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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종류 (롬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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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종류 (롬 14:1~2)


[롬 14:1-2]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고 명하였습니다. 

연약한 믿음의 사람은 채소만 먹는 사람이라고 한다. 여러 해석이 있지만 구약 레11장에 금한 식물을 신약시대에도 먹지 말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유대인 기독 신자로 보는 견해가 강하다(박윤선) 
바울은 믿음이 강한 자들에게 믿음이 연약하여 의심하는 자들을 용납하고 비판하지 말라고 교훈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신앙이 차지도 덥지도 아니한 미지근한 신앙을 원치 아니하신다

(계 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여러 가지 신앙의 형태가 있음이 오늘의 현실이다

  식물에 비유되는 신앙

1] 나팔 꽃 신자
이는 아침에만 잠깐 얼굴을 비치고 저녁에는 텔레비젼 앞에 잇는 신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2] 해바라기 신자
이는 시기에 따라 왔다 갔다하는 교인 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을 때만 교회에 나오는 사람입니다
  
주 후 2세기에 한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로마 황제에게 잡혀와 그의 신앙을 버리도록 강요를 당했다. 그러나 신자는 황제의 강요를 간단히 일축해 버리고 말았다. 황제는 화가 머리  끝까지 뻗쳐서 소리를 질렀다. 네 이놈 네가 만일 신앙을 버리지 않겠다면 멀리 추방해 버리겠다. 성도는 평화한 웃음을 지으며 나를 그리스도에게서 떼어놓을 수는 없습니다. 결코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재산을 전부 몰수하겠다. 저의 재산은 하늘에 쌓아 두었습니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당장 죽여 버리겠다. 이 놈을 끌어내어 당장 목을 쳐라 라고 했다. 그러나 저는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저는 지난 40년간 죽어 있었습니다. 예수 믿지 않는 날들이 죽어 있는 날들이었습니다. 이제 나는 세상에 대하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나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님의 세계에 있게 되니 그 생명을 건드리지 못합니다. 지친 황제는 어서 밖으로 쫓아내라 보기 싫다고 소리쳤다.

   동물에 비유되는 신앙

신앙의 여러 면을 동물에 비유하여 해학적으로 설명한다

1] 박쥐같은 신앙
박쥐는 낮에는 쥐가 되고 밤에는 새가 되는 동물이다. 이와 같은 신앙은 이중 인격을 가진 신앙이다. 우리 하나님은 식언치 않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 바른 인격의 신앙을 소유자를 기뻐하신다.
  
2] 망아지 같은 신앙
망아지는 엄마 말을 따라 다닌다. 부모 친척의 권유에 억지로 따라 다니는 신앙이다. 자신은 싫으나 온 집이 다 믿으니 괴로움을 가지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예수님이 붙잡혀 십자가에 돌아가시니 방문들을 꼭꼭 닫아 두었으나 성령 충만을 받은 후에는 담대하게 나가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망아지가 아닌 엄마 말이 되는 성도가 되자
  
3] 당나귀 같은 신앙
당나귀는 귀가 큰 특징이 있다. 오늘날도 귀가 고성능으로  발달한 성도들이 많다. 보통 설교는 차지 아니하고 설교를 듣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비평 분석하는 유형을 말한다. 
  
한 기독도가 천국을 구경하는데 천사의 안내로 어느 방에 들어가 보니 귀만 가득해서 연유를 물으니 세상 성도들이 귀는 천국 올 자격이 넘어서 먼저 와 있다 는 거이었다. 다른 방에는 혀만 춤추고 있어서 다시 물으니 세상 사람들이 말은 어찌 잘 하는지 천당 갈 자격이 넘어 먼저와 있다는 것이다. 듣는 것 말하는 것도 잘 해야겠지만 온 인격이 바른 믿음을 갗추어야 하겠다.
  
