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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은 순종입니다 (롬 6: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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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순종입니다 (롬 6:16-23)  


오늘의 말씀은 순종에 관한 말씀입니다.
순종에 대한 이미지를 인터넷에서 찾다가 가장 많이 발견한 그림이 있습니다. 그것은 빛바랜 사진입니다. 조선의 마지막 임금이신 순종입니다. 나라를 일본에 강제로 빼앗기면서 순종은 조선의 마지막 임금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은 역사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조선의 마지막 임금인 순종에 대하여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에 대한 또 다른 이미지는 바로 개 그림입니다. 진돗개, 풍산개 등등 잡종에 비교되는 순종입니다. 좋은 개는 보증서가 있어서 순종과 잡종을 가립니다. 이것도 역시 우리가 다루려는 순종이 아닙니다.
     
우리의 순종은 역사에서 찾은 순종도 아니고, 순수한 혈통을 의미하는 순종도 아닙니다. 믿음의 영역에서 찾는 순종입니다.
     
믿음의 영역에서 순종이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말씀에서 ‘순종’[uJpakouvw/휘파쿠오]이란 ‘아래에서 듣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순종은 윗사람이 하는 말을 아랫사람으로 주의 깊게 듣는 것입니다. 듣는 것이 바로 순종입니다.
     
인디언 우화 중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한 인디언 추장이 손자에게 말합니다.
“얘야.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두 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단다. 그런데 그 두 놈은 날마다 치열하게 싸워서 이기는 놈이 그 하루 동안 나를 마음대로 갖고 논단다. 한 마리 늑대는 매우 사악한 늑대인데 그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후회, 욕심, 증오, 슬픔, 거짓말, 탐욕, 열등감, 비교의식, 우월감, 이기심 같은 것들이란다. 또 한 마리는 선한 늑대인데 그놈이 가진 것은 웃음, 기쁨, 행복, 아름다움, 양보, 진실, 평안, 소망, 인내심, 겸손, 친절, 동정심, 사랑, 감사 그리고 믿음이란다.”
     
“할아버지. 그럼 그 늑대들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힘 센 놈이 이기지!”
“어떤 늑대가 힘이 센데요?”
“그거야. 당연히 내가 먹이를 많이 주는 놈이 힘이 세지!”
     
내가 먹이를 먹여 힘을 키워주는 것은 내가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힘을 실어주는 그것이 바로 내가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무엇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까?
우리는 오늘 무엇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믿음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순종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가지는 믿음은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하는 것이겠습니까?


I. 믿음은 200% 순종입니다.

해피데이 전도에서는 순종 200%의 믿음을 강조합니다.  100% 순종이란 말은 전적으로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200은 100+100입니다.  200%의 순종이라면 무엇과 무엇에 대하여 전적으로 순종하는 것이겠습니까?

16절 말씀입니다.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우리는 자신이 무엇에든지 복종하는 그것에 종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죄에 순종하면 죄의 종이 되고, 의에 순종하면 의의 종이 됩니다. 우리는 먼저 이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이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이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1.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순종하여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종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말에 순종하는 사람은 사람의 종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입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을 100% 믿고 ‘아멘’하는 사람입니다. ‘아멘’은 ‘그렇게 될 것을 진실로 믿습니다.’라는 뜻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고 의심이 드는 말씀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아멘으로 순종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특징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는 아멘하면서도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으로는 말씀에 아멘을 하면서도 손과 발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의 깊게 들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5:8 말씀입니다.
 :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성경은 우리가 전에는 어둠이었더라도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빛이기 때문에 빛의 자녀답게 살아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빛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빛의 자녀로써 행동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실천입니다.
    

2. 실천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200% 순종에서 처음 100%는 말씀에의 순종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100%는 실천에의 순종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인 삶의 기준과 가치관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전적으로 실천하여야 합니다. 말씀은 그것은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더 없이 중요합니다.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항구에 정박한 한 배에서 선장의 아들이 원숭이와 어울려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숭이가 소년의 모자를 낚아채 돛대 위로 올라갔습니다. 소년은 모자를 되찾기 위해 정신없이 원숭이를 뒤쫓았습니다. 소년이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때는 너무 높은 곳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발  밑을 내려다본 소년은 겁에 질려 더 이상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소년은 공포에 몸을 떨며 밧줄을 잡은 채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선장이 돛대 위에서 울고 있는 아들을 향하여 소리를 쳤습니다. 
“아들아, 밧줄을 놓고 빨리 바다로 뛰어들어라.”
     
소년은 두 눈을 감고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아버지의 말만 믿고 뛰어내린 것입니다. 그러나 소년이 깨어났을 때는 아버지의 아늑한 품에 안겨있었습니다. 
     
신앙이란 아버지의 말을 믿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세상의 밧줄을 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또한 그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을 실천함으로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말씀과 실천으로 200% 순종하는 것을 달리 무엇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II. 믿음은 절대 순종입니다.

개인의 무한 자유를 주장하는 시대에 순종을 이야기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절대 순종을 이야기하는 것은 세상을 통 모르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세계는 단순합니다. 믿음은 절대순종입니다.

