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부모의 책임과 축복권 (창 09:18-27)

첨부 1


중세 이전 시대의 사회에 가장 큰 문제는 노예제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노예제도가 복음이 들어가서 선진국에서부터 저절로 없어졌습니다. 복음 받은 이후, 은혜 체험하고 사고방식이 바뀐 것입니다. 드디어 노혜해방이 이루어졌고, 이것은 역사상 기독교가 남긴 큰 업적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가족 가치관의 큰 혼란에 빠지고 있습니다. 박한상 청년, 김상복 교수 같은 패륜아가 앞으로도 계속 등장할 것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정도가 더 심해져 갈 것입니다. 왜냐면, 말세에는 사람들이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돈을 사랑하고 자긍하며, 자기를 더 사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곧 부모공경에서 잘 비쳐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10계명중 하나님에 관한 계명 첫계명이 하나님 공경에 관한 계명입니다. 동시에 사람의 관한 계명 첫계명이 제 5계명 부모공경의 계명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공경과 부모공경은 둘다 같은 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님 공경이 흐려져 갈수록 세상은 동시에 부모공경이 흐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부모공경을 하나님 공경과 같은 선상에서 말씀하십니다.
따라서 최근에 패륜아들이 속출하는 것은 곧, 사람들이 하나님 공경하기를 거부하고 있는 말세의 징조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가정이 혼란에 빠지고 이것이 결국은 경제적, 정치적으로 아주 크게 혼란되는 시대가 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시대의 혼란에 대한 그 대비책이 무엇이겠습니까 다행스럽게도 불신자들 가운데 먼저 문제제기를 하였습니다.
피닉스 노아라는 사람은 ‘오늘날의 혼란은 성경을 몰라서 그렇다’며 성경 66권의 예언을 전부 뽑아서 논문을 썼습니다. 우리가 성경대로 하면 살 수 있다!는 주장을 하였습니다.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지금 소식을 들어보니까, 선진국의 의사들 가운데 영적인 세계를 알아야만이 치료할 수 있다고 하여서 영적인 세계를 연구하는 의사들이 굉장히 많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그래서 성경 연구 운동이 지금 선진국의 의사들 사이에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귀결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도 성경연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가 성공하는 신앙인이 되려면 성경을 잘 알아야 됩니다. 성경을 잘 안다는 말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며,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아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리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도,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소홀히 하면 실패합니다. 그래서 우리 중에는 하나님 정말로 중요하게 보는 것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이 있고, 우리가 볼때는 굉장히 중요한데 하나님이 보실때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을 잘 구분해야 옳은 신앙인이 됩니다. 물론, 열심히 믿어야 됩니다 그러나, 무조건 열심히 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볼때 가치있다고 하는 것이 있고, 우리가 볼때는 아주 중요한데 하나님이 보실때는 중요하지 않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구분 못하면 큰일 나게 됩니다.
오늘날 사회가 왜 어려운가 하는 근본문제를 우리가 건드리지 아니하면 교회가 이 땅위에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무엇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어렵겠습니까

<본론>

오늘 본문 가운데서 기록이 안되었으면 좋겠는데, 기록된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님과 늘 동행하였고, 기도의 사람이고, 일평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노아가 포도주를 마셨는데, 조금만 마시면 되겠는데, 너무 많이 마셔가지고 하체를 드러내고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광경을 그 아들 3명이 보았습니다. 야벳과 셈이 보기 전에, 함이 먼저 보았습니다. 함이라는 아들이 들어가서 보니, 아버지가 너무 추태를 부렸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것을 빨리 감추고 기도하고 그래야 되는데, 어떻게 했습니까 나와가지고 그만 입으로 나팔을 불어 버렸습니다.
‘저 아버지 좀 봐라! 저렇게 추태를 부리고 말이지....’하였습니다. 그래서 셈과 야벳이 좇아와 보니, 너무 부끄러운 일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습니까 성경에는 뒷걸음질 치지 말라고 했는데, 셈과 야벳이 뒷걸음질 쳐서는 옷을 들고 가서는 아버지를 수치를 덮어 주었습니다. 술이 깰때까지 덮어 주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자고 있는데, 바로 가면 어떻습니까 뒤로 돌아 서서 갔습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입니다. 그러니, 함과는 엄청난 차이가 나지요
함은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도록 드러냈습니다. 그것이 거짓말 한 것은 아닙니다. 알도록 드러냈는데, 셈과 야벳은 그것을 덮어 주었습니다. 그것도 그냥 가서 덮어주면 되는데, 뒤로 가서 덮어 주었습니다.
