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현대인의 잘못된 자녀 교육 (잠 23:13-14)

첨부 1


몇 일 전 국민일보 기자와 저의 모친이 인터뷰하는 중에 박한상과 같은 사람은 크리스챤 가정에서 자랐는데도 부모를 죽이기까지 했는데, 전도사님 은 어떻게 자녀를 양육했길래 4형제가 다 교회를 부흥시키는 목사들이 되고 사위들도 목사, 장로들이 되었습니까 라고 질문할 때, 먼저 모든 것은 하 나님의 축복이요 자기들이 신앙생활 잘해서 그렇다고 말씀하고 그래도 굳이 경험을 말한다면 첫째가 부모들이 위선자가 되지 말고 교회에서의 신앙생활 을 가정에서 아이들 앞에서 실천으로 보여주는 일이고 둘째는 아이들이 잘 못할 때는 엄하게 꾸짖거나 매로 때리며 키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번은 저의 형님이 어렸을 때 청천강에서 목욕하고 오다가 남의 밭에서 옥수수를 따가지고 와서 우리집 옥수수라고 구워 달라고 할 때, 까보니까 우리 옥수수는 흰 것인데 그것은 노랑 옥수수이므로 호되게 혼내주고 수십 리되는 데를 가서 그 옥수수 대에 붙들어 매 놓고 와서야 밥 먹은 일이 있 고 제가 일곱살도 되기 전에 남의 과수원에 친구들과 함께 들어가 익지도 않은 사과를 따 가지고 와서 어머니가 사과를 좋아하셔서 몇 개 내놓았다가 바느질하던 실패로 멍이 들고 피가 나도록 매를 맞은 일도 있었습니다. 그 후부터는 군인생활 아무리 배고파도 남들 다 따먹는 과일에 손도 대본 일이 없었습니다.

 제동생 국도 목사는 국민학교 때 추운 겨울날 교회에 안간다고 옷을 쪽 발 가벗겨 내쫓고 밥도 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권선징악이 분명하게 우리를 키우셨습니다.

 1. 부모는 자식이 잘못할 때 바로잡아 줄 책임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출생한지 몇 일, 많아도 몇 주안에 자립합니다. 송아 지는 태어난지 10-12개월이면 독립합니다. 그러니 사람은 거의 20년 동안 부모 밑에서 양육받아야 독립해 삽니다. 그것은 곧 사람은 부모 밑에서 오 랫동안 양육받고 훈련받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식이 잘못하면 꾸짖고 때려서라도 잘못은 고쳐주고 나쁜 습관을 바로 잡 아 줄 책임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암소는 송아지가 난폭하게 젖을 빨면 뒷발로 걷어찹니다. 엄마 곰은 새끼 들이 싸울 때 손바닥으로 후려칩니다. 말을 길들이는 조련사도 채찍이 없이 는 훌륭한 말을 만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성선설이 아니라 성악설을 지지합니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생태 적으로 악하고 타락한 죄성이 있기 때문에 그대로 버려 두면, 살인자가 되 거나 음란해지거나 하나님을 반항하거나 범죄자가 되게 마련입니다.

 시편 58편 3절에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으며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 아가 거짓을 말하는 도다 라고 했고,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후 회개하기를 시편 51편 5절에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므로 범죄하고 타락하는 것은 인력의 법칙처럼 자연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발전된 양심의 통제아래 있게 하고 도덕적 성품을 갈도록 훈련시 켜야 합니다. 어떤 분은 아이들이 좋은 기회만 주어지면 가만 버려 두어도 착한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적당하 는그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적당한 훈련과 절제와 징계아래서만 고상한 성품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죄에 대한 형벌과 절제가 없이 그냥 버려 두면 약해지고 반 사회적인 범죄 자가 되고 맙니다.

모든 부모는 품에 안은 귀여운 아이가 가인보다 낫지 못한 타락한 성품을 지닌 아이인 것을 인식하고, 강한 권위로 훈계하고, 때로는 매로 때리고, 눈물과 기도로 키워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2. 하나님과 같이 권선징악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모든 부모 특히 가정에 아버지는 하나님 대신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아 이들 앞에서 있는 존재입니다. 성경에는 종종 하나님과 아버지를 비교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103편 13절, 누가복음 11장 2절, 마태복음 7장 11 절)

골로새서 3장 20절에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 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가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 20:12) 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자녀들을 징계함과 같이 부모도 필요할 때는 지식을 징계해야지 잘못해도 때리지 않으면 사생아와 같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12장 6-8절에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짊하 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 계는 다 받는 것이어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고 말 씀했습니다.

