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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오랜 제자 나손 (행 2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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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Disciple 신약 성경에 제자라는 말이 269회나 있읍니다.

 어쩌면 이 하나님의 말씀은 인류를 주님의 제자를 삼기위한 책이라해도 과언은 아릴 것입니다.

 마28;18-20절에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미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 주님의 승천 직전의 부탁이 바로 제자 삼는 것이었읍니다.

 옛날 우리들의 선조들은 훌륭한 스승의 제자가 됨을 자랑했읍니다.

아무개 아무개의 문하생.

아무 아무의 제자,등.....

 훌륭한 사람의 제자가 자랑거리라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는 얼마나 귀한 것입니까

오를의 본문에 참으로 훌륭한 제자 한 분이 있읍니다.

 예수님의 직접적인 제자는 아닙니다만 예수님의 훌륭한 제자입니다.

 1,부지런한 구도자

사도 바울이 빌립의 집에 여러 날 유한 후에 다시 예루살렘으로 길을 떠나야 했읍니다.

 가이사랴에서 에루살렘까지는 약 100Km 나 됩니다.

이 먼 길을 감에 있어서 바울에겐 새로운 동행자가 필요했읍니다.

 이제 마지막 길의 동행자이기에 참으로 중요한 인물이어야 했읍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갈 모든 행장을 마치고 동행자 한 분을 선정했읍니다.

 16절에 거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유하려 함이라

오랜 제자인 나손이란 분이었읍니다.

오랜 제자라는 말은 늙도록 배우기를 즐겨하는 제자라는 말입니다.

당시 나손은 약 70대의 노인으로 전해지고 있읍니다.

 그러나 그렇게 연로하면서도 그는 배우기를 힘썼던 사람입니다.

 나손이란 그의 이름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읍니다/.

 나손이란 이름의 뜻은 권고자 또는 회상가 그리고 부지런한 구도자 란 좋은 이름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그의 이름이 뜻하는대로 나손은 부지런한 구도자였읍니다.

나손은 한때만의 일시적인 구도자가 아니라 한 평생 늙도록 구도자로 산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를 오랜 제자라고 불렀읍니다.

 그런데 요지음 사람들을 보게되면 예수님의 제자는 되기를 원하면서 배우는 것은 별로인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자는 선택 받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자는 훈련으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제자는 배움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원하신다면 예수님을 부지런히 배워야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배우지 아니하고선 제자는 될 수 없읍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원하신다면 부지런히 훈련을 받아야합니다.

교회의 생활을 통한 부단한 훈련이 없이는 제자가 될 수 없읍니다.

 그리고 나손과 같이 배우는 사람은 먼저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늙도록 한 평생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여러분들의 자녀들이 훌륭한 싱앙인이 되시길 원하십니까 그러면 여러분들이 자녀들에게 뭔가를 가르쳐야할 것입니다.

 이제 자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겠읍니까 이제 영어를 가르치겠읍니까 그런 것들은 학교 선생님들이 다 잘 가르칩니다.

 우리들이 가르쳐야 할 것은 그런게 아닙니다.

 예수님을 가르쳐야합니다.

예수님의 인격을 닮은 여러분 자신을 자식들이 보면서 배울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들은 예수님을 부지런히 배워야합니다.

나손과 같은 오랜 제자가 되어야합니다.

 나손이 이렇게 인생 말년에 귀하게 들어 쓰임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부지런히 배우는 제자의 삶을 았았기 때문입니다.

 2,풍성한 경험자

요즘 인력난에 허덕이는 대 기업들이 날로 늘어 가고 있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그와 비례나 하듯이 직업을 구하지 못해서 전전긍긍하는 사람들 또한 많은 것도 오를의 현실입니다.

 이는 한 마디로 기능 인력이 모자란다는 뜻입니다.

숙달된 기능 보유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노련한 경험의 소유자가 없다는 말입니다.

 기계는 새로운 것일 수록 사람들에게 인가가 높습니다.

그러나 경험은 오래된 것일 수 록 가치가 있고 신임이 있읍니다.

 병원엘 가면 인턴이 있고 레지던트가 있고 또 전문의가 다 따로 있읍니다.