이 소문이 나니까, 노아가 술이 깨어서 일어나서, 함을 저주했습니다. 셈과 야벳을 축복하고, 함을 저주했는데, 지금까지 함의 후손들은 흑인으로서 저주를 받았습니다. 노예 제도를 없앴는데도, 아직도 지구상에는 노예가 1억이나 있다고 합니다. 거의가 다 흑인입니다. 재작년(93)에 LA에서 폭동을 일으킨 흑인들이 함의 후손들입니다.
성경 말씀은 틀림없습니다. 아무리 흑인 해방을 부르짖어도, 성경 말씀을 어길 수 없습니다. 성경에 보니까, “함은 셈의 종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정책을 써도 안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주를 영원히 받아 버렸습니다.
오늘 우리는 여기서 짧은 시간이지만, 진지하고 중대한 질문을 하나 던져야 됩니다. 함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누구에게 있습니까 노아에게 있습니다. 정상적인 머리로 해석하자면 그렇습니다. 노아가 그렇게 경건한 사람이 그렇게 행동해서 되겠습니까 그것도 어느 정도지 하체를 다 드러내 놓고, 다른 사람이 보았으면 어쩔뻔 하였습니까 이런 실수를 노아가 했지, 함은 않했습니다. 함은 거저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마음이 좀 약해서 그런지 너무 충격이 되어가지고 그것을 셈과 야벳과 다른 사람에게 말했을 뿐입니다. 거짓말 한 것도 아니고, 사실을 말했는데, 하나님은 함을 영원히 저주했습니다. 함의 후손 가나안을 영원히 저주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보는 눈이 있어야 하고, 말씀을 잘 듣는 귀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을 거부하고는 살 길이 없습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그것을 거부하여서 지금 실패가 오고, 딤후 3장에 보니까 말세때 고통이 옵니다. 하나님의 말씀 거부해가지고는 살 길이 없습니다. 불신자도 그렇고 신자도 그렇습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습니까 아무리 보아도 잘못이 없지 않습니까 그것이 무엇이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자손 대대로 영원히 저주를 받습니까
그 답은 간단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 외에, 이 지구상에 가장 축복한 것이 가정이고, 부모 공경입니다. 이 계명이 첫째 되는 계명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돌비판 십계명 가운데, 1-4계명까지는 하나님에 관한 것입니다. 5-10번째 계명까지는 누구에 관한 것입니까 사람에 관한 것인데, 그 중에서도 첫번째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예사로 받으면 안됩니다.
지금 미국이라든지, 여러 나라에 아주 엽기적인 살인이 일어나고, 아주 음란하고 폭행, 강간 이런 것이 어디서 나오느냐 가정이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제일 주원인이 뭐냐 하면, 핵가족 제도입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왔습니다. 성경에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부모공경하고, 성경에는 윗사람을 섬기라고 가르쳤습니다. 이것이 안되면 곤란합니다. 아무리 윗사람이 잘못한다고 하더라도, 이 정신이 무너지면, 사회가 무너집니다. 나라가 무너집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자녀에게 부모공경하는 것을 꼭 가르쳐야 합니다. 이 나라 뿐만 아니라, 지금 세계적으로 오는 혼란의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핵가족 제도요, 미국에는 심지어 아이들을 집에 넣어놓고 문 잠궈서 먹을 것 두고는 어디로 볼일보러 간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아이가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하루종일 집어 던져서 물건을 깨기도 하고, 그렇게 성장을 해 놓으니, 사람 죽이는 것을 예사로 하고, 불지르는 것을 예사로 하는 것입니다. 성경하고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는 겁니다. 또 하나 선진국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남녀 평등을 부르짖으며 가정이 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에 어긋난 것입니다.
