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집모퉁이의 머릿돌 (시 118:15-29)

첨부 1


하나님께서는 유대 민족의 희망의 초석으로 시온에 세우시려고 그리스도 를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유대 민족은 예수님을 그들의 구세주로서 받아들 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버리는 데 그치지 않고 분노하여 그를 저주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 증거를 받으셨고, 하나님의 집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예수님은 잡의 벽들을 잇는 돌, 즉 집의 "모퉁이 머릿돌"이 되신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 인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는 우리를 하나로 만드시고 사랑으로 힘을 합하여 성령의 전을 건축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대적들에게 버림 을 당하고 수치를 받으셨지만, 영광으로 높임을 받으셨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 높임을 받으시게 된 것은 모두 하나님의 행하심 때 문입니다.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23)

모퉁이는 벽과 벽이 만나는 지점이며, 모퉁이의 머릿돌은 벽과 벽을 이어주는 돌입니다. 그러므로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예수님에게서 우리는 결합이라는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인간이 분리된 것을 결합하 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결합시키신 것을 분리하거나 파괴시키 는 자들이 아닌지 자신을 점검하며 거룩한 전으로 지어져 가기를 힘써야 하 겠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