누구에게 하는 순종이기에 절대 순종입니까?
17절 전반절 말씀입니다.
 :17a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사도 바울은 순종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기록하였습니다. 믿음이 절대 순종이어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께 순종하여야 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도 순종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순종을 어떤 사람에게 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제도나 조직에 대한 순종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전적으로 순종하여야 할 것은 사람이거나, 제도이거나, 조직이 아닙니다. 우리가 전적으로 순종하여야 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한용운의 시 중에 ‘복종’이 있습니다.

남들이 자유를 사랑한다지마는 / 나는 복종을 좋아하여요.
자유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 당신에게는 복종만 하고 싶어요.
복종하고 싶은데 복종하는 것은 / 아름다운 자유보다도 달콤합니다. / 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더러 / 다른 사람을 복종하라면 / 그것만은 복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복종하려면 / 당신에게 복종할 수 없는 까닭입니다.
     
한용운이 복종하려고 하였던 대상은 우리가 순종하려는 대상과는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올곧이 복종하여야 할 대상을 두었다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름다운 자유보다도 달콤합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어떤 자유보다 더 평안하고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어떤 경우라도 포기되어서는 안 됩니다. 거기에 진정한 자유와 평안함 그리고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하여야 하겠습니까?

17절 후반절 말씀입니다.
:17b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으로부터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순종은 우리의 마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마음[kardiva/칼디아]’은 우리의 심장이자 영적 생명의 중심자리입니다. 생각과 열정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곳도 마음이고 우리의 행동이 시작되는 곳도 마음입니다. 
     
2. 마음으로 순종하여야 합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사울 왕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때 그를 향하여 준엄하게 꾸짖었습니다.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삼상 15:23)
     
불순종은 거역입니다. 하나님께 불순종은 죄입니다. 하나님께 불순종은 모든 복을 사라지게 합니다. 하나님께 불순종은 사람에게 가장 큰 손실입니다. 하나님께 불순종은 그 사람의 불행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순종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립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순종하심으로 행복한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마음을 다하여 순종해야 하겠습니까?
     
19절 말씀입니다.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을 향하여 거룩함에 이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죄에 순종하여 더러움에 빠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의에 순종하여 거룩함에 이르러야 합니다. 우리가 순종함으로 이르러야 할 것은 분명합니다.
     
3. 거룩함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이 점점 더 더러움에 가까이 가고 있는지 아니면 거룩함에 가까이 가고 있는지 점검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얻었다고 해도 우리의 삶이 점점 더러워진다면 더러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외롭고 힘이 들더라도 점점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닮아 간다면 거룩함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보고 듣고 말하고 느끼는 것이 우리를 더럽게 할 수도 있고 거룩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순종하는 것이 우리의 인격을 빚어갑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다하여 순종하는 사람은 거룩함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삶을 거룩함으로 채워가기 위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마음으로 거룩함에 이르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무엇에 순종하여야 하겠습니까?


III. 믿음은 전도에 순종입니다.

우리들이 순종하여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 귀를 기울여야 할 명령은 무엇입니까? 전도입니다. 믿음이 순종이라면 지금 순종하여야 할 믿음은 전도입니다.

22절 말씀입니다.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우리는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죄에서 해방된 사람은 하나님의 종입니다. 하나님의 종은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죄의 종이 아니라 의에 종으로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일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1. 영생의 열매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믿음 없이 이르는 사망이냐, 믿음 있이 이르는 영생이냐는 모든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선택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영벌이냐 영생은 바로 이 땅에서 무엇에 순종하느냐 하는 것으로 결정이 납니다. 한 때,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순간의 선택이 영원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이 중요한 선택을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전도는 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한 방편이 아닙니다. 전도는 믿음을 가짐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믿음으로 영생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영생을 얻게 하는 전도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영생을 얻게 하는 일에 순종하는 사람을 무엇이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마태복음 28:19 말씀입니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기 위해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는 전도하기 위해서 세상으로 가야 합니다. 전도하기 위해서 세상으로 나아가는 일에 순종하는 사람을 ‘전도 제자’라고 합니다.
     
2. 전도 제자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순종은 전도하는 일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죄인을 부르신 은혜를 깨달은 신앙양심을 가진 성도는 죽어가는 사람을 보면서 그냥 있을 수가 없습니다. 진정으로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전도입니다. 그것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생에 이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마 28:19a)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앞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 28:18b)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님이 가지셨기 때문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라는 말씀에 100% 순종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므로’ 전도 제자로 100% 순종하여야 합니다. 
     
물론 이 세상에는 우리들을 망설이고 주저하게 하는 일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전도 제자의 명령은 특공대에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마 28:17)이 있었습니다. 전도 제자는 의심하는 사람에게도 주어진 명령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에게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지혜와 용기와 권능 주시기를 기도하여야 합니다. 전도는 우리의 능력과 기술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여야 합니다. 교회에서 전도하지 못하는 것은 이해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 것은 이해받을 수 없습니다.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는 일에 모든 사람이 참여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여 영생에 이르게 하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 먼저 기도하는 일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장 큰 명령인 전도 제자로 순종하기 위해서 기도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전도 제자로써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은 순종입니다. 믿음은 200% 순종입니다. 말씀과 실천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믿음은 절대순종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거룩함에 이르도록 순종하여야 합니다.
믿음은 전도에 순종입니다. 영생의 열매에 이르도록 하기 위하여 전도 제자로 순종하여야 합니다.

전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그 손으로 복 주시는 것을 경험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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