리나라 대 재벌도 자살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기업은 그런 불행한 일을 주님이 막아주십니다. 일절 가까이 못 옵니다. 그래서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받은 은혜가 많아서 늘 감사하고 인간관계도 좋아집니다.
누구 원망도 안 합니다. 증오도, 미움도 안 합니다. 그래서 교인들은 소송도 잘 안하지 않습니다. 교인이 무슨 소송합니까? 늘 관용합니다. 욕을 들어도 잘 들어주고 이해를 잘 합니다. 그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은혜 받은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어떤 곳에 아담과 이브의 동상이 있었는데 항상 동상으로만 몇 백 년 서 있으니까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 주셔서 이 동상을 사람으로 잠깐 만들어 주셨습니다. ‘너희 둘이 사람이 되어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라.’ 그래서 행복하게 이 동산에서 살아라.’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얘들이 정말 뭐하고 있는지 몇 달 만에 어떤 사랑을 하는지 와 봤습니다. 보니까 둘이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고 비둘기를 잡아가지고 비둘기 목을 틀고 다리를 부수고 내어 치며 비둘기를 완전히 엉망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얘야! 너희가 비둘기하고 원수가 졌나, 비둘기를 왜 그러냐? 나는 너희들이 서로 사랑하라고 했는데’ 왜 그러냐 하니까 이 둘이 말하기를 우리가 동상으로 있을 때 이 비둘기가 와가지고 계속 똥을 쌌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복을 받으면 증오하는 마음을 버려야 합니다. 한이 있으면 안 됩니다. 사람이 성장하는데 억울한 일도 있고 욕도 얻어먹으며 손해 보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갖고 풀려고 하면 안 됩니다. 결혼하면 서로 사랑해야 됩니다. 마음에 한을 갖고 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이 많습니다. 아무리 성공해도 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나라는 얼마나 좋은 나라인데 미국에도 자꾸 한을 갖고 미국 욕하며 그러면 안 됩니다. 감사히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을 해야지 짧은 여생을 감사하므로 사십시오. 할렐루야! 누구한테라도 요런 것 있으면 그걸 마음에 갖고 있습니다. 이 좋은 세상 하나님의 복을 받아 솔로몬같이 살 생각은 안하고 막 속상해가지고 살며 증오하므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오늘 우리 사회가 모두 너와 한이 맺혀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나라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춤추며 솔로몬 시대같이 살면 좋지 않습니까? 여러분 감사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서로 귀히 여기면서 살아가십시오.

  오늘 우리 모두 하나님께로 나가고 성전 가까이하며 성전에서 솔로몬의 영광과 축복이 여러분의 앞날에 가정에, 남이 모두 잘 되면 좋아하고 축복을 빌어주며, 교회에도 저는 국산차를 타도 교인들이 외제차를 타면 너무 기쁩니다. 교인들이 외제타야지, 잘 살고 교인들이 잘 된다 그러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저는 교인들이 잘 되는 게 그렇게 좋습니다.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저는 외제타고 교인들은 그럼 용달만 타라 그러면 뭐가 되겠습니까? 저는 굉장히 가난했지만 남 잘 사는 걸 어려서부터 증오를 안했습니다. 시기 질투를 안했습니다. ‘나도 저렇게 따라서 잘 살아야지.’ 저는 교회가 어려워도 목회 잘하는 분을 절대로 시기를 안했습니다. ‘나도 배워가지고 저런 목회를 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가져야지 목회 잘하는 사람을 막 뜯어 내리려 하고 잘 사는 사람을 뜯어 내리려 그러며, 좋은 차 타는 사람을 막 시기하고 그럼 안 됩니다. 저는 우리 교회 앞에 전부 벤츠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나가서 전부 계약 해버리면 좋겠습니다. 모두 벤츠타고 좋은 집에 잘 사는 게 축복이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이 민족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북한 동포들까지 모두 잘되는 축복이 이 땅위에 이루어져야 할 줄로 믿습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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