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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3 05:04

지옥 (막 9: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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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막 9:43~50)


어떤 사람은 목사가 지옥 설교를 하면 ‘목사가 무식한 말을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죽으면 끝이지, 지옥이 있긴 뭐가 있어? 다 목사 밥벌어먹기 위해 하는 소리야’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지옥은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있고 없다고 해서 없는 곳이 아닙니다. 
사람의 양심이 지옥이 있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지옥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지옥이나 가라’라고 한다면 굉장히 화를 낸다고 합니다. 지옥이 없다고 믿는다면 화낼 이유가 없지요. 그러나 그의 양심이 지옥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화를 내는 것입니다. 

성경이 지옥이 있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지옥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서 지옥에 대해서 가장 심각하게 경고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사도들도 지옥이 있음을 분명히 가르쳤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짝이 있습니다.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고, 오른쪽이 있으면 왼쪽이 있고, 천국이 있으면 지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로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 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라고 노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짝은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능력으로 다 표현할 수 없이 크고 좋은 것처럼 하나님의 공의 역시 우리의 능력으로는 다 표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천국이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인 것처럼 십자가와 지옥은 하나님의 공의의 표현입니다.

1. 지옥은 어떤 곳인가?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지옥에 관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만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지옥은 굉장히 고통스러운 장소라는 것입니다. 

1) 지옥은 불타는 고통이 있는 곳이다. 
성경에서 지옥에 대한 묘사 중에 가장 쉽게 눈에 들어오는 사실은 지옥은 불타는 고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는 유황불입니다. 계 19:20에서는 “유황 불 붙는 못”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눅 16:24에 보면 지옥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부자가 낙원에 있는 아브라함을 보면서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부자는 너무나 목이 말랐습니다. 그러나 그는 물 한 방울도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마 13:42에서는 지옥을 ‘풀무불’이라고 표현합니다. 풀무불은 불이 완전히 갇혀서 바람만 통하기 때문에 실제보다 몇 배는 더 뜨거워진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지옥의 관한 내용 중에 서로 일치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옥은 불타는 곳인데 벧후 2:4에서는 타락한 천사들은 지옥의 어두운 구덩이 들어가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온통 불천지인데 어떻게 어두운 구덩이가 있을 수 있을까요? 이 말씀은 천국에서 상급의 등급이 있듯이 지옥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말씀입니다. 

불의 색깔은 온도의 높이에 따라 변합니다. 불의 온도가 가장 낮을 때는 빨강색입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가 주황, 노랑, 파랑, 흰색 순이고 온도가 가장 높아질 때는 검정 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타락한 천사들이 지옥의 어두운 구덩이에 들어간다는 말은 가장 뜨겁고 고통스러운 장소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태양의 표면 온도는 약 5,700도입니다. 태양의 중심부의 온도는 1,500만도나 됩니다. 태양을 망원경으로 관찰하면 중간중간에 흑점이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태양의 흑점은 태양에서 온도가 가장 낮은 곳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과학이 발달하면서 태양의 흑점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훨씬 온도가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본문 49에 보면 지옥의 고통을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고 표현합니다. 뜨거운 연탄불에 왕소금을 뿌리면 소금이 “탁, 탁”소리를 내면서 튀는 것을 상상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지옥 불이 얼마나 뜨거우면 사람이 튈 정도이겠습니까?
사람의 시체를 화장 할 때 불의 온도가 700도라고 합니다. 700도 정되면 뼈는 추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1천도가 넘어가면 뼈도 추릴 수 없다고 합니다. 가끔 제철소 용광로 앞에 신발만 있고 사람은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용광로 불이 1천도가 넘기 때문에 누가 들어갔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흔적도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1971년에 서울의 대연각 호텔에서 큰 불이 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호텔안의 사람들 중에는 발가벗은 채로 창문을 깨고 밖으로 뛰어 내리기도 했습니다. 뜨거운 불길이 덮쳐 오자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무모하게 뛰어내렸습니다. 얼마나 뜨거우면 발가벗고 죽을 줄 알면서도 뛰어내렸겠습니까? 지옥불은 대연각 호텔의 불하고는 비교할 수 없이 뜨겁습니다. 

