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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이야기 (히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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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이야기 (히11:6)


성경은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마감을 합니다.
창세기 이야기는 다 믿음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이 사실부터 믿음을 묻고 있습니다. 네가 하나님을 믿느냐?

아담 하와의 이야기도 믿음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 믿고 순종하느냐는 이야기이지요.

노아의 이야기도 믿음의 이야기입니다. 
물로 심판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느냐는 것이지요.

아브라함의 이야기도 믿음의 이야기입니다.
갈바를 모르지만 하나님을 믿고 따르겠느냐는 것입니다.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다 믿음의 이야기입니다. 

신약에 들어와서도 우리에게 계속 묻는 것은 믿음의 이야기입니다.
네가 믿느냐?
네 믿음이 크도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이보다 더 큰 믿음을 본적이 없다.

그리고 계시록에 요한을 통해서 묻는 질문은 마라나타
주님이 다시 오실 것을 믿느냐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은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끝납니다. 

저는 오늘 우리성도들이 살아간 일들이 믿음의 이야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일본 나리따교회 20주년 그 강팍한 일본 땅에 맨손 들고 시작한 교회가 이제는 100여명이 모이는 교회로 자리를 잡고 하나님 앞에 헌신하며 은혜 받는 모습을 볼 때 감격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이 눈물로 기도하고 헌신하였기에 기적 같은 일이 많이 나타 났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말씀을 사모 하는지 제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대만에서 일본으로 결혼을 해서 온 성도님이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중식식당을 하는 분인데 저희를 초대했습니다. 돈이 궁해서 식당을 하는 분이 아니고 소일 삼아서 하는 분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 주일과 목요일은 식당 문을 닫습니다. 그런 분인데 저희를 초대해서 갔더니 얼마나 음식을 많이 차렸는지 만두만도 세 가지입니다. 음식을 반에 반도 먹지를 못하고 한가지씩 맛만 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음식이 아니고 그들의 믿음 이야기입니다. 

음식을 물리고 후식을 먹으면서 주인 부부 두사람, 그리고 주방에서 일을 돕던 분들 대여섯명이 죽 들어옵니다. 무릎을 딱 꿇고 앉더니 기도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쪽지를 두장을 줍니다. 한문으로 이름이 죽 적혀 있습니다.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신데 이시간 대만에서 기도해줄 것을 믿고 기도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하고, 옆에 같이 앉은 자매이름을 가르쳐 주면서 암이 온몸에 퍼졌는데 목사님 기도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분은 예수를 믿지 않는 분인데 오늘 목사님 기도 받으라고 초청을 해 왔다는 것입니다. 

제가 기도하고 아오마스 목사님이 통역을 했습니다. 먼저 어머니를 위해 기도 하고 그리고 암에 걸린 자매를 위해서 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아멘 아멘하고 받아 드립니다. 기도가 끝났습니다. 제 몸에는 땀이 많이 났습니다. 그런데 기도가 끝나자 또 옆의 자매를 위해서 기도 해달랍니다. 그 자매는 예수를 믿다가 쉬는 자매입니다. 그래서 기도 했습니다. 끝나자 이번에는 남편을 위해서 기도 해 달랍니다. 아직 술을 못 끊었답니다. 그래서 기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옆에 소아과 의사로 교회를 잘 섬기는 분이 있었는데 이 가정을 위해서 기도 해 달랍니다. 기도가 끝나자 모두가 아멘 아멘 하고 박수를 쳤습니다. 그다음 중요 한 것은 그곳에 왔던 사람들이 자기들도 예수 믿을 터이니 영접기도를 해 달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박수를 쳤습니다. 그리고 통성으로 기도 했습니다. 저는 성령께서 그 곳에 역사하시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저희들이 떠나오고 그분들은 그곳에 남아 한 시간 이상 찬양하고 기도한 후에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나중에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믿음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에게도 더욱 아름다운 믿음의 이야기가 있기를 바랍니다. 

1 먼저 우리는 잘 믿어야 합니다. 

잘 믿는 것이 중요 합니다. 잘 믿어야 구원을 받고 잘 믿어야 축복을 받고 잘 믿어야 천국에 갑니다.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자는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바울은 자기 의로 하나님에게 나아가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가 예수님을 만나고 깨달은 것이 무엇입니까? 자기 의로서는 구원을 받을 수도 없고 하나님께 나아 갈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은혜로서만이 구원을 받습니다. 그래서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어야 천국 문에 들어갑 니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래서 잘 믿어야 합니다. 

2, 복 받게 믿어야 합니다.

내가 네게 복을 주리라--하나님이 복주시기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너는 복의근원이 되리라--남편 때문에 아내가 아내때문에 남편이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신기촌교회 여 집사님한분, 시 아버지가 재산 이 많다. 송도지역에 땅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인데 인천이 개발 되면서 큰 부자, 그런데 자식이 여럿인데 한푼도 자식들에게 주지를 않는다. 그런 분이 어느 날 이 며느리 집사를 불렀다. 이 분이 둘째며느리인데 부르시더니 아파트값을 주면서 집을 하나 사라. 아닙니다. 아버님 다른 형제도 많은데 저는 괜찮으니 다른 형제를 주세요. 그러는데도 막무가내로 주어서 집을 샀습니다. 

그 믿음이 복을 받게 되었어요, 남편이 얼마나 술을 좋아하는지 저녁마다 술에 취해서 들어옵니다. 그것이 고민이라 늘 기도하다가 어느 날 우리남편보다 더 귀한 사람이 어디 있겠나 하고 은혜를 받습니다. 그 다음 날부터 집사님의 삶이 달라졌습니다. 남편이 술을 잔득 먹고 들어오면 여보 피곤하지요 그리고 얼른 대야에 물을 떠서 남편의 발을 씻어주고 어개를 주물러 주고 자리를 펴 누우면 다리를 주물러 주고 남편이 예수 믿으면 저렇게 되나 감동을 먹었어요. 술 끊으라 소리 하지도 않았는데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술 먹을 일 없으니 집에도 일찍 들어오고 슬금 슬금 교회를 따라 나오기 시작합니다. 

복이 터졌습니다. 그러니 시아버지가 이 며느리를 사랑 하는 거예요. 그런데 보세요. 아파트값 받은 것 이자를 계산해서 시아버지께 꼬박꼬박 갔다 드립니다. 내가 그냥 준거다 이자 가져오지 말라하는데도 가져다 드리니까? 시아버지가 그 이자는 내게 가져 오지 말고 너 쓰고 싶은데 써라, 그래서 지금은 그 이자를 하나님께 선교비로 드립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았으니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입니다. 복 받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3 상 받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는 상을 받아 본적이 없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야 정근 상을 겨우 한번 받았습니다. 중학교 때 노회시찰에서 주관하는 동화대회를 나가서 상을 하나 받았는데 그 상장을 우리 할머님이 큰 자랑으로 여기고 벽에다 붙여 놓고 오는 사람마다 자랑하시던 일을 기억합니다. 그 상장도 세월이 지나면서 그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영광이란 것이 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상은 영원합니다. 여러분에게 영광의 면류관이요, 의의 면류관입니다. 빛나는 면류관입니다. 상 받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상 받으려면 훈련이 필요 합니다
주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잘 믿고 복을 받고 상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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