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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의 4단계 (롬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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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계획안에 두셔서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형상 에 이르도록 만드신 이 구원을 4가지 단계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첫 번째 단계는「정하심」입니다.-선택
하나님의 예정과 선택과 섭리가 없었더라면 우리들은 이 자리에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기계적인 선택과 예정이 아닙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랑의 예정과 선택입니다. 아마 여기 오신 분들 가운데 어떤 분은 끌려 나오셨을 것입니다. 어떤 분은 할 수 없이 오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오셨든 지간에 하나님이 선택해서 부르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오실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결혼하기 위해서 교회에 오기도 합니다. 예수는 믿지 않지만 그 여자가 너무 좋아서 결혼하기 위해 예수도 믿어주고 세례도 받아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은 선택받은 것입니다. 어쩌면 그 사람이 결혼 후에 교회도 못나가게 하고 구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20년 후에, 어쩌면 30년 후라도 그는 주님 앞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찾으시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이 찾으시겠습니까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미리 아십니다, 내가 반응을 하지 못할 뿐이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예정하신 것을 인하여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섭리 가운데 두신 것을 인하여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부르심」입니다.-소명
선택하지 않은 사람을 어떻게 부르시겠습니까 “부름을 받았다” 는 것은“선택을 받았다” 는 것을 전제합니다, 선택을 받은 사람 은 하나님이 반드시 부르십니다. 저는 여러 분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신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선택을 받았지만 그 부르심 에 응답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부름을 받은 것은 특권입니다. 이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축복하기 위해서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 속한 모든 것을 주기 위해서 여러분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영광을 여러분에게 쏟아 부어주기 위하여 그렇게 하십니다 청년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시는 것을 인하여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 님께서 지금 여러분을 부르시는 것을 인하 여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단계는「의롭게 하심」입니다,-칭의
첫 번째 단계인「정하심」의 단계는 우리에게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럼 선택받지 못한 사람은 어떻게 되느냐 는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여러분의 소관이 아닙니다, 선택받은 사실에 대해서 먼저 감사하십시오, '왜 저 사람은 선택받지 못했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내가 선택되었느냐'가 중요합니다. 선택된 그들을 하나님께서 부르십니다, 부름에 응답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의롭다"고 축복해 주십니다, 비록 죄인이요 구원받을 자격을 잃어버렸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그 피로 우리의 죄를 다 씻어 주셨습니다, 죄인이 변하여 의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마귀의 자식을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우리를 하늘의 상속자로 축복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의롭게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다시 화해하는 축 복을 주십니다. 저는 여러분이 다 구원을 받고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사람으로 변하는 것을 믿습니다

네 번째 단계는 「영화롭게 함」 입니다,-영화
하나님께서는「의롭다」하는 것으로 끝내지 아니하시고 그를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두 기를 원하십니다, 구원의 절정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 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은 것으로 끝 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도록 만드시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탄의 권세를 짓밟고 승리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의 보좌에서 셀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 과 함께, 횐 옷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천군 천사와 장로들과 생물들과 함께 경배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스러운 곳까지 인도해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부르시고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하심을 얻으신 줄로 믿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남은 생애가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거하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그 영광 의 축복을 누리도록,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성령 안에서 날마다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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