2) 지옥은 영원히 고통 받는 곳이다.
성경은 첫째 사망과 둘째 사망을 말합니다. 첫째 사망은 육체의 죽음을 말합니다. 둘째 사망은 영원한 지옥 형벌을 말합니다.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에 셋째 사망은 없습니다. 둘째 사망을 당하여 지옥에 떨어지면 더 이상 죽음도 끝도 없다는 말입니다. 

본문 48절에 보면 “거기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라고 말씀합니다. 인터넷에 실린 글을 보니 이 말씀을 근거로 “지옥의 불은 견딜만하다”라는 황당한 이론을 제시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구더기가 생존할 수 있는 여건이라면 높아 봐야 40도 전후가 아닐까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본문에서 “거기에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라는 표현은 지옥의 불 온도가 우리가 견딜 수 있는 정도로 낮다는 말이 아니라 고통이 영원하다는 표현입니다. 

여기 구더기가 한 마리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아주 쉽게 구더기를 죽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손가락 하나만 사용해도 구더기는 죽습니다. 그런데 지옥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습니다. 죽을래야 죽을 수 없는 곳이 지옥이라는 말입니다. 

쓰레기를 모아놓고 불을 질러보면 다른 종이는 다 타는데 껌종이는 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옥의 불은 모든 것을 태울 만큼 뜨겁지만 지옥에 떨어진 사람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토록 고통을 당합니다. 
천국과 지옥에 관한 유머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천국에 갔더니 천국 문 앞에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왜 들어가지 않고 여기에 계십니까?” “문에 있는 글을 보시오.” 그래서 그 사람이 문을 쳐다보니 문에 ‘대조중’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하도 많이 해서 그 사람이 맞는지 대조하느라 그렇게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형수술하지 않은 사람은 바로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성형 수술한 사람은 그 사람이 진짜라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한 한국 여자는 지옥에 갔는데, 지옥 문 앞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랍니다. 자세히 보니 모두가 한국 여자들이었습니다. “왜 들어가지 않고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습니까?” “저기를 보시오.” 그래서 쳐다보니 ‘보수중’이라는 글이 있습니다. 왜 지옥을 보수하느냐고 물으니 한국 여자들이 불가마에 하도 많이 다녀서 불에 면역이 생겨 지옥에서도 잘 견디기 때문에 지옥 불을 더 뜨겁게 하는 중이라고 하더랍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이 시대를 빗댄 농담이지 천국과 지옥은 그런 곳이 아닙니다. 

뜨거움을 잘 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불가마에 들어가서 모래시계를 2번 뒤집으면 더 이상 견디기가 힘들던데 어떤 사람은 그 속에서 몇 십 분을 견디기도 합니다. 대단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불가마에서 잘 견디는 사람도 라이터 불에 손을 데면 몇 초를 견디지 못합니다. 지옥불은 라이터 불과 비교가 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 고통은 영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사고는 교통사고가 아니라 화상이라고 합니다. 화상이 가장 치료기간이 길고 수술 횟수도 많고 고통도 크다고 합니다. 지옥은 타지도 않는 끔찍한 화상으로 영원토록 고통당하는 곳입니다. 

손상수 목사님은 [달리는 구원 열차]에서 재미있는 비유를 들었습니다. 이 지구상의 석탄을 다 캐서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이 지구상의 나무를 다 베어서 또 깔고, 다시 그 위에 이 지구상의 석유를 다 뽑아서 부어서 불을 붙이면 그 화력이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옥에 있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그 위에 앉혀 놓으면 한숨을 둘린다고 할 것입니다. 지옥불이 그만큼 뜨겁다는 말입니다. 

영원의 길이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합니까? 어느 분이 영원을 설명하면서 지구만 한 쇳덩어리를 독수리 한 마리가 1000년에 한 번씩 와서 그 부리로 쪼고 가곤 하는데, 그 쇳덩어리가 다 닳아질 정도가 되려면 몇 년이나 걸리겠습니까? 넓은 해수욕장에 모래가 얼마나 많습니까? 1000년 만에 참 새 한 마리가 날아와서 모래 한 알을 물고 날아갑니다. 

