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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적 불륜의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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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과 유부녀의 사랑, 형부와 처제의 사랑 등 불륜을 다룬 드라마나 영화들이 요즘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과연 이런 내용의 드라마나 영화들을 수용해야 하는지 아니면 강력하게 제재를 해서 다시는 만들지 못하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지금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가운데 일치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불륜이 이미 우리 사회에서 더 이상 낮선 이야기 거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소설에서나 볼 수 있는 , 그리고 해외토픽의 하나로 혀를 차면서 들을 수 있는, 우리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사회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우리 사회가 이렇게 되었는가 십 년 전부터인가, 아니면 이십 년전. 아니다. 우리 사회의 불륜은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순간부터 시작된 것이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은 최초의 불륜이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분만 사랑해야 할 인간이 사단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다. 결국 이 영적인 불륜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도록 하였고 인간들이 수 없는 불륜의 죄를 지으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파괴하도록 만들었다.
지금은 우리가 불륜을 다룬 드라마를 허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 싸울 때가 아니다. 이런 싸움을 통해서는 절대로 해결 방법을 알 수 없다. 오히려 함께 불륜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아야만 한다. 불륜은 분명히 죄다. 그리고 죄의 결과는 사망이다.(롬6:23). 결국 우리 사회는 지금 사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결방법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로 돌아가 는 것 한 가지 뿐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욜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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