 오늘날 책임감이 없는 부모들이 자식이 무슨 짓을 해도 내버려두기 때문 에, 불량 청소년들과 담배 피우고 술마시고 음란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청 소년들로 거리를 메우고, 십대창녀들과 살인자들로 교도소를 꽉 메우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통제나 굳건한 도덕성이 없이 자랐기 때문 입니다.

 이 세상의 무서운 범죄와 타락의 해결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 하나님의 방법대로 양육시키는 일입니다.

한마디로 책임감이 없는 부모들 때문에 이 세상이 이렇게 엉망진창이 된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 4절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 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한 말씀에서 교양(Nurture)이란 말은 헬라어로 파이데이아(Paideia)인데, 이것은 징계 혹은 채찍으로 때린다 (Chastening)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채찍으로 때린다(눅 23:16,22절)는 말과 똑같은 단어입니다.

 아버지는 자녀를 꾸짖고 때려서라도 자식을 바로 잡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 다. 부모는 하나님 대신 벌 주는 행위를 가져야 한다고 성경은 강력히 말씀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21장 18-21절에 보면 부모 권위와 가르침에 불복종 할 때는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완악하고 패역한 아들이 있어 그 아비의 말이나 그 어미의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부모가 징책하여도 듣지 아니하거든 그 부모가 그를 잡아 가지고 성문에 이르러 그 성읍 장로 들에게 나아가서 그 성읍 장로들에게 말하기를 우리의 이 자식은 완악하고 패역하여 우리 말을 순종치 아니하고 방탕하며 술에 잠긴 자라 하거든 그 성읍이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그 성읍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 그리하면 온 이스라엘 이 듣고 두려워하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지나치다가 봅니까 잘못하는 자식을 방치해 두었다가 부모를 모참하게 죽 인 박한상 군과 같이 되어 사회를 어지럽히고 법의 심판을 받고 사형당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오늘날 죄를 채찍질하고 복종을 강요하는 일은, 도덕적으로 바르고 의롭게 양육하는데 꼭 필요합니다.

 3. 부모의 징계와 통제의 책임

하나님은 모든 부모들이 의를 강조하고 악을 벌 주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 하도록 가르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창세기 18장 17-19절에 하나님이 아 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가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 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명령에 순종하고 복종할 것을 믿고 소돔과 고모라의 파멸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엘리는 위대한 사람이요 좋은 사람이었으나, 자녀들이 성전에서 음란한 것 짓을 하고 재물에 탐욕을 부리고 악을 행하는데도 이를 억제하거나 꾸짖거 나 바로잡고 징계하는데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삼상 2:22-25).

 그때에 하나님의 저주가 그 가문에 임했습니다.사무엘상 2장 29절에 보면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 로 스스로 살찌게 하느냐하거 진노하게 했습니다. 30절에 나 여호와가 말 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 나 그렇게 아니 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고 저주가 임했습니다.

 엘리는 자녀들이 악을 행하는 것을 억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징계하고 복종케 해서 바른 길을 걷게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공중 앞에서 때리거나 돌로 쳐 죽였던들 공중 앞에서 때리거나 돌로 쳐 죽였던들 태어나 지 않은 후손에게까지 저주가 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3장 4-5절에 보면 가정을 잘 다스리는 자라야 감독의 자격이 있지 , 아무리 신령하고 열심있고 깨끗한 생활을 해도 자녀를 훈련시킬 줄 모르면 교회를 다스길 자격이 없다고 했습니다. 집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딤전 3:12).

 4. 체벌은 바른 성격 형성에 필수적입니다.

 현대 교육철학에서는 체벌을 금하고 자유방임주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교육방법은 그렇지 않습니다. 잠언 20장 30절에 상하게 때리는 것이 악을 없이 하나니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가느니라 고 말 씀했습니다. 여기서 상하게 때린다는 것은 BLUE WOUND즉 멍들게 때린 다는 말씀입니다.

 자녀들이 죄에 습관이 들지않고 멍들도록 때리고 눈물로 기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세상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잠언 29장 15절에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했고 잠언 29장 17절에 네 자식을 징계 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했 습니다.

 잘못할 때 회초리를 때려야 죄의 습성이 뽑히고 좋은 성품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징계와 훈련 부족으로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징계와 꾸지람이 없 이자란 아이는 죄와 함께 자란 사람입니다. 죄를 두려워할 줄 모르는 아이 는 발달한 양심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잠 29:15).

 사무엘상 2장 12절에 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 라 했고 17절에는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 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했고, 사무엘상 3장 13절에는 내가 그 집을 영영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이른 것은 그의 아는 죄악을 인함이니 이는 그가 자기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했습니다.

