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새해의 결심 (막 09:23)

첨부 1


새해가 왔습니다.지난해와 전혀 다른 새해가 왔습니다. 아 름다운 창조의 역사가 시작되는 새해가 왔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역사가 시작되는 새해가 왔습니다. 승리와 성공과 축복된 새해가 왔습니다.

 희망이 벅차고 감격이 벅찬 새해가 왔습니다. 참으로 뜻이 깊고 보람되고 소중한 새해가 왔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새 해를 믿음으로 맞이 합시다. 그리고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한해는 국가적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습 니다.

한총련 사건으로 대학과 국가간에 큰 갈등이 있었으며 강 릉지역의 북한 잠수함 출현으로 사회가 불안하였고 또 엄청 난 무역적자로 국민적 정서가 위축되었고 반면 일부 계층에 서는 너무나 많은 과소비를 하였던 해였습니다. 또 국회의 새벽기습 노동법,안기부법으로 사회가 어수선하기도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 크나큰 풍년도 하나님께서 허 락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어제의 암울했던 기억들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 해야 하겠습 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날이며 새해에는 결코 작년과는 다른 해인 것입니다.

그런뜻에서 볼 때에 이 시간이 우리에게 있어서 새롭게 처 음 만나는 새해,새달,새날,그리고 첫 시간이 되는 것입니 다. 그러기에 한번 지나가며 영원히 다시 만날수 없는 의미 깊은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해를 아무렇게나 맞이할 수 없으며 새로 운 결심을 가지는 이 한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새해에는 "성결한 심령"의 사람이 되시기를 결심 하십시 다.

 성도가 거룩한 심령을 이루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 다. 성결은 하나님의 뜻이요 의지입니다. 레위기 11:44,19:2,벧전1:15-16에 보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 룩하라"고 하셨습니다. 거룩 혹은 성결이란 말은 히브리말 로 (카도쉬)헬라이어로는 하기아스모스,영어로는 (Sanctibication)라고 하는데 "거룩하다","흠이 없다구별 되다독특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다시 풀이 하여서 말씀을 드린다면1)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시고, 2)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이룬 상태의 성결을 말합니다.

물론 예수님과 똑같이 절대적인 성결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 다.

이것은 상재적인 성결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성결이란 죄에 대하여서는 죽은자로서 죄를 대적하고 죄는 모양이라도 버리며 흠없이 깨끗하게 살되 세속과는 구별되 게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려면 우리의 심령이 거룩해져야하는 것입니다.

심령이 거룩해지는 방법은 우리 옛사람을 완전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부활하신 예수님을 내 심령속에 모시는 것입 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그리스도의 성품 과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사는 생활입니다. 이러한 사람 은 그리스도인의 최고의 표준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 다.

그렇기에 성결한 사람은 온전히 이루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를 살펴 깨끗케하며 근신하고 깨 어있어 우리 주님과 같이 온전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 면서, 성령의 열매 곧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는 것입 니다.

 그런데 그러한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써 거룩하여 지는 것입니다(딤전4:5).그러므로 우리가 거룩한 심령을 이 루기 위하여서는 열심으로 말씀을 상고하며, 쉬지말고 기도 를 해야 하겠습니다.

 2.새해에는 좋은 생각,긍정적인 생각을 하기로 결심 합시 다.

 사람은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자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인류문명과 발전 역사는 긍정적 인 생각을 가진자들에 의하여 주도적으로 계승되어 왔던 것 입니다. 그렇기에 생각을 바꾸면 운명도 바뀌게 되는 것이 고 생각이 병들면 운명도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민수기 13장의 이야기를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을 점령 하기전에 바란광야에서 12지파중에서 2사람을 선발하여 가나안땅을 탐지하러 보냈 었습니다.

 곧 그 땅 거민의 강약과 다소와 그들의 거하는 땅의 호 불 호와 거하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토지의 후박과 수 목의 유무니라 담대하라 또 그땅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임이었더라. (민13:18-20).

