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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명하신대로 되었다 (출 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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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하나님께서 산상에서 자기에게 지시한 그대로 성막건축 이 필역됨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수고한 모든 자들에게 축복하였다.

일을 시작하신 이도 여호와시요, 일을 잘 마치신 이도 여호와시나 이렇게 성공적인 준공에는 세 가지 요소의 합치로 이루어졌다고 본다.

 1. 백성들의 정성된 헌물 백성들은 하나님을 모실 성막을 짓기 위하여 헌물을 하라고 지시를 받을 때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들이 기쁨으로 자원하여 바치도록 하였다. 그들은 귀 중한 장식품까지 다 빼내어 즐거운 마음으로 바쳤는데 너무 과열되어 헌물 이 차고 넘쳐서 중지시키는데까지 이르렀으니 얼마나 지극한 정성의 헌물들 이냐 이런 정성이 먼저 하나님께 열납되시고 은혜스러운 분위기가 차고 넘치게 되었다.

 2. 기술자들의 충성된 봉사 하나님께서는 감독자 브사렐과 지혜로운 마음을 충만케 하여 공교한 기ㅣ술 을 습득하고 발휘할 수 있는 일군들이 충성되게 봉사하였다. 또한 마음이 슬 기로운 모든 여인들도 자진 봉사하였다(35:10,25). 이렇게 나와 일하는 기 술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을 위하여 일한 사람들은 한 사람도 없고, 오직 "하 나님의 거룩한 사업이니 부족하나마 나를 써 주시요"라는 헌신 정신으로 부 르심에 응하거나 자진하여 봉사하거나 이미 부름 받은 저들은 자기네들의 책 임을 완수하기 위하여 충성되게 봉사하였다.

 3. 모세의 정밀한 지시와 검사 모세는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일일히 지시를 받았다. 그 받은 지시대로 또 백성들과 기술자들에게 지시하였다. 성막과 그 기구들을 만드는데는 일일히 하나님의 지시가 전달되었으니 그 재로, 규모, 모양, 목적 등등 세밀한 지시 를 하달하였고 모든 제작 공정이 끝나자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즉(검 사하였다는 뜻이다)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되었음으로 만족하여 검사에 합 격을 시켰으니 감독자로써 합당하였다.

 결 론:모세는 대단히 만족하고 감사하고 기뻐서 수고하고 헌신한 기술 자들과 백성들에게 축복하여 그간에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물질을 바치되 마음을 먼저 드리는 것, 봉사를 하되 말 없이 성심을 다하는 것, 자기의 고집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순응하는 것 등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필요로 하는 일군의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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