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 (고후 13:13)

첨부 1


하나님 아버지의 집에 나아와 예배드리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과 여러분 의 가정과 하시는 사업 위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시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 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말씀 드리고자 하는 고린도후서 13:13의 말씀은 신약성경 중에서 가 장 훌륭하고 존경받는 사도 바울 선생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부치는 서 신의 마지막 결미에 축복한 말씀입니다. 너무나 은혜롭고 중요한 축복이기 때문에 오고 오는 모든 세대를 통해서 모든 하나님의 종들이 이 말슴에 의 해서 축복을 하는 것입니다. 이 예배의 마지막 축복은 예배를 끝마친다는 표시가 아닙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찬송을 부르고,기도를 올리고, 감 사를 드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예배를 다 받으신 다음에 하나님께서 축복으 로 응답하시는데 하나님의 종을 세워서 축복을 하게 됩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 모든 축복 기도하는 것, 장로님이 기도하는 것, 전도사 님이 기도하는 것,모두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예배에서 축도하는 것은 아무 나 할 수 없습니다. 옛날에는 제사장들이 하였습니다. 신명기 21:5에 보면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그리로 올찌니 그들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자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모든 소송 과 모든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이니라"했습니다. 주의 종은 하나 님을 섬기도록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이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 신 사람이 모든 소송과 투쟁을 판결하는 사람으로 세가지 특권을 가졌습니 다. 제사장들이 민수기 6:24-26의 말씀-"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 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를 가 지고 하나님이 지시한대로 축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 시되 여러분을 지키시기를 원합니다. 은혜가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평강이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신약에서는 바울이 축복했고 오늘날은 주의 종들이 축복합니다.

 그런데 이 축복을 예배의 말미에 하는 순서로 알고 아무런 의미없이 넘겨 버리거나 혹은 이 축복을 받지도 아니하고 가는 사람이 있는데 참으로 안타 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축복하는 주의 종들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 로 축복해야 할 것이며 축복을 받는 분들도 하나님의 축복을 믿고 감사하며 아멘으로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축복을 믿음으로 받는 자가 다 복을 받았습 니다.

 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축복 중에 제일 좋은 축복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은혜란 말은 헬라어로(카리스)라고 하는데 세가지의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1) 모든 만물의 아름다움이나 만족한 혜택이나 은덕을 입을 때에 이것을 은혜라 합니다.

 모든 삼라만상, 풍성한 공기, 따뜻한 태양, 흘러가는 마실 수 있는 물, 목 욕할 수 있는 물, 농사할 수 있는 물,오곡백과 산천초목 금수 모두를 하나 님이 주신 것입니다.

 (2) 가치나 갚아줄 것을 조금도 기대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호의를 베풀어 주어서 그것을 받게 되는 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한국도자기가 이런 은혜를 입었습니다. 교회를 세울 때 자기 집까지 팔아 서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 교회가 서문교회입니다. 선교사가 와서 보니 너 무 잘 지었습니다.

"누가 이렇게 지었습니까" "우리교회 김정호 장로님이 했습니다" "그 장로님이 얼마나 부자입니까" "부자가 아니라 조그마한 창고에서 도자기 가내공업하듯이 합니다" 가서 보니 문도 없고 형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가 이런곳을 도와 야 하겠다고 선교부의 돈을 다 보내주고 장로교회의 선교부에서까지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한국도자기가 되었습니다.

 (3) 통상적인 생각이나 행위를 훨씬 넘어서 위대한 미덕을 행함으로 감탄 하고 찬양할 만한 일을 한 것을 은혜라고 합니다.

영원한 지옥의 불에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우리 죄인들을 사랑을 받을만한 이유가 전혀 없는데 예수님께서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양손에 쇠못을 박 히시고 옆구리에 창을 받으시어서 물과 피를 다 흘려서 우리를 구속해 주신 그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주 예수 그 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에베소서 2:8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오 하나님의 선물이라"했습니다. 구원은 선물입니다. 은혜로 받은 것입니다. 이 구원을 믿음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를 나의 주 나 의 구주로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도 성령님이 역사하여야 믿어지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의 노래가 여기 있습니다.

찬송 28장의 3절에

1. 사가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찬란히 빛나는 따뜻한 햇빛,마음껏 마실 수 있는 시원한 공기,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 고 마음껏 마시고 목욕하고 농사할 수 있는 풍성한 물 그 아름다운 산천초 목 오곡백과 금수어족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2. 아무런 대가도 조건도 없이 믿기만 하면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시는 은 혜입니다.