성경에 어긋난 것은 누가 뭐라고 말해도 틀린 것입니다. 아무리 여자들이 모여가지고 힘을 합쳐서 말해도 틀린 것입니다. 왜 그런고 하면, 남자와 여자가 인격이 동등합니다. 인격이 동등하고 하나님의 축복받고, 영혼의 구원에 있어서 동등합니다. 남자 여자에 있어서 인격 대우에 있어서 동등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여자가 약하기 때문에 대우를 더 받아야 됩니다. 이렇게 남녀 인격이 동등하지, 남자 여자의 위치와 그 하는 일이 동등한 것이 아닙니다. 당장 팔씨름을 한번 해 보세요. 차이가 납니다. 남자와 여자는 벌써 차이가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면에서 그렇습니다. 그것을 무슨 똑같은 대우라는 차원에 놓고 붙어서 싸움하는 식으로 대립하는 정신이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 온 세계에 혼란이 왔습니다. 여자는 여자고, 남자는 남자입니다. 남자는 남자다와야 되고, 여자는 여자다와야 됩니다. 그 법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억지로 바꿀려고 하니까, 무엇이 깨어지느냐 가정이 깨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여자와 남자는 인격에 있어서 동등합니다. 똑같은 대우를 받고, 존경을 받고,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나, 역활에 있어서는 다릅니다. 여자가 여자 역활을 못하면 가정이 깨어집니다. 남자가 남자 역활을 못하면 깨어집니다. 이것을 이탈하여 오늘날 세계가 온천지 문제를 야기시켰습니다. 성경대로 안하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부모공경 안하고, 이탈해 나오지요.
심지어는 신문에 보니까, 믿어지지 않습니다만, 사실이라고 하니까, 자기 부모를 보고 놀러 갑시다! 해 놓고는 저기 제주도 같은데서 ‘어머니 여기 앉아 계시면 저기 가서 음료수 사올께요!’ 해놓고는 도망가 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볼때는 그 아들과 그 며느리는 정신 이상자가 아니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런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름 같은데, 해수욕장 같은데 보면, 아이도 내버리고 가는 사람도 많답니다. 희안한 사람도 많습니다. 지금 굉장한 문제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모를 정도입니다. 이 성경에서 이탈하기 때문에 나라는 갈수록 점점 어려워집니다. 성경의 말씀에 어긋나서 되는 법이 없습니다.
옛날에 임금님들도 충신을 뽑을 때는 효자를 뽑았습니다. 그 사람이 임금을 섬길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보면, 잘 배운 사람은 보모를 잘 섬깁니다. 그것이 공통점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습니다. 잘 배운 사람은 윗사람을 잘 섬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우리 자녀들에게 잘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공경하는 것, 어른 섬기는 것을 잘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에 가거나 사회에 나가면 선배나 윗사람 섬기는 것,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을 가르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 바로 알고 섬기는 것을 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을 안가르쳐 가지고는 앞으로 세상은 큰일 납니다. 우리가 이것을 안가르쳤기 때문에 세상이 어려워지는 겁니다. 교회가 교회 사명을 잘해야 합니다. 교회가 교회 사명을 잘못하기 때문에 사회가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전부 가정이 초 핵가족으로 다 나뉘에져서 커 놓으니까, 사람이 사람같지 않습니다.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있고 그래야 되는데, 다 깨어집니다.
이 함의 후손이 영원히 저주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이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이 제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러분의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직접만든 제도 두 가지가 있는데, 예배하는 안식일 제도와 가정 제도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가정입니다.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인위적으로 막 무너뜨리고 하니까, 세상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것입니다. 경제가 아무리 성장해도 안됩니다. 비리는 자꾸만 들고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말씀들고 나가야 합니다.
부모님 공경하는 것을 우리는 잘 해야 합니다.
어떤 불신자가 부모가 중풍걸려서 불편한데, 얼마나 박대가 심한지, 음식을 주는데 던져주고 그러다가 나중에 죽었습니다. 죽고난 뒤에는 그렇게 장례식도 거대하고 하고, 일년 동안에 기다렸다가 제사하는데, 얼마나 거대하게 하는지 몰라요! 그런식으로 부모를 섬기는 겁니다. 우리나라 좋다는 보모공경 풍속이 그런식으로 되어 내려오는 겁니다. 그게 너무 잘못된 풍속입니다.
