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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의 물질관 (마 06: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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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문은 특별히 예수께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물질관에 대하여 교훈하시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물질에 대하여 무식하거나 무지하거나 무관심하기를원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배금주의 사실을 경계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동시에 물질 경시주의도 경계합니다. [물질은 필요 없는 것이다.

물질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혹은 더러운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견해는 실상은 비기독교적이며, 비성경적인 견해입니다. 물질 없이는 우리의 삶도 우리의 선교도 불가능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올바른 물질관을가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물질관이무엇입니까.

 첫째, 본문은 그리스도인이 물질에 대해 무관심해 하거나 물질무용론을 주장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가르칩니다. 19,20절의 말씀은 한마디로 물질을 바르게 써야 할 것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라는 이야기입니다. 땅에 쌓아두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쌓아두는 것과 하늘에 쌓아두기 위해서 어떻게 물질을 사용하는가에 대해서 촛점을 맞춥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33절의 말씀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물질은 필요하지만 물질이 인생의 목표가 아니며 가장 중요한 것도 될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인생에서 구할 것을 먼저 구하고 삶의 우선순위 즉 나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가 올바른 자리에 있는가에 대한 것을 깨닫고그 인식의 차원에서 [그리하면] 지금까지 말한 모든 것-먹고 마시고입는 것을 더하여 주시겠다는 말씀이 본문의 진의입니다.

 둘째로 땅에는 쌓아두는 물질의 허무를 가르칩니다. 19절의 말씀을읽어보면서 우리의 소유한 물질은 다 일시적이요 지나가 버립니다. 물질에는 허무가 따릅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전서 6장 17절에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하시며 경고합니다. 좀과 동록은왜 생깁니까 쌓아두고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더우기 인간의 욕심과관련이 있습니다.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라는 말씀은 물질의불완전성을 말합니다. 물질이 가져오는 불안과 함께 물질이 가지고 있는 모든 유형의 허무성을 우리는 생각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땅에 있는 모든 물질이 그러한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셋째, 본문은 물질관 확립이 올바른 생애의 판단을 가능하게 한다는점을 가르쳐 줍니다. 22-23절의 교훈은 올바른 시각과 올바른 비젼을가져줍니다. 물질에 눈이 어두어지면 인간의 올바른 판단력의 상실이하는 비극을 가져옵니다. 인생의 주요한 목적은 [내가 무엇을 소유하느냐]라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무엇이 되느냐]하는 존재의 문제입니다.

 죠지 스위팅(George Sweeting) 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날 내생이 끝나는 최후의 여정에서 [내가 얼마나 벌었는가] 이것은하나도 중요한 질문이 될 수 없다. 그때 중요한 물음이 있다면 [나는얼마나 주었는가] 혹은 [나는 얼마나 드렸는가] 즉 가치있는 사역과놀라운 목적이 있는 그것들을 위해서 나는 얼마나 드릴 수 있었는가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복음의 선교와 주의 사역을 위해서 드리는 이 삶을습관적인 경건한 삶으로 내 삶속에 취하여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허락하신 물질은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을 위해서 사용되고있습니까 물질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물질은 바르게 사용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여기에 그리스도인의 삶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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