4] 자라(거북이교인=Turtle Christian) 같은 신앙
자라는 앞에 장애물이 없을 때는 목을 쑥 빼어 흔들며 활동하다가 장애물이 생기면 쏙 들어가 버리고 만다.교회에서 칭찬이 따르고 인기가 있으면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 척 하다가 책망하고 잘 하라고 가르치면 쑥 들어가 버리는 신자를 말한다. 기회주의자 인기주의자는 교회가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인기가 있든 없든 남이 알아주든 몰라주든 주의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르는 성도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5] 생물학적 이론 신앙
새 교인 뱀 교인 곤충 교인이 있다고도 합니다. 이 말은 평균적으로 볼 때 새는 아무 것도 먹지 않고 9일을 살 수 있고 사람은 12일 개는 20일 거북은 500일 뱀은 800일을 곤충은 1200일 까지 생존 할 수 있다는 생물학적 이론을 들어 교회에 출석하지 아니하는 교인들을 말합니다
  
6] 염소 같은 신앙
염소는 물을 겁내는 특징이 있다. 염소 같은 신앙은 비만 오면 교회 출석을 포기하는 사람을 말한다. 
  신사훈 목사는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날은 비가 오는 심일 밤에 오실 것이다. 라고 했는데 이는 문자적 의미보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 말이라 하겠다. 비가 오는 삼일 밤에 교인들이 제일 적게 나오니 신앙의 잠을 자고 있을 때 주님께서 오신 다는 뜻일 것이다. 물을 겁내고 어찌 순교 할 수 있겠는가. 철저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춥거나 덥거나 기후 문제로 신앙에 지장을 가져 와서는 안될 것이다.

  
 물체로 비유되는 신앙
  
1] 창호지 같은 신앙
아무리 문이 더럽게 보여도 창호지지를 바르면 깨끗해 보이는 것이다. 집의 내부가 더러ㅝ도 페인트를 칠하면 깨끗해 보이는 것이다. 외식하는 자 가면을 쓰고 다니는 자를 말한다. 옛날 바리새인들이 그러한 신앙을 가졌고 지금도 이러한 신앙 생활을 하는 경우들이 있다. 

(왕상 14:1) 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지라(왕상 14:2) 여로보암이 그 아내에게 이르되 청컨대 일어나 변장하여 사람으로 그대가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 실로로 가라 거기 선지자 아히야가 있나니 저는 이전에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을 내게 고한 사람이니라 하는 변장하는 인간의 모습을 본다. 그러나 우리는 내 모습 이대로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
  
2] 냄비 같은 신앙
뿌리없는 열심을 말한다.
어느 곳에 할머니 신자는 주일 날 교회에 나오면서 고추를 널어놓고 왔는데 도적이 와서 돈도 안주고 가져가 버렸다. 낙심이 되어 교회에도 나오지 아니하는 할머니를 찾아 심방을 갔더니 고추  서 말도  지켜 주시지 못하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느냐 하더라고 한다.  주일 예배 참석하면서 고추 널어놓고 오라고 가르치는 교회가 어디 있겠는가.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회개치 아니하고 하나님께 책임을 돌리는 어리석음이 있다. 
냄비는 금방 끓어오르나 이내 식어 버리니 냄비 아닌 돌 솥 같은 꾸준한 신앙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줄로 믿는다
  
3] 시계추와 같은 신앙
주일 삼일 새벽 종 소리만 들리면 뚝 - 교회당 나오고 마치면 딱 - 집으로 가는 사람들이다. 아무 의미나 진리를 모르고 교회당만 왔다 갔다 하니 기차표 신발만 닳게 한다. 기독교가 무엇인지 구원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아무 의미도 없이 수 십 년 교회 다니는 자이다. 과연 이것이 바른 신앙이겠는가 바른 신앙 바로 알고 바로 믿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4] 울타리와 같은 신앙
신앙은 없으면서 예배당에는 나오지 않으면서 교회를 생각하고 보호하려는 경우이다. 이런 이가 계시면 교회 안에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백성 천국의 식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는 사람이 지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자신이 지키신다.
 
 5] 소쿠리와 같은 신앙
소쿠리는 흘러가는 물 속에 잠기면 물이 한 소쿠리 가득 차지만 들어 버리면 빈 소쿠리가 되고 만다. 교회에서 은혜 받을 때는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천국에 계신 구세주를 영원히 모시리 라는 심정이나 예배당 문을 열면 그 은혜 없어지고 빈 마음 허전한 인간이 되어 버리니 이것이 신앙의 자세는 아닐 것이다. 소쿠리가 변하여 바케츠가 되고 양동이나 혼인집의 돌 항아리가 되어야 한다.
  