우리가 부모가 살아 계실때 부모님을 섬겨야 됩니다. 작은 정성이라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무엇을 어떻게 섬겨야 합니까 메스컴에서 기자들이 노인들에게 물어보니, 전부 하는 말이 할 일이 없다는 겁니다. 자꾸 늙었다고 무엇을 못하게 한다는 겁니다. 그게 제일 어렵고, 그 다음에 두번째로 무엇이 어렵느냐고 하니, 돈이 없다는 겁니다. 어디 가고 싶어도 용돈이 없어서 못간다는 겁니다.
우리가 어버이 주일이나 부모공경을 말할 것이 아니라, 부모 잘 섬기는 것을 가정에서부터 배워야 합니다. ‘우리 부모님이 무식하고 잘 못하는데 어떻합니까’ 그것은 우리와 상관이 없습니다. 주 안에서 공경하라!고 하였습니다. 부모님이 불신자다, 믿음이 없다! 이상하다! 그것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부모님이 우리보다 무식해야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우리 자손이 우리보다 더 많이 배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무식하다 유식하다를 떠나서 우리는 어른 섬길 줄 알고, 윗사람 섬길줄 아는 것을 교회에서 가르쳐야 됩니다. 성경에 그렇게 되어 있고, 하나님께서 율법 가운데, “네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는 약속까지 주었습니다.
두말 할 여지없이 우리는 부모님 공경하는 것을 잘 배우고, 가르쳐야 됩니다.

그리고 부모들은 무엇을 명심해야 되느냐 하나님의 축복이 부모님과 선지자를 통해서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축복권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녀들에게 강단에서 목사가 축복하는 축도권 만큼, 부모에게 축복권이 있습니다. 성경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사로 생각하지만, 사실입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할 수 있는 것을 두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누구에게 주었느냐하면, 제사장과 부모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니, 부모 축복권이 굉장합니다. 그러므로 농담으로도 아이들에게 이상한 소리하면 안됩니다.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였는데 그대로 되었습니다. 야곱이 열 두 지파되는 자기 아들과 손자들을 축복하였지요 그대로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떨면서 보아야 될 것은 노아가 술 깨어서 일어나 성령충만도 안했는데, 그대로 되었습니다. 셈 함 야벳을 향하야 한 말이 그대로 되었습니다. 이렇게 부모님에게 축복권이 있습니다. 목회자에게 축복권이 있을 뿐 아니라, 부모에게 축복권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녀들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해야 되는데 지금까지 역사연구해 보면, 기독교 계통에서 큰 인물이 어디서 나왔느냐 배후에서 기도하는 부모들에게서 입니다.
모세를 보세요! 모세가 그 아이를 붙잡고 얼마나 기도했겠습니까 세례요한, 삼손, 사무엘 다 기도의 부모들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세계사 연구해 보면, 세계를 움직인 무디라든지, 어거스틴이라든지 그 배후에 부모님들이 영적으로 살아 있었습니다. 성경을 알기 때문에 성경을 바로 가르치고, 기도했습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 와싱턴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전부 배후에 기도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성경이 중요합니다. 미국이 언제부터 사행길을 가게 되었느냐 성경말씀을 국민학교에서 못가르치게 한 때부터 있습니다. 누가 못가르치게 했습니까 케네디 대통령때부터 입니다. 그때부터 사행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기도 안하는 부모를 만난 자녀는 불쌍합니다. 그 자녀처럼 불쌍한 자녀가 없습니다. 어쩌다가 부모를 잘못 만났는데, 기도 안하는 부모를 만났습니다. 그러면 그 자녀는 세상 말로 보통 재수없는 아이가 아닙니다. 부모를 잘 만나야지, 항상 먹는 이야기, 고기 이야기나 한다면 그 자녀는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아이 하나를 학교에 보냈습니다. 학교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것이 얼마나 복입니까 그렇지요 학교 선생님의 말 한마디에 이 아이의 꿈을 다 열수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의 눈이 큰 만큼 아이들이 눈을 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일학교 아이를 하나 교회 보냈는데, 그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제대로 된 선생님이라면 얼마나 큰 복입니까 그런데 일평생을 같이 살다가 독립해 나와야 하는 그 부모님이 기도를 안한다고 할 경우, 그 자녀는 굉장히 불행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부모님들은 기도해야 합니다.
