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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요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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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기도할 때 들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소원만 들어 주시는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전부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함께 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농부요 예수님은 참포도나무이시고 우리는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 본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실까요

첫째, 하나님은 농부와 같습니다.
좋은 포도나무가 있을지라도 농부가 손질하지 아니하고 살피지 아니하면열매를 맺을 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의해 재배되는 포도나무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책임지고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시면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는 놀라운 축복으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의 삶 속에 끊임없는 감사가 넘쳐나고 기뻐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둘째,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안에 거해야 합니다.
포도나무가지로만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은 없으나 뿌리에서 올라오는 양분을 빨아올려 살찔대만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야만 자연히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바로 포도나무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열매를 맺기 위해 예수님께서 우리를 붙들고 계시는 것입니다(요15:5)
이 말씀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바로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우리의생활속에, 신앙속에, 삶속에 예수님을 모셔들여 함께 생활할 때 우리는 승리의 삶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이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이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생각을 따라가야 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이 주님의 생각과 계획을 앞서 가려고 하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계획과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를 수 있고 이해되지 아니할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급하게 우리가 무엇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곤란한 지경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로서의 책임을 다할 때 우리는 우리가 생각한 이상을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바로 갈라디아서 5장 22절의 아홉가지의 열매를 맺을 수 있고 우리의 삶은윤택하고 기름진 삶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예수님께 의지하고 살아갈 때 죄에서 의인으로, 가난에서 부요로, 절망에서 소망으로 살아 가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 속에 끊임없이 시험과 환난이 다가 올지라도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만 있으면 모든 일들이 합력하여 선을이루어 주시고 평탄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려운 일에 부딪치면 세상의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해결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 있는 우리는 농부이신 하나님의 은혜와 포도나무이신 예수님안에 거하는 삶을 항상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항상 감사할 때 우리의 삶은 열매를 맺어 이웃에게 하나님 살아계심을 증거하게 됩니다. 항상 하나님 살아계심을 증거하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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