아프리카에 펠릭스란 분이 있어 성경을 열심히 읽었는데 이것이 당시 교회를 박해하는 당국에 발견되었다. 그를 체포한 지방장관은 네가 만일 성경을 불태워 버리면 석방하겠다고 했지만 듣지 아니하자 무거운 쇠를 목에 달아 가지고 9일간 옥에 가두었다. 그 후 다시 물어도 강경하므로 상부에 보내는데 4일간 배 안에서도 목에 쇠를 달고 굶겨서 보냈다. 최후의 재판을 받을 때에도 역시 죽어도 성경은 불태울 수도 없다고 하자 당장에 목베어 죽이라는 명령이 떨어져 칼 아래 머리를 숙인 후 그는 마지막 기도를 한다. 주여 감사합니다. 나로 하여금 56년간 복음을 보수하게 하시고 신앙과 진리를 전하게 하셨사오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시여 하늘과 땅의 하나님이시여 내 머리를 칼 아래 숙여 희생으로 드리나이다.

   뼈로 비유되는 신앙

  ① 아래턱뼈(jawbones)교인
이들은 언제나 쉬지 않고 아래턱을 놀려 교회 안에 소란 을 피우는 교인

  ② 마른 뼈다귀 교인(drybones)
화석처럼 메말라 생명이 없는 교인

  ③ 등뼈교인(Backbone)
이들은 몸이 서  있도록 등뼈가 서 있는 것처럼 교회의 지주 역할을 하는교인 입니다. 즉  굳게 서 있는 든든한 교인을 말합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건강해야 성장하게 됩니다.

  기타 신앙

  1] 감투 교인
감투를 주어야 교회에 잘 나오고 감투를 써야만 일을 잘하는 사람이 감투 교인이고 어린 아이의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2] 인력거 교인
  심방을 거서 데려 와야 나오는 교인입니다

   3] 핑계 교인
이 핑계 저 핑계로 미꾸리자 처럼 빠져 나가 예배에 잘 참석 하지 않는 교인 입니다

  4] 벙어리 교인
이는 친구 끼리 모이면 그렇게도 말을 잘하는 사람이 기도를 하하고 하면 입이 달라 붙는 신자를 말합니다.

  5] 시험 채점관 교인
비판하고 흠을 잡는 교인을 말합니다. 비판의 자세로는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6] 유람선 교인
이 교회 저 교회 왔다 갔다하는 교인 입니다

  7] 묵상 교인
집에서는 잠이 안와서 텔레비전을 동해물과 백두산이 나올 때까지 보면서 교회에 와서는 예배가 시작 하면서 부터 조는 사람을 말합니다

조는데 관계된 이야기도 많습니다

어떤 전도사님이 결혼을 했다. 신혼방에 들어서서 짐을 정리하다가 사모님의 가방에서 조그만 통을 발견했다. 궁금해서 사모님께 물었다.'이게 뭐요?' 그러자 사모님은 말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만은 절대 열어보시면 안돼요, 알았죠' 전도사님은 궁금했지만 워낙 완강하게 말리는 통에 알았다고 약속했다. 그런 후 잊어버리고 세월이 20년이 흘렀다. 20년간 목회 하면서 어느 날 이사를 하게되어 짐을 정리하다가, 20년 전의 그 통을 우연히 발견하였다. 

목사님은 속으로 '이제는 20년이나 지났는데 설마 괜찮겠지' 하며 살짝 통을 열어봤다. 그런데 그 안에는 현금 200만원과 계란 3개가 들어있는게 아닌가, 너무 궁금해서 사모님께 사실을 말하고 물었다. '도대체 이게 뭐요?' 사모님은 절대 열어보지 말랬는데 열어보았다고 원망하면서 마지못해 이야기를 해 주겠다고 하면서 말했다. '좋아요, 이제는 말씀드리죠, 당신이 저와 결혼 후에 교회에서 설교 하실 때, 제가 졸음이 오면 그 때마다 계란을 하나씩 모았어요' 그러자 목사님은 매우 기분이 좋았다. '그래? 20년동안 내가 3번 밖에는 졸음이 오는 설교를 하지 않았어?, 그런데 그 돈은 뭐지?' 그러자 사모님이 머뭇거리며 대답했다. 계란 판 돈요' 

