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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롭게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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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엡 4:17-24
제목 : 새롭게 새 사람을 입으라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빈병이나 헌 고무신, 쇠뭉치들로 엿이나 아이스크림을 바꾸어 먹기도 했습니다.
굳이 이런 이유 때문만은 아니지만 헌것은 버리지 않고 여기저기 싸놓아 놓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거리에는 쓸만한 가구나 전자제품들이 수두룩하게 버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것, 새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만 오래되고 낡아도 버리고 바꿉니다.
요즘 시대가 그러고 환경이 그렇습니다.

사람들도 재활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사람도 새롭게 바꾸어 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신문에서 읽은 기사입니다.
어떤 아가씨가 오빠를 죽였는데 그는 처녀무당이었습니다. 귀신이 그에게 들어와 무당이 된 후 오빠를 죽일 마음이 생겼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기사를 읽고 오늘 본문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그 처녀무당이 누군가에게 전도 받아서 예수를 믿었다면 오빠를 죽였을까.
예수를 믿었다면 아름다운 가정으로 변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귀는 사람을 폐기처분합니다. 마귀는 시기, 미움, 싸움,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쓸 만한 사람으로 바꾸십니다.
예수님 주변에 아름다운 사람, 멋진 사람, 완벽한 사람들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쓸 만하지 않은 사람들이 따라 다녔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았고 쓸 만한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별별 사람들이 다 모이는 곳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분쟁과 다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옛사람이 변하고 새로워지는 곳입니다.
쇠들을 용광로에 녹여 새롭게 만드는 것 처럼.
우리가 살면서 어떤 사람이었던지 교회는 용광로처럼 녹여 새롭게 만드는 재생공장과 같은  곳입니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성도여러분은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새사람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17절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라고 하셨습니다.
과거는 상관없습니다.
예수를 믿고 생활이 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의 모습을 버리고 새 모습을 입으면 되는 것입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복 주신 것을 믿고 예수를 전하고, 말씀에 대한 지식도 있고, 교회에 와서 예배도 드리지만 평소생활에 자신이 없습니다. 생활 속에서 예수를 믿고 드러내는 사람이 적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모순된 삶에서 변화 될 수 있을까요
엡4:22절 말씀을 보면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군인이 되면 군대 생활에 맞게 변화됩니다.
우리는 옛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것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옛사람은 벗어버리고 옛 장막을 버렸습니다.

옛사람을 버린다는 것은 옛날 마음을 버리는 것입니다.
엡 4:17-18절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같이 너희는 행하지 말라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느냐에 따라 그 마음에 지배를 받습니다.
바울사도가 말한 것처럼 배설물로 여겨 옛것을 버리면 아름다운 사람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성도여러분 바울이 버린 것처럼 여러분도 버릴 것을 버리고 새로워지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1. 방탕한 생활
방탕한 생활은 브레이크가 파괴된 자동차처럼 자신을 제어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방탕한 생활은 마귀의 유혹입니다.
그 유혹을 버릴 줄 아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2. 옛날 욕심
22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구습을 버려라는 욕심을 버리는 것입니다.
사단은 욕심으로 더 많은 욕심을 갖게 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시험합니다.
사탄은 예수님도 시험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님은 ‘사단아 물러가라’ 고 하셨습니다.

처음 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적은 것에도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더 큰 것을 바라고 있지 않습니까?
사단은 항상 우리를 유혹합니다.
이런 유혹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은 좋을지 모르지만 이 유혹은 결국은 사망을 가져 옵니다.

3. 옛 습관
22절 말씀에 “구습을 버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버리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어릴 적 버릇 늙어서 까지 갑니다.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습관을 가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을 험담하는 습관이 있습니까?
그 습관을 바꾸어 성경 읽고, 기도 하고, 전도하는 모습으로 변화되시기 바랍니다.
TV, 잡지 보기 전에 성경을 먼저 보는 습관을 가지기 바랍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습관이 바뀌어져 구역예배에 모이기를 힘쓰는 여러분이 되기 바랍니다.

이러한 습관이 인격을 만듭니다.
이제는 옛것을 던져버려서 바꾸어지기 바랍니다.
답답한 것이 있다면 교회에 달려와서 기도하고 성경 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옛 모습의 그릇된 것들을 버릴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약속 하십시오.
항상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습관이 변하면 새 사람을 됩니다.

마음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은 육적인 마음, 혼적한 마음, 영적인 마음이 있습니다.
성령 충만 받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엡 5:17-18절 말씀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1. 새 의욕을 가지고 살아라
2. 진리를 따르는 의욕
3.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은 의욕
4)거룩함을 따르는 의욕이 있어야 합니다.

4.영적인 습관 가져라
태도가 변하면 기적을 났습니다.
예배시간에도 항상 조는 사람은 졸고 늦는 사람은 항상 늦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감람산에 가서 기도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처럼 이런 좋은 습관을 가져 자신이 변화될 분 아니라 그 변화 가운데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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