 그런데 그 정탐꾼중에 열 사람은 부정적인 보고를 하였습 니다. 그 땅을 악평하여 말하기를 그 땅은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피 림 후손 아낙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 에도 메뚜기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반면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사람이라 좋은 보고를 하였습니다. 큰 포도송이를 두 사람이 막대기에 꿰 어매고,또 석류와 무화과를 가지고 와서 심히 아름다운 땅,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는 그들 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고 하였습 니다.

결국 그들의 보고가 받아들여지게 되었고 여호수아와 갈렙 만이 가나안복지에 들어가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결국 긍정적이라는 말을 신앙적인 언어라는 것입니다. 신 앙은 불가능을 가능케하며 또 기적을 수반합니다. 긍정적인 신앙은 홍해를 갈라지게 합니다. 긍정적인 신앙은 높은 산 이도 평평케 만듭니다.

 긍정적인 사람의 눈에 비친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 리로 5,000명을 먹이고도 12광주리가 남는 기적을 안드레 믿음을 통하여 가져왔습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할 수 있다.

된다. 이긴다.성공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막9:23에는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느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하였습니다. 마19:26에는 "사람으 로도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슥4:6에는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나 빌4:13에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 라"라고 하였습니다.

 믿음은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케하시며 생에 가운데 놀라운 기적을 산출케 하십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선하게 여깁니다. 그렇기에 언 제나 절망하지 않고 희망적인 사람입니다.

 기쁨을 갖고 삽시다. 감사하시면서 살아가십시다. 모든 여 건과 환경을 좋게 행각하십시다. 긍정적인 사람은 남을 좋 게 여깁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남의 허물과 실수를 드러 내 놓기를 좋아합니다.

 나의 가족식구들을 좋게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소속해 있는 일터의 상관과 부하들을 귀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 교역자들도 교회를 좋게보고 장로님이나 전도사님 이나 집사님이나 모든 교인들을 좋게 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여도 긍정적으로 하고 말도 긍정적으로 하 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사람은 그 입술의 복록으로 인하 여 행복해질 것입니다. 새로운 해가 떠 올랐습니다. 새로운 해에는 긍정적인 생각과 모든 것을 여기심으로 크신 일을 이루시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3. 축복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합니다.

 한자 중용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글자는 정성 誠이란 글 자입니다.

그래서 誠은 하늘의 도요 성을 행하는 것은 사람의 도라고 하였습니다.

또 성은 만물의 처음과 나중이라고 했습니다.성서는 만물의 처음과 만물의 나중이 무엇인지를 말씀하여 주고 있는데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誠은 예수그리스도의 道을 이루는 길입니다.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 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 리가 충만하더라"하였습니다. 誠자를 풀이하면 '말씀이 이루 어졌다'는 뜻입니다.

 誠을 다하면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인류역사를 뒤돌아보면 위대한 업적은 모두가 성을 다한 결과입니다. 웅장한 건축물,기묘한 예술품,위대한 발명품 등 이 모두가 誠을 다한 결과입니다.

誠을 다한다는 것은 최선을 다한다는 말입니다. 역사상에 귀한 일들을 이룬자들도 誠을 다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일터에서 성실로 땀흘리는 사람 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한 자는 참으로 하나님이 원하는 자 요 사회와 일터에서 원하는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새날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이 새로운 한해의 출발점에 있어서 먼저 우리의 심령을 성 결케 합시다. 성결은 하나님의 색깔이며, 하나님이 기뻐하 시는 삶이요, 열매 맺는 신앙의 토양입니다.

우리의 사고를 좋게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삶의 주어진 여건 과 환경을 강사로 받아들입시다.

그러면서 한번 밖에 없는 삶을 아끼고,사랑하고,성실히 개척 해 나갑시다.

그리하시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공간속에 날마다 [새로운 의지]가 성령안에서 넘치실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