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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 (요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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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뜻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고 묻는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많은 사람의 대중기도 속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기도한다는 사실이다.

.만약 누가 나에게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고 묻는 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쉽게 대답을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뜻에 대해 오해하고 잘못 알고 있었다는 사실의 증거가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지금 나에게 요구하시는 그분의 뜻이 무엇일까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알 수 있는 길이다.성경말씀 자체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는 것은 성경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뜻을 묻는다는 사실이다.

.성경 자체가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며 가르쳐 주고 있는데 또 무엇 을 하나님께 묻는다는 말인가.

.특별히 성경중에서도 하나님은 자신의 뜻이라고 강조하면서 말씀 하고 있는 곳이 있다.이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이 구체적 으로 무엇인지를 알아 보고자 한다.

.먼저 성경에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갈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마7:21-23 에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여기서 주여 주여 할 뿐만 아니라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도 했다.

.또한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기도 했다.

.주의 이름으로 많은 귄능을 행했지만 ....

.주님의 대답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르고 불법을 행한 자들아 다 내게서 떠나 영원한 지옥불에 가라고 말씀하셨다.

.이거야 말로 참으로 충격적인 사실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기에 행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 가지 못한다는 말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알아야 한다.

첫째,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는 것이다.

.요6:40 에 보면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여기서 하나님의 불변하시는 뜻은 바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 고 영생을 얻는 것이다.따라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은 바로 하 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 아닌 것이다.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 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영원한 뜻이 되는 것이다.

.예수와 상관없이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을 거부하고 사는 것도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이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도 역시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가 .학교의 수업들이 예수 믿는 것을 방해하는가 .친구들이 예수 믿는 것을 방해하는가 .늦잠이 교회 나오는 것을 방해하는가 지옥가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절명의 뜻은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고 천국에 가서 영생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삶이 이것을 거부할 때 주님의 뜻과는 거리가 먼 것 이다.

.앞에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주의 이름을 빙자하여 권능을 행했는지 모르지만 .정작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영생이 없었던 것이다.

.이 본문에서는 바로 예수를 믿지 않는 유대인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다.

.비록 예수의 이름을 빙자하드라도 예수를 믿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둘째,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한 생활이다.(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성도가 거룩한 생활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다.

.따라서 우리의 거룩함을 방해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죄를 짓는 것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술,담배를 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우리의 깨끗한 생활을 방해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삶이다.

.친구와 만나서 죄를 짓는다든지 나의 삶을 더럽게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있는 삶이 되므로 피애야 한다.

.학교생활이 나의 깨끗함을 방해한다면 나는 학교생활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를 깨끗게 하는 것은 주로 세상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 교회,말씀,하나님의 친구들과의 교제 외에는 거의 대부분이 나를 더럽게 하는 것들이다.

.나를 하나님의 뜻과 멀어지게 하는 것들이라면 나는 단호히 그것들을 배격해야 한다.

세째,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선을 행하는 것이다.(벧전3: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찐대 악을 행함 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선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성경은 소극적으로 내가 세 상을 피하는 것으로 만 유도하지 않는다.

.좀더 적극적으로 내가 세상을 향해 선을 행하시기를 요구 하시는 것이다.

.바로 내가 빛과 소금이 되시길 원하시는 것이다.

.선을 행하는 것 바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다.

.성경은 한걸음 더 나아가 선을 행하므로 고난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왜 선을 행하지 못하는가 .우리가 왜 사랑을 하지 못하는가 .여기서 성경은 우리가 선을 행할 때 고난이 따른다고 정의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선을 행하지 못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것 은 바로 고난이 싫은 것이다.

.선을 행하므로 당연히 받아야 하는 고난을 기피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선을 행하려면 고난을 받을 각오를 먼저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고난이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한가지 더 우리가 악을 행해도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받는 고난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설령 선을 행함으로 받는 고난을 기피하여,죄를 짓 는 다고 할때도 역시 고난이 따른다면 기왕 하나님의 뜻대 로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받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이것이 믿는 자의 지혜이다.

.사랑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상황이든지 간에 사랑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한 것이다.

.어떤 일로 우리에게 미워하는 감정이 있다고 한다면 그 것은 하나님의 뜻을 무시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람을 사랑하면서 살아야 한다.

.사람을 사랑하거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곳에는 역시 고난이 따른다는 사실이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마음 고생이 따른다.

.우리가 사람을 미워할 때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가 있는가 .예) 시사저널 92/8/21 일 주간에 이완용의 증손자 이윤형이 권력층의 비호아래 변호사를 많이 동원해 유산 수천만 평을 찾겠다고 인터뷰를 했다.그리고 벌써 일부의 땅은 재판으로 찾았다고 한다.이 땅을 재판에서 승소하면 찾은 땅의 40% 를 준다고 한다.수많은 변호사들이 이 땅을 바라보고 누구의 땅이든지 간에 재판에서 이기면 횡재하니 그것이 누구의 것이든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논리이다.돈이면 무슨 짓이나 하겠다는 사람들...