다시 1000년 만에 또 참새가 날아와서 모래 한 알을 물고 갑니다. 그러면 이 참새가 그 넓고 넓은 모래사장의 모래를 다 물고 가려면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하겠습니까? 미국 캘리포니아에 가면 우리나라 백두산만한 화강암 돌산이 있습니다. 1000년 만에 독수리 한 마리가 날아와서 퍼드덕! 날갯짓을 하고 날아간다면 이 독수리의 날갯짓에 돌산이 다 닳아서 없어지려면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하겠습니까? 답을 낼 수 없는 긴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 많은 시간도 영원에 비하면 시작에 불과한 것입니다. 
지옥 고통은 영원합니다. 그러니 이 땅에서 잠시 잠간 예수님을 믿고 그분 때문에 고난을 당한다 하더라도 믿는 것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할렐루야!

3) 지옥은 아무 소망이 없는 곳이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보면 천국과 지옥 사이에는 큰 구렁이 있어서 왕래가 불가능합니다. 이 말은 한 번 결정되면 변개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사우나 안에서 뜨거우면 내가 문을 열고 나오면 되지만 지옥은 그럴 수 없습니다. 지옥 판결은 피해야 합니다. 일단 결정되면 영원토록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 그곳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지옥으로 온 어떤 사람에게 지옥의 사자가 말했습니다. “여기는 3곳이 있으니 어느 곳이든 네가 선택하라”며 지옥을 보여주더랍니다. 먼저 본 곳은 초대형 후라이팬 위에 사람들이 튀겨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곳에는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 본 곳은 초대형 다람쥐 쳇바퀴와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에 못이 박혀 있어 빙빙 돌 때마다 사람들의 몸을 이리저리 쑤셔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기도 들어가지 않겠습니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본 곳은 똥물 속에 사람들이 들어가 목만 내밀고 있었습니다. 그 광경을 본 그 사람은 그래도 여기가 제일 좋겠다 싶어 그곳을 선택했습니다. 그가 그곳을 선택하여 통물 속으로 들어갔더니 바로 하늘로부터 소리가 들리는데 “백만 년 만에 쉬는 5분간 휴식 끝, 잠수” 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입니다. 지옥은 100만년이 가도 단 1분도 휴식이 없습니다. 100만 년 만에 1분의 휴식만 있어도 그 때를 기다릴 것입니다. 지옥에는 그런 소망도 없습니다. 

독일의 뮌헨에 있는 다카우 수용소는 독일이 세운 최초의 유대인 포로수용소입니다. 1933-1945년 동안 20만 명을 수용한 곳인데, 그중 3만 명이 이곳에서 처형을 당했다고 합니다. 다카우 포로 수용소를 둘러보면 영원한 수용소 지옥을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악명 높은 다카우 수용소에도 예배당이 있어서 신자들은 예배를 드리게 해주었던 것 같고, 낮에는 중노동을 하더라도 밤에는 몇 시간 잠도 자고 쉴 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패망과 함께 수용소에 살아남아 있었던 포로들은 해방을 얻어 다시 자유의 몸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죄인들의 수용소 지옥의 불 못은 잠시의 휴식도 취할 수 없는 곳입니다. 밤낮 쉼을 얻지 못하는 대신, 세세토록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기간도 무한정이고, 단 한 사람도 탈출할 수 없는 곳입니다. 지옥에는 소망이 없습니다. 

2. 지옥은 왜 필요한가?

이 땅에 형무소가 필요하듯이 지옥도 필요한 곳입니다. 

1) 죄를 벌하고 격리하기 위해 필요하다.
어느 목사님이 주일날 “지옥”에 관해서 설교를 하고 났더니 한 유식한 여신도가 들어와서 항의하기를 “목사님, 21세기에 무슨 지옥 설교를 합니까? 그런 설교는 듣기 싫습니다”고 하더랍니다. 그때 목사님이 웃으면서 “자매님, 정부가 형무소를 만들고 형집행을 하고 사형집행도 하는데 그것을 국민을 괴롭히기 위해서 합니까? 아니지요, 공의를 실현하고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는 형무소도 필요하고 벌주는 일도 필요하기 때문이 아닙니까?”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죄를 벌하시고 격리하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에 죄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죄를 처리하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2) 죄인과 의인을 분리하기 위해 필요하다.
죄인과 의인이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에게는 영벌을 의인에게는 영생을 주시는 분입니다. 죄인은 지옥에 의인은 천국에 들어갑니다.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창고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알곡과 가라지가 분리되듯이 의인은 천국으로 죄인은 지옥으로 영원히 분리됩니다. 

