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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넘치는 것보다 귀한 복 (눅 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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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한해도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것 입니다. 나를 찾아 오는 사람도 만나고 내가 찾아 가서도 만날 것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 를 찾아 갈 때는 무엇인가 도움을 받으러 갈 것 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나 오는 예수님은 받으러 사람을 찾아 오신게 아니고 무엇인가 주려고 오셨습 니다.

 1.사람을 찾아 오신 예수님(3절)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예수님은 이 세 상 온 인류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또한 한 개인 시몬 베드로에게 찾아 오 셨습니다.

1)하나님이신 그가 사람을 만나기 위하여 피조물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빌 2:6) 사람은 높아지기를 좋아 하여 하늘까지 높아 질려고 하는데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이신데 우리를 죄악 가운데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이 되어 우 리를 찾아 오셨습니다.

 2)그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요일5:11) 예수님은 우리에게 찾아 오셔서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하시 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우리 대신 죽으시러 이 세상에 오셨습니 다. 우리는 이세상에 살러 왔다가 죽지만 우리 주님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 시러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영생을 누리시고 있습니다.

 3)실패한 자에게 용기를 주시고 빈그물을 가득 채워 주시러 오셨습니다 (6-7)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사단과 귀신은 우리로 찢어지게 가난하게 하고 못살게 만들었지만 예수님은 우리로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생각하고 구하는 것보다 더욱 넘치게 주시기 위하여 우리에 게 찾아 오십니다.

 피곤하고 지친 인생 밤잠을 자지 않으면서 노력해도 빈그물 만 끌어 올 리는 실패하여 낙심하고 좌절하는 인생에게 찾아 오셔서 그들의 소원을 아 시고 채워 주시되 입이 벌어질 정도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는 복을 주시기 위하여 사람을 찾으시고 만나 십니다.

 싼타 크로스 할아버지가 선물을 어린들에게 나눠 주기 우히여 추운 겨울 이지만 집집마다 돌아 다니는 것처럼 우리 주님 예수는 복과 필요한 것을 나눠 주시고 채워 주시기 위하여 주무시지도 않고 사람들을 찾아 다니십 니다.

 4)진리를 가르쳐 주시고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 를 잡으라 인생은 자기 방식으로 아무리 살아 봐도 질병과 고통과 슬픔 과 죽음과 영원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존재 입니다.

 예수 없이 사는 인생은 아무리 수고해고 헛되고 헛된 인생을 살 뿐 아니 라 도리어 태어나지 않은만 못합니다. 왜냐 하면 영원한 지목에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인생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 기 위하여 사람을 찾아 오십니다. 주님은 친히 길이 되시고 진리와 생명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5)사람은 죽어야 할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찾아 오십니다.(8절)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 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8) 거울을 보기 전에는 내 얼굴이 얼마나 더러 운지 모릅니다. 마찬 가지로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자기가 얼마 나 심각한 죄인가를 깨닫지 못합니다.

 영원토록 지옥불에서 고통을 당할 정도로 모든 사람은 흉악한 죄인입니 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친히 그 죄의 문제를 십자 가에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죄 용서를 받을 수 있 고 심판을 면케 됩니다.

 2.넘칠 정도로 충만하게 소유하고 있는 것보다 귀한 복 1)예수님을 소유하는 자의 복:예수 안에 복과 지혜와 영생과 진리와 의와 평강꽈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분과의 교제하는 것이 영생이요 복이요 천국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2)자기 사상과 생각을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의 복:시몬이 대답하 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 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가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 지라(5-6) 내 방법 내 생각 내 고집 버리 고 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해 보십시요 그물이 찢어지게 잡힐 것입니다.

 3)낮은 곳에 말고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는 자의 복:주님 나라보다 나와 내 가정만을 생각하는 것,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을 생각하는 삶, 섬길려고 하는 것보다는 섬김을 받으려는 생활 대접하기를 좋아하는 것보다 대접을 받으려는 태도 다 낮은 곳에 그물을 던지는 것입니다. 우리주님처럼 낮아지 시고 자신을 포기하고 인류를 위하여 자신의 몸을 희생 제물로 죽으시므로 주고 망한 것이 아니라 영생을 누리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하늘과 땅과 땅 아래의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왕이 되셨습니다. 살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이요 죽으려는 자는 살 것입니다.

 4)적극적으로 주기 위하여 찾아 가는 자의 복: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 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 더라. 베드로는 주님에게 복을 받았는데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받았습니 다. 그래거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와서 가져가 달라는 것 입니 다.

 만일 적극적으로 친구들에게 나눠주지 않았다면 그는 망하였을 것이고 죽었을런지도 모릅니다. 주님으로부터 두배분을 받았는데 자기 것으로만 생 각하고 욕심을 부렸다면 두 배에 채웠어도 두 배가 물에 잠기게 되었는데 만일 욕심을 부렸다면 배는 뒤집혔을 것이고 고기는 다 놓쳤을 것이요 배도 망가지고 사람의 생명도 위험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복은 나와 내 가정만 잘 먹고 잘 살아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 다. 우리 민족에게 이 엄청난 복을 주신 것은 타락하고 허랑방탕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고 온 세계 사람에게 나눠 주라고복을 주셨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기독교 국들은 그들이 부할 때 온 세계에 잘 나눠주었습니다. 그러 나 일본과 한국과 아시아에 복이 오면서 놀부가 되었습니다.

 우리 서광 교회가 이렇게 부흥되고 복을 많이 받은 것은 가난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 인재를 양성하고 농어촌 교회를 돕고 온 세계에 선교하라고 복을 주셨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이 뜻을 저버린다면 서광 교회라는 이 배 는 뒤집힐 것입니다.

 주님의 방법으로 주기 위하고, 돕기 위하며, 섬기기 위하고, 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대신 죽으러 이 세상에 온 것처럼 우리도 우리 주님처럼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듯이 다 놓고 가버릴 것 안개처럼 사라질 우리의 육 신만을 위해살지 말고 늙기 전에, 죽기 전에, 병들어 눠기 전에, 사업에 실 패해서 다 날라 가버리기 전에 적극적으로 찾아 가서 돕고 구하고 살리는 복된 한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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