주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됩시다 

아프리카에서 한 때는 예수 믿는 것을 비밀히 해야 되었었다. 많은 박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아프리카의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사용되던 암호인사가 있었는데 “당신의 풀밭은 여전히 푸릅니까?'하는 말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숨어서 예배드리기 위하여 숲 속에 들어가 모임을 가졌었다. 즉 “당신의 풀밭은 여전히 푸릅니까?'하는 암호인사는 당신은 박해 속에서도 여전히 신앙을 버리지 않고 숲 속 교회당에 들어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하는 말을 대신한 것이다. 그러나 이 암호 인사에서 우리는 귀중한 신앙생활의 비결을 배운다. “당신의 풀밭은 여전히 푸릅니까?'하는 질문을 언제나 스스로에게 물으며 본래 가지고 있었던 높고 푸른 꿈을 계속해서 가지고 있는지를 자기 자신에게 반문하며 살자.

몇 해 전 버지니아 주 위테빌레에 살던 보이드 대령이 아르망이란 프랑스인에게 바위투성이의 산허리를 선사하였다. 사면에 딱딱하고 푸른 석회암이 튀어나와 있어서 이 밭보다 더 불모지는 없을 것으로 생각될 정도였다. 봄이 오자 온기와 습기가 잠시 동안 산허리를 푸르게 해주었다. 그러나 첫 가뭄이 닥치자 그것을 태워 메마른 갈색으로 변화시켜 버렸다. 그러나 아르망은 인내심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일하였다. 그는 바위를 파낸 후 땅을 깊이 갈고, 가까운 개울에서 물을 끌어대었다. 그 결과 여러 해가 지났을 때 그 밭은 모든 사람들에게 `프랑스인의 밭'으로 불려졌다. 게다가 버지니아 주 전 지역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경치가 좋고, 가장 수확이 많고, 가장 수익성이 높은 밭이 되었다. 

주님이 `돌밭'이라고 명하였던 인간의 마음도  말씀으로 기경할때 마음의 밭이 깊어 지고 비옥해질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처럼 가망성이 없는 생명일지라도 열매를 맺게 하신 다. 종교는 단순한 열성이나 죽은 정통주의에서 벗어나 뿌리 깊은 생명,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숨겨져 있는 생명이 될 수 있다.(R. S.바레트) 

1998년 '그 해의 교육자'로 뽑힌, 코페이빌레 대학장인 맥파랜드 박사는 졸업식에서 자기의 제자 낸시 홀링 스워드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낸시와 오빠 둘은 어려서 부모가 죽음으로 난데없이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삼촌 벤이 그 아이들을 양자 양녀로 맞아들이려고 하는데 법원에서 입양을 허락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삼촌이 알코올 중독자라는 때문이었습니다. 그 때 삼촌 벤은 판사 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맹세하기를 "판사님께 두 가지 약속을 하겠습니다. 첫째, 오늘부터 술을 끓겠습니다. 둘째, 이 아들 셋과 내 아이 셋을 위하여 날마다 저녁에 기도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판사는 이 술주정꾼의 첫 번째 약속은 믿지 않았으나 두 번째 약속은 특이하기 때문에 우선 30일 동안 시험 기간으로 아이들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과연, 벤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고통과 싸우며 술을 끓고 저녁마다 아이들을 모아 기도하며 공장에도 결근하지 않고 시간 외 근무까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벤은 자기 아이 셋과, 양자 양녀 셋을 모두 대학까지 졸업시킬 정도로 장한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삼촌 벤은 아이들에게 늘 말하기를 "이 아버지를 보았지? 하나님이 도와 주시면 누구나 새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 그리고 한 사람이 거듭나면 많은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얼마나 자기와의 싸움에서 고통을 받았을까요? 아마 술이 먹고 싶어 견딜 수 없을 때마다 하나님이 앞에 엎드리어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고 울면서 자기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구함으로 이런 변화의 역사를 만났을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를 기억하며 성찬에 참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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