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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큰 기근 (왕하 06: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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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는 이미 보리 고개가 사라진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기근을 말 해도 별로 실감을 느끼지 못할겁니다.

 그러나 기근은 배 곱플때 생각해 보아야 아무런 의미가 없는 없는 것입니다.

 유비무한이란 말이 있읍니다.

 기근은 살림이 넉넉할 때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다시 말해서 재난은 미리미리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요즘 장마철이 되니 물날리로 인하여 전국이 떠들석합니다.

모두가 준비되지 못한 지역들의 난리들입니다.

 기근은 여러 형태로 오는 것입니다.

비가 지나칠 정도로 많이 와도 기는은 옵니다.

반대로 비가 너무 내리지 않아도 기근은 옵니다.

태풍으로 인하여 오는 기근도 있읍니다.

 어떤 방법으로든지 이런 기근의 흔적이 지나가고 나면 양식만 쓸어 가는 것이 압니다.

온갓 질병을 수반합니다.

또 사람의 인정을 매마르게 만듭니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기근이 오기는 쉬웠는데 지나고 난 자리를 복구하는데는 엄청난 수고와 재정적인 뒤바침이 따라야함을 보게 됩니다.

 재정이 투자되고 수고와 땀이 동원이 되어서 어느정도의 복구는 되는데 가장 중요한 한가지 즉 그로 인하여 죽어간 사람들은 무었으로 복구를 한단 말입니까

오늘의 본문이 이 기근의 무서운 현상을 잘 말해주고 있읍니다.

 1,성경의 기근들 "1),아브라함 때 (창12;10)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나안 땅에 이르고 보니 거긴엔 그근이 아브라함을 기다리고 있었읍니다.

 창12;10절 "그 땅에 기근이 있음으로 아브람이 애급에 우거하려하여 그리로 내려 갔더니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2),이삭 때 (창26;1) 창26;1절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불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

3),요셉 때 (창41;53-57) 창41;53절 "애급 땅에 일곱해 풍년이 그치고" 54절엔 "요셉의 말과 같이 일곱 해 흉년이 들기 시작하매 각국에는 기근이 있으나 애급 온 땅에는 식물이 있더니"

4),룻 때 (룻1;1) 룻1;1절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 하였는데"

5),다윗 때 (삼하21;1) 삼하21;1절 "다윗의 시대에 연부년 삼년 기근이 있음으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 집을 인함이니 저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6),아합 왕 때 (왕상18;2) 왕상18;2절 "엘리야가 아합에게 보이려고 가니 그 때에 사마리아에 기근이 심하였더라"

아합 왕이 우상 섬기는 일로 인하여 이 땅에 3년 6개월 비가 내리지 않았읍니다.

 7),엘리사 때 (왕하4;38) "엘리사가 다시 길갈레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생도가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소솥을 걸고 선지자의 생도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8),시드기아 왕 때 (왕하25;3) 왕하25;3절 "그 사월 구일에 성 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진하였고" 이 때는 느부간네살 왕이 이스라엘을 치기 위하여 예루살렘을 포위 했을 때의 일입니다.

 9).글라우디오 때 (행11;28) 이 글라우디오 때라함은 A.D.70년 로마의 Titus 장군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함락되던 때의 비참함을 말합니다.

 10),오늘 본문 사마리아가 아람 왕 벤하닷의 포위로 인한 기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에 나오는 기근은 결코 자연의 단순한 사건으로 간주해서는 않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게서 모든 자연적인 힘의 창조자시며 지배자인 까닭입니다.

 그리고 기근은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예비적인 심판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기근을 통하여 자기 백성과 이방을 경고하고 징계하고 또 벌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세상의 종말의 징조로 땅에 기근을 예언 하셨읍니다.

(마24;7, 막13;

8. 눅21'11)

2,불신앙인 우상숭배 <<<<<<<본문을 간략하게 설명>>>>>>

그럼 이 사마리아가 왜 이런 극심한 기근을 만난 것입니까

분명히 사마리아가 기근을 당해야할 이유가 이었읍니다.

 우리가 여러날 엘리사의 사적을 더듬어 오면서 당시의 이스라엘의 왕을 보았읍니다.

 왕과함께 등장하는 사건들이 많이 있었읍니다만 왕이 회개하는 장면이 단 한 번도 없는 것은 물론이고 나라나 어떤 개인이 어려움을 당할 때의 그의 언행을 성경이 낱낱이 기록하고 있는데 한결같이 믿음이 조금도 없는 불신 앙의 말들을 하고 있음을 봅니다.

1),왕하5;7절-'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내가 어찌 하나님이관대 능히 사람을 죽이며 살릴 수 있으랴 저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 보내어 그 문등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로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2),왕하6:21절

"이스라엘 왕이 저희를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내가 내가......

 3),왕하6;27절-"왕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었으로 너를 도우랴 타작 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4),왕하6;31절--"왕이 가로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날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5),왕하6;33절--"무리와 말씀할 때에 그 사자가 이르니라 왕이 가로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이스라엘 왕 여호람의 말이 꼭 다섯마디 인데 단 마디도 믿음있는 자의 말 같은 흔적을 찾을 수가 없읍니다.