 다 환자를 치료하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결과는 엄청나게 다릅니다.

 오랜동안 풍부한 경험에서 진료하는 전문의의 치료란 대단한 것입니다.

 의사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모든 직종이 다 그런 것입니다.

 오늘 구브로 출신인 나손이란 사람은 오랜 제자라고 했읍니다.

다시 말해서 숙련된 체험이 많은 제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역에는 초신자도 유용하게 쓰일 때도 있으나 오랜 제자일 수록 더 잘 감당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 경험은 언제 하게되는 것입니까

일을 많이 할때 경험은 기술로 축적이 되는 것입니다.

훈련을 많이 할 때 그 훈련이 전술이 되는 것입니다.

 구브로의 나손은 노련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봉사를 통한 경험이 풍부한 오랜 제자입니다.

 3,끝까지 헌신자

나손은 그의 나이 70이 넘도록 제자였읍니다.

이는 줄기차게 한 길로만 계속해 온 지속성을 말해 줍니다.

 그의 한 평생을 헌신으로 일관해 왔음을 봅니다.

 16절입니다.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짐에 유하려 함이라

나손은 참으로 훌륭한 말년을 준비한 사람입니다.

 나손은 예루살렘 근교에 저택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나손은 바울의 일행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의 저택을 기꺼이 내 드리고 있읍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 하실 때에 나귀 새끼를 타신 적이 있읍니다.

 그때 주님은 제자 한 사람에게 마을에 가서 나귀 새끼를 풀어 오라고 했읍니다.

 누가 왜 풀어 가느냐고 물으면 주가 쓰시겠다고 하라 했는데 그 나귀 주인은 기꺼이 주님을 위하여 나귀를 봉사했던 것과 같은 일입니다.

 집이 있으니 그렇게 할 수 있었지 ...

집이 있으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었겠다고 생각 하실지 모릅니다.

 정말 그렇게 주님을 위하여 기꺼이 집을 들여 헌신 했을 것 갔읍니까

당시는 예수 믿는 줄만 알면 잡아 가던 때입니다.

 더우기 사도 바울을 체포하기 위하여 비상망을 펼친 시기였읍니다.

 여러분에게 집이 있었으면 가능했겠읍니까

나손은 지금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데 바울의 일행이 온 것도 아니고 지금은 가이사랴에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데 바울의 일행이 찾아 왔던 것이고 바울의 일행에게 집을 내어 줄려면 나손이 예루살렘까지 먼 길을 위험을 무릅쓰고 바울의 일행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랜 제자 나손은 70의 노구 이지만 기쁨으로 예루살렘까지 동행을 하고 있읍니다.

 사람들이 잠시 잠간 잘하기는 쉽습니다.

 서 동걸 목사님의 일화......................

(성령도 병들면 쓰시지 않는것 같아요)

오랜 제자인 나손이 바울의 일행과 함께 동행을 하는 일은

첫째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일입니다.

둘째 노력을 세째 물질 즉 집을 투자하는 일입니다.

네째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이니 하나2밖에 없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었읍니다.

 계2;18절 이하에 보면 두아디라 라는 교회가 있읍니다.

2;19절에 주님은 두아디라 교회를 보고 이렇게 칭찬을 했읍니다.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라고 칭찬했읍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날이 갈 수록 점점 사업이 사랑이 믿음이 인내가 많아져 가는 교회였읍니다.

 마찬가지로 구브로의 오랜 제자 나손도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더 칭찬 받는 제자였였읍니다.

 나손은 경험이 싸이면 싸일 수록 점점 더 제자의 사명을 노련하게 감당을 했읍니다.

 나손은 가진 것이 넉넉하면 할 수록 더 겸손하게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제자였읍니다.

 나손은 늙은 나이에 주님에게 가장 요긴하게 쓰임을 받았읍니다.

나손은 그의 말년을 주님께 기꺼이 드릴 수 있는 영광을 얻었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랜 제자 나손 처럼 날이 가면 갈 수록 점점 더 주님의 칭찬의 대상이 되어 여러분들의 남은 날들을 멋 있게 장식 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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