엘리의 집은 제물로나 예물로 영영히 속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는 다윗을 반역하고 왕국을 탈취하려고 했던 패역무 도한 자식이었는데, 그 이유는 열왕기상 1장 6절에 잘 설명되었습니다. 저 는 압살롬의 다음에 난 자요 채용이 심히 준수한 자라 그 부친이 네가 어찌 하여 그리하였느냐 하는 말로 한 번도 저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고 한 것을 보면 꾸지람이나 채찍을 모르고 자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복 여동생을 겁간한 암논(삼하 13장 1-19절)도, 백성의 마음을 도둑질하 고 왕을 반역하고 나라를 빼앗으려 했고, 아버지의 첩실과 배주에 간음을 행했던 압살롬도 모두 채찍과 꾸지람이 없이 무관심하게 키웠기 때문입니 다.

 4. 징계는 조기에 실시하고 근실히 계속해야 합니다.

 꾸지람과 징계는 일찍이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머리가 굳어지고 고집이 세진 다음에는 매가 먹혀들지가 않습니다. 호박순은 어려서 방향을 잡아줘 야 잡아준대로 자랍니다.

 저의 모친께서 늘 주장하시는 바는 국민학교 때는 모친이 매로 다스리고 중학교 때쯤 되면 엄마의 꾸지람이 효과가 없고 아버지가 맡아서 엄히 다스 려야 합니다.

 잠언 19장 18절에 네가 네 아들에게 소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고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 했는데 소망이 있을 때 징계하란 말씀으로 이해가 됩니다. 죄의 뿌리가 깊이 박힌 다음에는 좀처럼 징계해서는 죄의 습성이 뽑히지 않습니다.

 어느 훌륭한 여신도가 어머니를 존경하고 자랑하면서 말하기를 웨딩 드레 스를 입혀주는데 엄마에게 불평하고 잔소리 하니까 드레스를 벗겨 버리며 매를 때리면서 너는 결혼할 만큼 나이가 들었을지 몰라도 어머니에게 건방 진 말을 할 만큼 자란 것은 아니다라고 꾸짖은 것을 평생 잊지않고 어머니 를 자랑하고 존경하더랍니다. 경건한 훈련을 받은 아이는 늙어도 떠나지 않 습니다. 잠언 22장 6절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바르고 경건한 본을 보여주면 서 잘못할 때는 회초리로 때려서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존 웨슬리 (JOHN WESLEY)와 찰스 웨슬리 (CHARLES WESLEY)의 어 머니 수산나 웨슬리 (SUSANNAH WESLEY) 는 한살 때부터 매를 무서 워하도록 키웠습니다. 잠언 29장 15절에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하는 말씀과 잠 언 20장 30절에 상하게 때려는 것이 (blue Wound) 악을 없이하나니 매는 사람의 속에 깊이 들어 가느니라 하는 말씀을 믿고 그대로 양육했다고 합 니다. 그녀는 아이들이 한살 때부터 매를 두려워하게 키웠고, 부드럽게 우는 법을 가르쳐서 세차게 우는 소리가 밖으로 나가지 않아 아이가 하나도 없는 집같이 지났다는 것입니다.

 어려서 아이들의 고집을 꺾어야 한다(Conquer the childs' will) 고 했습 니다. 어려서 부모에게 자기의 뜻을 굽힐 줄 모르면, 자라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줄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만들 때 아이들도 고통스 럽지만, 부모도 그만큼 고통스럽다는 것이빈다. 잘못을 해도 매를 대지 않 고 부드럽게만 꾸짖으면 반항적이고 순종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고 만다고 했습니다. 떼를 쓰며 운다고 다 들어주면 그 아이에게 불신과 파멸과 불행 을 가져다주는 부모가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분명히 해 주느냐 못해 주느냐에 따라, 자식을 천국이냐 지옥이냐 를 결정짓게 한다고 했습니다.

 어렸을 때 아이를 매로 바로 잡아주는 부모는 아이를 새롭게 하고 구원하 는데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는것이고 이것을 못하고 내버려 두는 부모는 결 국 마귀의 일을 하는 부모이며, 종교교육이나 영혼구원을 불가능하게 만드 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밤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음주흡연하고 마약하며 청소년들이 타락하는 이유도, 대학생이 교수의 머리를 깎고, 뺨을 때리는 일들도 다 부모가 자식 을 어려서 매를 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매를 없어진 부모는 자식을 버려놓는 부모다(Sparing the rod, spoiling the child)라고 했습니다.

매가 없어진 세상이라, 이렇게 세상이 타락하고 오염된 것입니다. 잠언 23 장 14절에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고 했습 니다.

-할렐루야-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