 말 만이 아닙니다.

왕의 행동을 보십시요.

 왕하6;30절입니다.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저가 성위로 지나 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더라'

베 옷은 회개하는 사람들이 입었읍니다.

왕은 백성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굵은 베 옷을 입었읍니다.

 왕이 회개하고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왕이 베옷 입은 것을 누구에게 보이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 베옷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왕은 지금 백성들에게 자기가 베옷을 입었음을 과시하고 있읍니다.

 진정으로 하나님께 회개를 하고 있었다면 6;31 절은 없었어야 됩니다.

31절을 다시 봅니다.

"왕이 가로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날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회개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을 죽일려고 합니까 회개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을 무어라고 부르고 있읍니까

32절에서 엘리사는 여호람 왕을 가리켜 "살인자의 자식"이라고 했읍니다.

 성경이 엘리사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고 있는데도 여호람 왕은 엘리사를 가리켜 사밧의 아들이라고 부르고 있읍니다.

 얼마나 고약한 사람입니까 믿음의 사람이 아닙니다.

 왕이 이정도니 그 나라의 백성들의 신앙인들 온전했겠읍니까

그 나물에 그 밥이라더니 꼭 그랬읍니다.

 26절을 보십시요 한 여인이 무어라고 누구를 보고 간구하고 있읍니까

자기 자신의 신앙도 제되로 가꾸지 못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멍청한 왕 여호람 을 보고 간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자세히 보십시요 어미가 자식을 잡아 먹을 정도의 기근이면 세상에 이 보다 더 심한 기근이 없을 정도임을 말함이 아니겠읍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 중 어느 한 구석에도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없읍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업드리는 믿음의 사람이 없읍니다.

 왕하7;1 절을 같이 봅시다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하셨느니라"

엘리사가 여호와의 말씀을 전했더니 한 장관이란 녀석이 무어라고 말 합니까

2절입니다.

"그 때에 한 장관 곧 왕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하여 가로되 여호와게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 하리라"

나라의 불신앙이 어떠한가를 잘 말해주고 있읍니다.

 왕은 왕대로 장관은 장관대로 백성은 백성대로 믿음 있는 자를 볼 수 없읍니다.

 어찌 나라에 흉년과 기근이 들지 않겠읍니까 그러고도 어찌 온전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스라엘은 하나님 앞에 해도 해도 너무 했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여러분들은 믿음 있는 말들을 하십니까 여러분들은 어떤 일에도 믿음이 있는 행동을 하고 있읍니까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보시고 믿음의 사람이라고 말들을 하십니까

하나님은 여러분들은 향하여 무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으십니까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지 않고선 옷을 찢어도 소용이 없읍니다.

옷을 찢을 것이 아니라 범죄한 마음을 찢어야합니다.

 우리의 죄악을 자복하지 않으면 베옷을 입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읍니다.

마음의 베옷을 입고 하나님께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도 .....

 3,마지막의 기근 몇일 전에 이란에 강도 7도가 넘는 지진이 발생하여 사망자만 무려 5만명 이상이고 부상자들은 20만명에 이른다고 전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그 많고 많은 사상자들 중에 이 일을 알고 있었던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되었을까요

단 한 사람도 없었읍니다.

아무도 준비를 하지 못했읍니다.

 나귀 머리 하나에 은 80세겔($55,5) 합분태(비둘기 똥) 사분의 일갑에 은 다석 세겔이라.했읍니다.

 주님께서 세상 종말에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라 말씀하셨읍니다.

 아모스 선지자도 예언을 했읍니다.

 암8;11-13절에 "주 여호와꼐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슴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가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같하여 피곤하리라"고 했읍니다.

 저는 여호와께서 마지막 종말에 보낼 기근을 놓고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다음의 상황들 중에 어느 것이 쉬울까 어느 것이 더 견디기가 쉬울까

첫째; 먹을 것이 없어서의 굶주림 ㅣ 둘째; 마실 물이 없어서의 갈함 ㅣ 중 어느것이 견디기가.....

세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ㅣ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어야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함의 기갈을 더 안타까와 해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의 현실은 어떤 것입니까

육신을 위하여 먹을 것 마실 것은 반듯이 챙기면서도 .....

 오늘 본문의 사마리아가 기근을 당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믿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거기에 없었읍니다.

기도하는 사람도 없었읍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찾으시고 계십니다.

 믿음은 어디서 납니까

롬10;17절은 믿음은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고 사도 바울은 말했읍니다.

 말씀을 들으므로 믿음이 성장합니다.

믿음이 있음으로 기근을 이깁니다.

 그래서 육신의 기근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을 듣지 못하는 믿음의 기갈입니다.

 말씀의 충성한 부자가 되어야합니다.

믿음의 갑부들이 되어야합니다.

기도의 사람들이 되셔야합니다

말씀으로 충만! 믿음으로 충만! 기도로 충만! 성령으로 충만하여 영과 육신의 모든 기근에서 승리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로 축원합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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