왕상11장에 보면, 다윗이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습니까 솔로몬이 잘못했어도, 네 아비 다윗 때문에 기회를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사울 왕이 잘못하니까, 그 손자까지 망했습니다. 엘리가 잘못하니까, 나라 망하고 자녀 망하고 그랬습니다. 얼마나 이것이 무서운 것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하는 어머니 되고, 기도하는 아버지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자녀들은 부모공경할 줄 알아야 되고, 어른 공경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무엇을 심어야 되느냐
첫째, 자녀들에게 예수생명을 바로 심어 주어야 합니다. 예수 생명 바로 못심어 주면 이 아이를 성공 시켜놓고 나중에 타락시킵니다. 커가지고 나중에 타락되면 돌아오기 굉장히 힘듭니다. 어쨋든 이 자녀에게 생명을 심어야 합니다.
둘째, 성경을 똑바르게 알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영의 눈을 열어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지금 불신자들이 성경 배울려고 합니다. 불신자들이 모여가지고는 성경을 몰라가지고는 의료진료 못하다고 답이 나왔으니까, 얼마나 성경이 놀라운 책입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자녀들에게 바르게 가르쳐야 합니다. 영안을 열어 주어야 됩니다.
셋째,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미래를 가르쳐야 합니다. 미래를 못가르치는 부모니는 부모 자격이 없습니다. 무엇때문에 우리 나라에 노벨상이 안나오는줄 아십니까 여기 앉은 부모와 선생님들은 반성해야 됩니다. 무엇이든지 하지말라!고 합니다. 무엇이든지 하라!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실수도 하고, 넘어지고 노벨상도 나오고 그럴 것입니다. 우리나라 앞으로도 안나옵니다.
목사 가운데서도 누가 하나 튀어 나왔다면 누릅니다. 교수 가운데서도 공부좀 하는 교수가 나왔다고 하면 무조건 눌러 버립니다. 우리나라 제도가 이래서 노벨상이 나오지 않는 겁니다.
우리 자녀들로 하여금 미래를 쳐다보고 트이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똑똑합니다만, 큰 상을 잘 못받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을 일대일로 붙이면 일본 사람이 상대가 안됩니다. 미국 가서도 일등 공부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상이 안나오느냐 무엇이든지 못하도록 제도를 만들어 놓은 겁니다. 다 막아 놓아서 할 길이 없습니다. 내일을 열어 주어야 합니다. 성경을 아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
사업에 물질을 투자할때 가슴 아파야 합니다. 그러면 그 사업가는 성공합니다. 사업에 투자할때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얼마나 투자하였는가 가슴 아프면 그 사업가는 틀림없이 성공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그 사업가는 하나님과는 별 볼일이 없는 사업가입니다.
내가 집을 지을때 교회당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정상적이 교인입니다. 그 사람은 성공합니다.
연합철강에서 대성한 정대수 집사는 자기 집에서 전화기 하나 놓는데도 두 가지 생각합니다. 교회에 전화가 필요한가 그래서 교회에 필요없다고 하니까, 자기 어머니에게 전화가 필요한가 물어보고, 자기 어머니 집에 먼저 전화를 놓아주고 자기 집에 전화를 놓았답니다. 냉장고를 하나 사는데, 교회에 냉장고가 있나 없나를 알아보고 필요하다면 먼저 교회 들여 놓으려고요, 그래서 교회 있다고 하니, 자기 어머니께 필요한가를 알아보고, 그 다음에 자기 집에 들여다 놓는 겁니다. 이 사람이 성공한 것입니다. 이 정도 머리가 되어야지, 오만 투자를 다 하고, 세상 사람들하고는 온갖 돈을 다 쓰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무지하다면, 곤란합니다. 그런 부모님들은 자녀를 성공시킬 수 없습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려서 그렇습니다.
네번째,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 됩니다. 부모님이 자녀들을 위하여 중대한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젊은이나 학생들은 사회 나가거든 무조건 윗사람을 공경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 말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말씀을 어기라!는 말이 아닙니다. 집에 돌아가서 신앙없는 부모님이라도 진실로 주 안에서 공경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학교의 선생님들을 존경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은 굉장히 귀중한 분입니다.

<결론>
우리가 자녀들에게 미래를 가르치고 바로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부모공경하고, 사회에 나갈때에 세상에 높은 사람들 윗사람을 공경하고, 선생님 공경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올바른 것을 가르쳐야 복을 받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