3. 지옥은 누가 가고, 누가 가지 않는가?

어느 집사님이 돌리는 이상한 전도지가 있습니다. 그 전도지에는 “지옥에 가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이 적혀 있었는데, 집사님은 만나는 사람들에 그 전도지를 주면서 “뒷면을 보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거기에는 별 다른 내용이 씌어 있지 않고 “아무 것도 없다”라는 큰 글씨만 씌어 있었습니다. 지옥을 가기 위해서는 아무 것도 할 일이 없고,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간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럼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 사람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람이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으면 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지옥에 가지 않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예수님을 믿으면 죄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에 지옥에 가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다 죄인입니다. 스스로 죄를 범했기에 죄인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사람은 나면서부터 죄인으로 나는 것입니다. 개의 새끼는 강아지고, 말의 새끼는 망아지고, 소의 새끼는 송아지 이듯이 죄인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은 죄인인 것입니다. 

죄인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이 의인일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고 죄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은 영원한 지옥에 들어간다고 말하고 있으니 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은 지옥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인으로 태어나서 그대로 살아간다면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영원한 지옥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죄가 사해지고 의롭게 됩니다. 요일 1:7에서는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말씀합니다. 사 53:5에서는 예수님의 고난을 예언하면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둘째, 예수님을 믿으면 둘째 사망이 해결되기 때문에 지옥가지 않습니다. 첫째 사망은 육체의 죽음이고 둘째 사망은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첫째 죽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 죄를 지었기 때문에 둘째 사망 즉 지옥 형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자신을 믿는 사람들과 연합하여 죽으셨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둘째 사망의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면 지옥에 가지 않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지 않는 죄가 얼마나 큰 죄인 줄을 알아야 합니다. 죄의 크기에 따라서 형벌의 크기도 결정되는 것입니다. 빵 하나 훔친 사람에게 징역 10년의 형벌을 줄 수 없습니다. 자전거 한 대 훔쳤다고 사형을 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죄의 무게와 형벌의 무게는 항상 같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옥의 형벌은 끝이 없고 영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본문에서 차라리 손이 범죄 하면 손을 찍어버리고 지옥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낫다고 하셨고, 눈이 범죄 하면 눈을 뽑아버리고 지옥에 가지 않는 것이 낫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지옥은 누가 들어갑니까? 범죄의 크기와 형벌의 크기가 같기 때문에 지옥이 영원한 형벌이라면 죄도 영원한 죄여야 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영원하신 사랑을 거부한 자 즉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고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면하게 하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살인 했다면 이 땅에서는 수십 년간 징역을 살던지 아니면 사형을 당합니다. 만약 살인한 사람이 지옥에 간다면 그 죄과에 따라 2-3일이면 나와야 합니다. 살인한 대가로 지옥 생활 2-3일이면 충분합니다. 그만큼 지옥은 가공할 형벌의 장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벌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입니다. 그래서 보혜사 성령이 오셔서 하시는 일 가운데 하나가 죄에 대해서 책망하시는 일인데 요 16:9에서는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라고 죄 중에 죄가 믿지 않는 죄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4.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하신 이치이고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그 심판을 이기지 못하면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는데 이 사실을 아는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1)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믿음의 결국은 구원입니다.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 비결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호스피스 일을 보시는 최 교수님의 책을 보면, 돈 많은 어느 사장이 암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어느 날 몹시 떨며 두 무릎이 부딪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무서워하고 있더랍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무서워 떨고 계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지옥 갈까봐 그래요”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 최 교수님이 “지옥 안 가는 법을 가르쳐 드릴까요?” 했더니 눈을 번쩍 뜨면서 “예, 가르쳐 주세요” 하더랍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기만 하면 어떤 죄인이라도 값없이 구원 받아 천국에 간다고 일러주었더니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평안한 얼굴이 되고, 며칠 후에 돌아가시는데 부인한테 간곡히 부탁하기를 “여보, 최 교수님한테 지옥 가지 않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고맙다고 인사해주세요”라고 하고 평안한 마음과 천사같이 빛나는 얼굴로 천국 가더랍니다. 