 3. 십자가에서 물과 피까지 다 흘려주신 주님의 그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 기를 바랍니다.

 二. 하나님의 사랑과

요한복음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 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사랑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남녀 이성간의 서로 사모하고 죽고 못사는 에로스적인 사랑이 있습니 다.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사랑입니다.

 2. 혈육을 나눠가진 부모가 자기 자녀를 생명같이 사랑하는 스톨게사랑이 있습니다.

 3. 친구가 서로 뜻이 맞아 교제함으로 뜻을 나누는 필리아적 사랑이 있습 니다.

이상의 인간적인 사랑은 얼마나 불완전하고 믿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 장 구하지 못한 사랑, 미움으로 변하기 쉬운 사랑입니다.

 4. 하나님의 사랑은 연약한 자도, 경건치 않은 자도 죄인도,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무조건의 사랑이요 절대적인 사랑 곧 아가페사랑입니다.

 호세아가 음탕한 아내 고멜을 끝까지 사랑하듯 세상을 사랑하여 간음하는 여자와 같은 우리를 하나님은 끝까지 사랑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외아들을 희생시키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 다.

 찬송 416장 찬양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 나의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도들을 금년 내내 버리시지 마 시고 아니 저희 평생에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옵소서.

 三. 성령의 교통하심의 축복입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다른(알로스)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시기로 하셨습니 다. 보혜사 성령이 보호해주시고 변호해주시고 보증이 되어주시고 도와주시 고, 세상 끝까지 지켜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성령이 늘 교통하 신다는 말씀입니다.

 1. 교통이 활발해야 합니다.

 정치,경제,문화,군사,과학 등을 통해서 교통이 원활하면 할수록 발전된 나 라입니다. 만약에 도시에 교통이 두절된다면 큰 불행입니다. 이와같이 성도 에게 성령이 자유롭게 교통할 수 있어야 큰 축복입니다.성령의 교통이 활발 할수록 신앙이 좋습니다. 성령의 교통을 통하여 신령한 은혜를 받아드리게 됩니다.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 수 있고 하나님 의 사랑을 바로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성령께서 우리 문밖에 있으면 참으 로 불행한 존재가 됩니다. 교통이란 말은 코이노니아입니다. 코이노니아란 교통,친교,동업이라는 뜻입니다. 성령께서 여러분과 늘 교통하고 친교하고 깊이 교제하기 바랍니다.

 2. 성령님과 교통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사명은 예배,선교,교육,봉사,친교 등 다섯 가지입니다. 예배도 성 령님과 함께 하는 예배라야 합니다. 찬송도, 기도도, 설교도 성령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찬송이 기쁨이 넘치는 찬송입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기도라야 하나님께 상달하는 힘있는 기도입니다. 성 령이 함께 하는 설교라야 사람을 감동하는 설교입니다. 성령이 함께 해야 생명이 풍성하고 불붙는 열심이 생기고 죽도록 충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것이 초대 교회의 역사였습니다. 바울사도는 그렇게 열심히 전도하다가 마 게도냐로 가라고 하셔서 마게도냐로 갔습니다.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전도할 때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그런데 하나가님이 "광야로 가라"하셔서 갔습 니다. 그곳에 구스 내시가 이사야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빌립이 보고 설명 해주고 세례까지 주어 그 내시가 아프리카에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 므로 언제나 무엇이든지 성령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성령의 교통은 성령님과 동업한다는 뜻입니다.

 성령님은 인격자이십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똑같 은 인격을 가지셨습니다. 들으시고, 보시고, 느끼시고, 판단하십니다. 하나 님의 일을 할 때에 성령님과 동업해야 합니다. 교회도, 봉사도, 전도도, 충 성도, 사업도, 성령님을 배제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님을 근심케 말라고 에베소서 4:30에 말씀하십니다. 사도행전 7:51에 는 성령님을 거슬리지 말라고 말씀했고, 데살로니가전서 5:19에서는 성령님 을 소멸하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 죄가 있으면 성령님이 근심하십니다. 늘 기도해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야 성령님이 함께 하십니다.

 성령의 교통, 성령의 교제,성령의 동업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금년 뿐만 아니라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