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성서주일]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복 (시 19:7-8)

  • 잡초 잡초
  • 571
  • 0

첨부 1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복 (시 19:7-8)

아브라함 링컨=성경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다.
George 5세=성경은 우리나라에서 첫째가는 보배이며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임마누엘 칸트=성경이 있다는 것은 인류가 경험한 최고의 축복이다.
Elizabeth 여왕=나의 모든 영토는 버릴지언정 성경은 버릴 수 없다.
George Washington=하나님과 성경이 없이는 세상을 올바로 다스릴 수 없다.

해마다 12월 둘 째 주일은 세계 모든 교회가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더욱 더 성경을 사랑하여 읽는 것과 배우기를 힘쓰고, 또 성경을 더 많은 지역과 사람들에게로 널리 보급하기를 다짐하면서 지키는 성경주일이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다 더 깊이 알게 되고, 구원에 필요한 모든 진리를 터득하게 된다.

영국의 격언 중에는 “성경이 없는 궁전에 사는 것보다 성경이 있는 마구간에 사는 것이 더 낫다.” 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 때 성경위에 손을 얹고 선서하는 것을 TV에서 자주 보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 기록되어진 말씀 즉 성경과 다른 하나는 선포되어지는 말씀, 즉 설교이다.

성경을 제쳐두고, 신앙생활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모든 신학적인 논쟁도 결국 “성경을 어떻게 이해하느냐?” 에 따라 갈라진 것이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역사를 보면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복을 받았고, 성경을 멸시하는 사람은 복을 받지 못하였다.
시119:165=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잠16:20=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13:13=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자기에게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받느니라.
역사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소멸시키려고, 성경을 공격한 사람들이 많았다. 성경을 불태우기도 하고, 성경을 강단전유물로만 삼아 평신도들은 성경을 갖지 못하게 한 때도 있었다.

그러나 성경은 불멸이다. 성경은 어떠한 위협과, 핍박 앞에서도 파괴되거나 없어지지 않았다.
성경은 책 중의 책이다.

성경이 가라고 하는 곳에 가고, 멈추라고 하는 곳에 멈춰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능력이 무엇인가?

1.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다.(7)

“완전”이란 “끝내다” “완성하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아무런 부족함도, 결함도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성경은 아무런 오류가 없는 말씀이다. 더할 수도, 뺄 수도 없는 말씀이다.
말씀의 충족성이다. 인간의 보충이 필요 없다.

이단들은 성경이 부족하기 때문에 또 다른 말씀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성경 외에 그들만의 또 다른 책들을 가지고 있다. 통일교는 원리 강론, 몰몬교는 몰몬경, 여호와의 증인은 새 세계 번역 성경, 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신구약 성경은 완전한 말씀으로 다른 보충이 필요 없는 말씀이다.


2.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을 소성시킨다.(7)

영혼을 살리는 능력은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잃은 것을 찾게 하고, 죽은 것을 살리고, 망한 것을 흥하게 한다. 영혼을 거듭나게 하고, 삶을 새롭게 하고, 역사를 변화 시킨다.

성령이 하나님의 말씀을 도구로 삼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다.
벧전1:23=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시107:20=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여기 “소성 시킨다”는 말은 슈브” 즉 “부흥케 하다”  “회복시킨다.”는 뜻이다.
엡6:17에 성경을 가리켜 “성령의 검”이라고 하였다.

세상에 유명한 책 읽고, 회개했다는 말은 들어보지 못하였다. 세상의 서적은 인간의 경험이나 이성적인 노력으로 쓰여 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다. 그러므로 읽으면 읽을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더 새로운 은혜를 주는 무궁무진한 보화이다.


3.하나님의 말씀은 우둔한 사람을 지혜롭게 한다.(7)

지식은 배움을 통하여 얻지만, 지혜는 하나님께서 직관적으로 주신다.
사람이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어야 한다. 지혜는 돈으로 살 수 없다. 힘으로 빼앗을 수 없는 것이다.

여기 “우둔한 자”는 옳고 그른 가르침에 대한 분별력이 없어, 그릇된 교훈에도 흔들리는 자를 가리킨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많은 지식이 없는 사람도 지혜롭게 하여 큰 인물이 되게 한다.


4.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한다.(8)

“정직하다”는 “바르다” “곧다”는 뜻이다.
참된 기쁨은 말씀을 통해 온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이 “꿀과 송이 꿀보다도 더 달다”고 했다.

죽고만 싶을 때, 낙심과 절망 중에 있을 때, 성경을 가까이 하라. 그 말씀이 여러분을 살게 할 것이다.


5.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영의 눈을 밝게 한다.(8)

하나님의 말씀은 선과 악을 구별하고, 인간의 삶에 있어서 참된 것이 무엇인가? 를 깨닫게 해 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심령의 눈을 밝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보게 하며, 또 나 자신을 깊이 보게 한다.
성경은 거울과 같아 자기의 속사람을 보게 됨으로 자신을 새롭게 한다.

그래서 그 말씀은 우리의 죄악과 비참함을 보고 깨닫도록 해주고, 우리의 의무가 무엇인가? 를 지시하여 주는 능력의 말씀이다.

인간의 책은 아무리 유명하여도 수 년 동안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수 천 년 동안 인간에게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영화, 소설, 미술 등이 성경의 정신에 바탕을 둔 것들이다.


결론.

「미국 센프란시스코의 경찰서장이었던 던칸 마태손은 미국 청소년 범죄자 중 90%이상이 성경을 읽거나 배우지 않은 사람이라고 증언하였다.」
Billy Graham 목사님은 “우리 인간의 번민의 99%가 성경을 모르는데서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세상의 모든 책을 다 동원한다고 해도 성경 한 권의 가치를 능가할 수 없다.

성경을 의심하지 말고 믿고 순종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취사선택할 권리가 없다. 
완전한 말씀, 영혼을 소성시키는 말씀,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는 말씀,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 우리의 영안을 밝게 하는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지키는 성도들이 되기 바란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