우리는 모두 다 죽음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명심할 것은 우리의 구원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는 것입니다. 잘 믿는 것 같다가 죽음 앞에 서면 자신의 행위를 돌아보면서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우리가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지옥 형벌을 면하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 되는 것입니다. 

2) 경건하게 살아야 한다.
이태리의 밀라노에는 그 입구에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 있는 성당이 있습니다. 오른편으로 장미 화환 조각이 있는데, 그 밑에 “우리를 즐겁게 하는 것은 모두 순간적인 것이다”라는 글이 새겨져 있고, 왼쪽에는 “우리를 괴롭게 하는 것도 모두 순간적인 것이다”라고 적혀 있는 가시로 된 십자가 조각이 있으며, 문 위에는 “영원한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인생이 길어야 100년입니다. 영원한 시간에 비하면 100년은 찰나에 불과합니다. 찰나의 쾌락을 위하여 영원한 행복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찰나의 쾌락을 부인해서 영원한 행복을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신앙생활은 늘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전 9:27에서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몸의 요구와 영의 요구 사이에서 갈등할 때가 많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사이에서 갈등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자신을 쳐 복종시키십시오. 자신을 쳐 복종시키지 않고 육체가 원하는 대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살아간다면 버림 받을 수 있습니다. 

3) 한 영혼이라도 건지기 위해서 살아야 한다.
영원한 불못인 지옥에 들어가지 않는 방법이 예수님을 믿는 길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면 우리는 부지런히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부자가 지옥에 떨어져서 고통을 당하면서 소원이 있다면 자기의 형제들이 자기처럼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사로를 우리 아버지 집에 보내서 증거 하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내 형제들은 나처럼 이곳에 오지 않게 해주십시오.”라고 부탁합니다. 

그랬더니 아브라함이 “안 된다. 세상에는 모세도 있고 선지자도 있느니라. 그들의 말을 들으면 된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이 있습니다. 전도자의 전도를 받아드린 사람은 구원을 얻어서 천국에 갈 것이고 전도자의 전도를 거부한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해서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전도는 멸망을 피하라고 피할 길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고 피하는 사람은 영생을 얻게 될 것이고, 전도자의 말을 무시한 사람들은 영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2차 대전이 끝나갈 무렵 미국은 원자폭탄을 떨어드리기로 작정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원자탄의 위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예고 없이 원자탄을 투하하지 않았습니다. 

히로시마에 사는 사람들에게 여러 날 전부터 경고문을 떨어뜨려 피난 가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1945년 8월 6일에 원자탄을 투하할 터인데 살아남을 자가 없습니다. 50킬로미터 밖으로 도망가야 삽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그 말을 믿지 않고 “미국 놈들이 전쟁에 지게 돼서 공갈친다”고 말하고, 또 어떤 이는 “30만 명이나 죽이는 폭탄이 어디 있어?”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두고 보지 뭐” 하고 피난가지 않았다가 비참하게 다 죽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만 그곳을 빠져 나갔습니다.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8월 6일이 되자 서쪽에서 비행기가 날아와 원자탄을 떨어뜨렸는데 “쾅” 하고 번쩍 하는 순간 30만 명이 거의 다 타 죽고, 멀리서 핵폭풍을 맞은 사람들은 고통을 당하다가 죽었고 지금까지도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 그런 불행을 당했습니까? 간곡한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이유 중에 하나가 지옥 형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식구 가운데 지옥 형벌이 기다린다는 사실을 모르고 멸망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들은 없습니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자식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형제가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부모님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데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나쁜 사람입니다. 정말 사랑한다면 때려서라도, 억지로 끌고서라도 교회 와서 예수님을 믿게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친척, 친구, 이웃이 지옥을 향해 가고 있는데 우리가 입을 다물고 있다면 우리는 나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처럼 예수님을 알지 못하여 영적으로 죽어있고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을 바라봐야 합니다. 
하루에 평균 15만 명이 죽어서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일입니다. 이번 신종플루로 국내에서 죽은 사람이 9명입니다. 9명의 죽음 앞에서도 이 나라가 이렇게 온통 떠들썩한데 하루 15만 명이 지옥으로 가고 있는데 영적인 세계를 안다는 그리스도인들이 잠잠하고 있다면 하나님 책망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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