.이 기사를 보고 나는 분개했다.어떻게 그렇수가 있느냐는 것이다.역사앞에 사죄해도 용서할 수 없는 집안이 말이다.

.더 분개한 것은 돈만보고 무슨일이든 하겠다는 똑똑한 사 람들의 한심한 추태이다.

.그들이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지식인이란 말인가 .참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이고 돈이 무엇인지 비참한 현실 이 되고 말았다.

.나는 그들 때문에 며칠을 분개하면서 지냈다.

.사람들을 미워하다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다.

.그러다가 나는 새로운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사람을 미워하는 괴로움과 고통을 받느니 하나님의 뜻대로 그것이 누구이든지 간에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사건에 마음을 쓰지 않고 기도해 주기로 했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 그의 뜻대로 산다고 하는 것이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제는 사랑하면서 살리라.

네째,내게 향한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는 것이다.

.항상 기뻐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가령 기쁜 일이 있을 때 기뻐하는 것은 당연하다.

.황영조의 금메달은 온 국민의 기쁨이었다.

.학교 성적이 올라 갔을 때도 기뻐할 수 있다.

.남에게 칭찬을 들었을 때 .친구들이 자신을 인정해 줄 때....

......

.하지만 슬플 때,괴로울 때,우울할 때,외로울 때 등등.....

.이런 상황에선 도저히 기뻐하기는 커녕 도리어 실컷 울어도 해결이 않될 상황이다.

.물론 우리가 감정의 동물이기에 울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항상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명령한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나를 향한 특별한...

.그것은 항상 기뻐하는 것이다.

.내가 기뻐하지 못하는 그시간은 하나님의 뜻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어떤 상황이든 기뻐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 을 나의 감정 때문에 무시하며 사는 것이 된다.

.따라서 우리의 삶에서 기쁨을 앗아가는 것은 사탄이 기뻐 하는 계기가 된다.

.사탄은 언제나 나의 상황을 좋지 않은 방향으로 이끌어 기쁨 대신 슬픔의 삶을 연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내 기쁨이 사라지는 순간 사탄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 는 것이다.

.사실 기독교인들이 순간적으로 기쁨을 잃어 버렷다고 할 때 순간적으로 잃어 버린 것이지 영원한 기쁨을 잃어 버 린 것은 결코 아니다.

.사탄은 순간적인 기쁨의 상황을 빼앗아 간 것이지 영원한 기쁨을 앗아가진 못한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순간의 감정에 영원한 기쁨을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 이시간 인상쓰는 것을 펴고 기쁨을 회복하자.

다섯째,내게 향한 하나님의 뜻은 쉬지말고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뜻을 멀리하는 삶이다.

.그러면 매일 교회에 나가 기도하면서 살아야 되는가 .사실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은 그런 의미가 아니다.

.이것은 매일 기도하는 마음,자세,태도로 살라는 것이다.

.따라서 기도를 쉬는 것은 큰 죄가 된다.

.우리가 멍청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하루에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멍하게 시간을 소비하거나,아니면 본능적인 삶에 매달려 살 때 기도하는 것을 완전히 망각해 버린다.

.이러면 하나님의 뜻을 멀리하는 삶을 살게 된다.

.예) 대천덕 신부는 산책할 때나 홀로 있을 때는 언제나 방언기도로 중얼 중얼 한다.

.예) 잠이 안올 때 무엇을 하는가 이런 때도 기도한다.

여섯째,내게 향한 하나님의 뜻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병들었을 때,집안에 큰 문제가 있을 때,그외 좋지 않은 상황에 감사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이런 때 먼저 튀어 나오는 것이 원망과 불평이다.

.그러나 성경은 범사(모든 일)에 감사해야 한다느 것이다.

.감사하지 못하는 것은 불신앙이고 죄가 된다.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진정한 감사는 상황이 악화 됐을 때 드리느 감사이다.

.아프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어는 병실에 걸린 시 어느 환자의 고백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로인해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와지는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일이 제대로 안되게 틀어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의 교만이 반성될 수 있습니다.

아들,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동기가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로인해 인간된 보람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데 힘겨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서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이로인해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진실로 깨닫기 때문입니다.

주님! 이 모든 일로 감사할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로 하나님과 가까와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서울연세의료원(세브란스) 심장혈관병동 병실에 부착돼 있는 기도문 이 입원 환자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줄 뿐만아니라 내방객들에게도 신앙적인 도전을 주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어느 병실에 걸린 시] 란 제목의 이 시는 인간의 삶 모두를 감사로 연결,새로운 소망을 갖 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역설적인 표현을 통해 신앙의 중요성을 인식시 키고 있다.

일곱째,내게 향한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소원을 이루시는 것이다.

여덟째,내게 향한 하나님의 뜻은 성경 전체가 다 그분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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