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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풍랑을 만난 인생 (마 08: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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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이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를 건너 가시는데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고요히 주무시던 주님께서 그 풍랑을 잔잔케 해주셨다는 내용입니다.

20세기의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 헤밍웨이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노인과 바다]등의 작품을 썼는데 그 가운데 노인과 바다에서 그가운데 노인과 바다에서 인생의 4가지 풍랑을 말해줍니다.
(1) 대자연에서 오는 지진, 화산폭발, 홍수등의 풍랑.
(2) 질병에서 오는 풍랑으로 불치의 병도 있으며.
(3) 사람을 통하여 오는 괴로운 시험의 풍랑이며.
(4) 자신의 마음을 이기지 못하는 고독의 풍랑이라고 했습니다.
인생은 참으로 풍랑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님의 사랑하는 제자들이 풍랑을 만났는데 어떻게 이 풍랑을 이겨냈습니까
말씀을 통하여 ‘인생의 풍랑을 이기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1. 인생의 풍랑은 필수적

예수님께서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 고 하셨습니다. 풍랑 만난 인생들을 부르시는 말씀입니다.
인생에 어떠한 풍랑이 몰려와도 두려워 하거나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타고 계시는 배도 풍랑을 만났으나 넉넉히 물리쳤습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려고 하면 풍랑이 찾아옵니다.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는 인내의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을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된 심령은 어떤 풍랑속에서도 두려워 말고 내 주여 뜻대로 하소서라고 맡기는 믿음의 용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풍랑을 이기는 믿음

① 풍랑이 올 때 주님께 기도
25절에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했습니다.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고 생명의 위협을 받았기에 주무시는 예수님을 화급하게 깨웠던 것입니다.
주님께 달려가서 메어달려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풍랑을 이기는 믿음입니다.

② 주님이 풍랑을 잔잔케 하십니다.-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을 무서워 떨고 있는 제자들을 보시고 꾸짖으시며 바다를 보고 '잔잔하라'명하시니 높은 파도가 잔잔해졌습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그는 말씀을 돌판에 새겨 받은 것처럼 우리 마음에 분명하고 정확하게 받아 두기만하면 두려움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풍랑을 꾸짖으신 주님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도 말씀의 담대성을 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③ 풍랑을 복으로 바꿀수 있어야 합니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 상어 떼와 풍랑과 싸우는 노인의 처절한 모습을 보십시오. 죽지 않을려고 사력을 다하여 싸우는 그 노인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성도된 우리에게 세상적 풍랑이 올 때 바다를 잔잔케 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야 능력이 오는 것입니다.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2)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인생 여정에는 언제나 풍랑이라는 것이 찾아 옵니다. 찬송 503장 2절에서 큰 물결 일어나 나쉬지 못하나 이 풍랑 인연하여서 더 빨리 갑시다 했습니다.
우리는 이 풍랑을 역이용할 줄 아는 지혜로운 자기 되어야 하는데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풍랑을 이용하여서 저들에게 큰 믿음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27절에 그 사람들이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고 하더라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폭풍을 순풍으로 바꾸어 주시며 폭풍을 이용하며 큰 믿음 주시는 주님안에서 오늘도 내일도 넉넉히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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