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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눅 2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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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우리가 함께 봉독한 하나님의 말씀(눅 24:24-35) 절의 말씀은 예수님을 따르던 두 사람이 예루살렘을 떠나(13) 엠마오로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유명한 기사입니다. (눅 24:24-35)

이 젊은이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으니까 이제 모든 것이 끝이 났다고 생각하고 자포자기하고 자기들의 고향은 찾아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 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들 곁에 나타나사 (눅 24:30)절에서 보면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기 때문에 공포와 허탈감과 슬퍼하고 절망하면서 낙향하고 있었는데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고 그들곁에 바싹 다가서서 함께 그 길에(15)동행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떡을 떼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믿고 찾는 예수님은 무덤속에 죽은체로 머물러 계시는 죽은 예수님.
절망의 예수님이 아니라 그 절망과 좌절 죽음의 현장에서 일어나 길가는 인생에게
찾아와 주시는 다시 사신(부활하신) 예수님 이십니다.

엠마오 따듯한 우물(막 16:12-13)로 가면서 두 사람이 만났던 다시 사신 예수님을
오늘 우리가 만나야 하겠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길에서 다시 사신(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들은

I. 눈이 밝아 졌습니다.

우리본문 (눅 24:31)절에서 보면 "저희 눈이 밝아져 그 인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고 했습니다.
실망하고 낙담하고 따뜻한 우물(엠마오)로 가는 두 사람에게 나타나사 이야기도 하고 떡도 떼어 주었지만 이 두 사람은 그가 누구인줄 몰랐습니다.(16)절에서 보면 저희
눈이 가리워져서 그 인줄 알아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들 곁에 다사와서 함께 이야기도 하고 함께 떡도 먹고 함께 걷고 있는 나그네가 부활하신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지 (눅 24:16)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 둘은 한마디로 눈뜬 장님이었습니다. 눈을 뜨고도 아직도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인생들이 이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눈이 밝아 질 때는 예수님이 보입니다. 눈이 어두울 때는 예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영안이 열렸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31)을 알아 보았습니다.
영안이 닫쳤을 때는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 하시는지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보면 눈이라고 다 눈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볼 수 있는 눈이 눈입니다. 신령한 세계를 보고 하나님이 이렇게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했다고 믿는 눈이 그눈이 참 눈입니다. 귀라고 다 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으리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신령한 귀입니다.입이라고 다 입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입이 살아있는 입입니다.눈이라고 다 눈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신령한 세계를 보고 영원한 나라 천국은 볼 수 있는 눈이 밝은 눈입니다.

우리 찬송가 204장에서 보면 "주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에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라고 했습니다. 이 찬송가는 크로스비(F.J.Crosby)라는 여사가 만들었습니다.
이 여사는 앞은 보지 못하는 장님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영적인 눈이 밝아져서 구속한 주만 보입니다. 부활하사 나를 구속한 주만 보이는 눈이 신령한 눈이요 밝은
눈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I. 눈이 밝아졌습니다.

II.마음이 뜨거워 졌습니다.

우리본문 (눅 24:32)절에서 보면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라고
했습니다. 여기 마음이 뜨겁다는 것은 마음이 감동되었다는 뜻이요, 깨닫게 되었다는 말이요, 지금도 아직까지도 마음이 뜨거워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아직까지도 성경을 풀어준 그 말로 인하여 마음이 뜨겁게 타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도 성경말씀을 들은 때 이 두 젊은이들 처럼 나의 마음이 감동이 되어야 하고 깨달아야 하고 뜨거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 뜨거워진 마음이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계속되여야 합니다. 뜨거워진 마음이 쉬 식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음식집에 가서 된장찌개를 먹을 때 어떤 집에서는 그 된장찌개가 식지 않도록 가스불을 밑에서 태워줍니다. 그러면 그 맛이 계속됩니다. (식으면 맛이 없습니다.)신선로 음식이 맛이 있는 것은
그 음식이 식지 않도록 밑에서 불꽃이 계속 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내 마음을 계속 뜨겁게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공급받아야 합니다.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 하더냐고(32)절에서 했습니다. 우리의 공허한 마음 "슬픔마음" "허황된 마음" "절망된 마음"을 뜨겁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신.구약 성경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딤후 3:16)합니다. 모든 선한 일은 행하기에 온전케함이니 라고 (딤후 3:16) 절에 했습니다.

예수님도 성경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사시고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부활 승천하셨다가 성경대로 다시 재림(오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대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부활에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1.눈이 밝아졌습니다.

2.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III.예루살렘을 성전을 떠나지 아니했습니다.

우리본문(눅 24:33)절에서 보면 "곧 그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 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한 자들이 모여 있어" 라고 했습니다.본문에서 보면 이 두 젊은 사람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고 했고 이미 예루살렘에 제자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여기 예루살렘 성전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곧 성전 교회로 돌아가고 계속해서 교회에 있는자가 부활하신 예루살렘 성전 교회에 모인 자들은 (눅 24:34)절에서 보면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는지라"라고 했습니다.
성전 교회에 돌아온 사람들은 주께서 과연 살아 나셨다. 고 했습니다. 즉 부활을 말했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는 곳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과연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 났다고 외치는 곳입니다.
교회로 돌아와 다른 것 하는 것 아닙니다. 교회로 돌아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본문(눅 24:35)절에서도 보면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고 했습니다.

내가 부활에 예수님을 만났으면 부활에 예수님을 또한 말하는 것입니다. 즉 전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것입니다. 여기 예루살렘 성전에 모인 자들이 즉 교회를 떠나지
아니 하고 돌아온 자들이 세계를 복음화 시켰습니다. 예루살렘 성전 교회를 떠나지
아니하고 돌아온 이들이오순절에 성령을 받았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능력을 덧입은
자들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루러 복음의 불을 질렀습니다.
부활의 예수를 외쳤습니다. 증거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

예수님의 부활사건을 언제나 어디서나 역사의 한가운데 신비로운 사건으로 남아있지 않을 수 없습니다.그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자들이 눈이 밝아지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뜨거워지기 때문입니다. 교회 성전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깨닫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이 성도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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