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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인의 헌신 (롬 0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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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서의 말씀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삶을 시작한 우리가 죄 속에서 살았던 옛 생활을 벗어버리고, 오직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헌신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는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삶을 살 것안가.
오늘 우리 자신의 삶은 어디에 쓰여지느냐, 곧 무엇을 위해 헌신하느냐에 따라 그 질과 차원이 달라짐니다.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거나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제 죄의 종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의의 종으로서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함으로써 거룩함에 이르는 훈련을 계속해 나아가야 합니다.
죄를 위해 사는 자는 결국 사망이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주어질 것입니다.
창세기 22:1-14
아브라함은 믿음의 사람으로 지금까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고향과 친척을 떠났었고, 오늘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오직 순종하는 생활을 실천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매우 중요한 시험을 맞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독자인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는 시험에 직면한 아브라함의 입장을 통찰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요,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였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시험 앞에 갈등하고 하나님을 향해 원망할 수도 있었을 것이나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자식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단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순종하고, 헌신코자 할 때 하나님은 스스로 헌신의 제물을 준비하여 주셨습니다(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보시고자 하는 것은 우리의 순종과 헌신의 자세입니다. 우리가 헌신하고자 하는 분명한 믿음이 있을때, 거기에 필요한 모든 것은(지혜, 건강, 재능, 물질까지도)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마태복음 10:34-42
“서론”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주님께 헌신해야 할 것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 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생명을 주셨듯이! 이제 그 주님을 믿는 자는 고백과 결단 속에 살아야 합니다.
이 세대 주님을 향한! 진정한 헌신은 어떤 것이며, 우리는 어떤 자세로 헌신해야 할 것인가 라는 것이입니다.
주님께 헌신한다는 것은 우리 몸을 바친다는 뜻이지만, 이는 단순한 우리의 신체가 아니라 삶 전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즉 나를 위해서만 사용하려 했던 지식, 재능, 물질, 시간 등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헌신은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온전히 드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1. 왜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위해 헌신한다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요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1).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헌신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지상에서의 생애는 죄인의 구원이 목표였으며, 이를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기꺼히 희생하셨습니다.
그분은 십자가 상에서 희생제물로 바쳐짐으로써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헌신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최상의 행위입니다.
요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 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예배할 것을 요구하시는데, 예배는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려드리는 시간이요, 예배자들이 산제물이 되어 바쳐지는 시간입니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2.참된 그리스도인의 헌신은1)믿음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을 때 아들 이삭을 바쳐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헌신은 믿음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상 주심을 믿고 그리스도인은 즐겨 헌신해야 합니다.
2).헌신의 삶은 순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신13:4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순종하며 그를 경외하며 그 명령을 지키며그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에게 부종하고”
대하34:31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요시야왕이 언약의 책을 읽고
헌신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입니다.
곧 헌신은 하나님의 요구에 대한 순종과, 실천을 통해서 열매 맺게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자식의 희생을각오하고서 모리아산을 올랐고, 예수님의 제자들은 순교를 각오하면서 세상으로 나갔던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떠한 각오로 나가야 하는가 아마 우리도 선진들의 믿을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야 할 줄 압니다.

3.하나님은 헌신하는 자에게 놀라운 선물을 준비하십니다.(여호와 이레).1).아브라함에게는 제물로 드릴 양을 예비하여 주셨고,
2).주님을 위해 헌신한 제자 들에게는 영생과 상급을 허락하셨습니다.
마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심판하리라”
눅22: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계0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3).헌신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금세와 내세에서 복을 주십니다.
막10: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버린 자는”
막10:30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 라”
“결 론”
성도의 삶은 헌신하는 삶인 것입니다.
(히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신앙의 선진들은 주님을 만난 감격 때문에 일생을 주님께 드린 후 주님 앞에 갔습니다.
박해 속에서도 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해 받은 능욕을 애굽(세상)의 보화보다 더 귀하게 여겼던 바, 이는 주님 앞에서 받게 될 상급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위해 즐겨 헌신하는 자에게 주님은 영광의 면류관을 예비하고 계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아멘-
하나님 아버지여 ! 저희에게 용기를 주시사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주 예수님보다 내 자신을 사랑치 않도록 하시고, 가족이나 세상을 주님보다 귀하게 여기지 않도록 하소서. 주님을 위해 나를 부인하고 주님께 헌신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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